[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권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의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루어내야 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면서 "8년간 임기 중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고 코로나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시민들이 계셔서 그 모든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시장으로서 저의 소명과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지난 8년간 대구혁신과 코로나 극복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신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며 남은 과제는 다음 시장이 완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형길(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는 29일 “친환경 우선 정책, 무한한 책임경영, 투명한 의사결정 등을 세부 실행 전략으로 하는 ESG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히면서 “ESG 행정으로 침체된 중구를 리모델링해 대구의 심장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대구의 얼굴인 중구는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적 자산이 많은 곳인데, 난개발로 인해 시간의 축적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일들이 자행되어 왔다”면서 “역사와 환경을 우선시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적극 행정으로 지난 4년간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최근(2021년 말 기준) 중구청의 종합청렴도가 하락해 4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대구의 8개 기초단체 중 최하위 성적이다”면서 “내가 중구청장이 되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를 최상급으로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형길 후보는 최근 홍준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회창 대통령 후보 청년자원봉사 총부단장 등 국민의힘 대선에서 두루 활동을 펼치면서 정치력을 쌓았다. 그리고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31일 11:00 대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시비 앞)을 한다 . 이어 14:00 충혼탑 참배, 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14:30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 15:00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예방(대구 중구 2.28길 9, 2.28민주운동기념회관)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에 근무할 18명의 공무직근로자를 채용하는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인원은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청소원 6명, 시설관리원 1명, 검침원 3명, 상담원 1명 등 7개 직종에 18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22.3.28.)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성별 상관없이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별도의 체력시험에 대한 구직자의 부담 해소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하였다. 응시자는 대구시 및 전국 소재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1~3등급 체력인증서(2022.1.1.이후 발행본)를 응시원서와 함께 원서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단장 정현이)은 지난 25일 대구향교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및 점검으로 ‘2022년 안심보안관’활동을 시작했다. 대구향교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명륜대학 강의 및 청소년 인성체험 교육 개강에 앞서,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을 중구에 요청하여 구민참여단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2015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중구 구민참여단은 4분과 40명의 활동가로 구성되어 관내 학교, 대형병원, 주민 밀집지역 내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4대 폭력근절 캠페인, 주민불편사항 해결 등 우리 지역의 안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공공시설 화장실 11개소에 휴대전화 터치로 112 자동 신고되는 ‘NFC 안심존’구축사업과, 혼자 사는 1인가구 여성들을 위해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민·관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안심환경조성을 위해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9일 종각네거리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매월 예정이었던 중구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캠페인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3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오는 6.1 지방선거에 수성구청장 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저는 끊임 없이 대구와 수성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의원으로서 집행력에 한계를 느껴, 대구의 가장 멋진 도시 수성구를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수성구’로 만드는 일하는 수성구청장이 되고자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강민구 부의장은 지난 8년간 수성구의원과 대구시의원으로서 수성구와 대구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과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삼성전자 출신으로 적재적소란 인사업무와 세계 초일류기업의 마케팅을 배운 경험과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위 위원 등의 다양한 국정 경험을 통해 수성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구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민구 부의장은 수성구청장 출마선언과 함께 수성구의 자부심을 더 키우고, 수성구를 한 단계 더 Level up하는 ‘수성구를 더 수성구답게’캠페인을 구민 전체와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수성구의 변화는 대구변화로 이어져 전국 3대 도시인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9일) 오후 1시 30분, 정의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공약요청서를 전달받았다. 간담회에는 김성년 수성구의원(정의당)과 출마예정자인 양희 동구지역위원장도 함께했다.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은 사회복지현장의 바람을 담은 10대 사회복지 핵심공약, 71개 분야별 공약, 88개 구군별 사회복지공약을 전달하며 “이 정책들이 대구지역의 사회복지정책으로 채택되어, 사회복지현장과 대구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민정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내일이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가 크다는 걸 알고 있다.”며 “정의당이 복지에 강하다. 저희가 먼저 정책을 제안하면 머지않은 시간에 그 정책들이 실현되는 경험을 한다. 저희가 더 큰 힘을 가져서 복지분야에서 더 많은 정책들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 발전의 선두 주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고만화자료 등 희귀 만화자료를 수집․보존하여 문화유산으로서 만화자료를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박물관자료 구입을 추진한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원고, 단행본 등 약 3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토끼와 원숭이>, <엄마찾아 삼만리>, <코주부 삼국지> 3점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입대상은 1992년 이전에 출간된 만화단행본 및 연속간행물(만화작품이 다수 실려 있는 잡지 등)과 시대연한 없는 작가본인의 육필원고 및 창작도구 등이다. 국내외 자료를 모두 포함하며, 소장처나 소장경위가 명확하지 않은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도신청은 4월 18일부터 4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된 자료는 서류심사와 유물구입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공고 중이며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아카이브사업팀(032-310-3052)에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시설투자 및 인적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3.29.(화)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시설투자 금액의 100분의 1(중견기업은 100분의 3, 중소기업은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하고 있다. 그리고 신성장·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와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의 경우 공제율을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투자의 경우 별도의 공제율 상향을 위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고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설투자가 필요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단기간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투자에 대한 공제율 상향을 통해 대규모 시설개선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한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개선뿐만 아니라 안전교육, 안전점검 강화 등 인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