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선우용여 대표)가 새로운 이름을 찾기위한 브랜드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2년, 고객 가까이에서 젊은 감각으로 대한민국의 결혼을 책임지기 위해 공모전을 열게 되었다.심사기준은 참신한 이름, 부르기 쉽고 누구나 기억하기 좋은 간단명료한 이름, 결혼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이름인가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마감은 1월 20일(금)까지이다.선우용여 대표는 공모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결혼정보회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의 해 임진년. 천간 중 검은색에 해당하는 임(壬)과 십이지 중 용을 가리키는 진(辰)이 합쳐진 ‘흑룡(黑龍)의 해’ 2012년이다. ‘임’(壬)과 ‘진’(辰)이 결합해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룡(黑龍)띠 해는 길년이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발생한다. 용은 좋은 것은 죄다 모은 길상이다. 돼지꿈과 더불어 용꿈은 태몽 중 최고의 길몽으로 알려져 있다. 황하에 ‘등용문(登龍門)’이란 곳에서 잉어가 협곡의 거센 물살을 뛰어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리의 한복도 용과 같이 길몽이자 신성한 의복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한복을 갖춰 입었다. 요즘 전통 향교에서 치러지는 성년 의식에서도 한복의 바른 착장 순서를 가장 먼저 점검한다. 문헌에서도 한복은 복(福)을 부르고 화(禍)를 막는 신성한 의복이라고 전해온다. 한복에서 주로 쓰는 빨강, 노랑, 하양, 검정, 파랑은 복을 부르고 액운을 쫓는 색깔로서, 복과 건강을 염원하는 옷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어느 민족이나 기후와 사는 방식에 적합한 의복을 입었지만 한복처럼 옷 자체에 ‘복을 부른다’는 뜻을 담은 옷은 드물다. 혼례식의 한복은 영원하고 행복한 결혼
안전전문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전문기관이 함께 시작한 실종자찾기 방송캠페인이 전국 케이블방송 네트워크와 온라인 매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실종자찾기 캠페인방송을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방송했던 97명의 실종자(치매노인, 장애인, 아동) 중 42명이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시작된 사회안전방송의 본 캠페인방송은 전국 케이블방송 사업자인 티브로드(대표 오용일),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현대케이블 HCN(대표 강대관), CMB(대표 이한담), CCS(대표 유흥무), 울산중앙케이블(대표 구자형), 영서방송(대표 유인무), 전북방송(대표 이부영), 하나방송(대표 이덕선), 나라방송(대표 여환창)등이 구축한 대한민국 전역의 케이블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방송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서비스 CJ 티빙과 HCN 에브리온TV와 더불어 온라인 매체인 트위터, 판도라TV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안전방송 방송사업팀 전영호 팀장은 전국 또는 지역을 네트워크로 갖춘 케이블방송국(SO)들의 적극적인 방송 송출과 같은 협력
(주)MBC아카데미와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진정한 고객만족 서비스(CS:Customer Satisfaction)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MBC아카데미와 전국 15개 지역MBC가 공동 지분 출자하여 2012년 설립 예정인 ‘(주)MBC아카데미 CS캠퍼스’에서 즉시 전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CS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CS 전문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는CS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은 CS리더스 관리사 자격을 필요로 하는 인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CS Leaders(관리사) 자격의 활성화와 관공서, 기업, 학교를 포함한 각종 단체 등의 CS 교육과정 진행 시 추천 인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CS 전문 강사 과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서비스 교육의 환경과 수준을 한층 높여 서비스 산업 및 CS교육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의 지원 자격 조건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
캐롤송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서는 부산지역 최대 연합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신천지는 각종 핍박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로 기독교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부산에 있는 야고보지파·안드레지파 연합수료식으로 부산지역 수료식 사상 최대인 2500여 명의 수료생들이 수료를 하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5600여 명(수료생 포함)이 넘는 성도들이 모였다. 이만희 총회장은 “처음 익은 열매를 위해 하나님 역사해오셨고, 이 열매는 예수님 피로 맺어졌기에 이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함께 하신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또 “하나님의 씨를 뿌린지 2천년이 된 오늘날, 처음 익은 열매들을 추수하는데 이들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나야한다”며 “이것을 돈으로도 권세로도 살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만 살 수 있기에 우리는 늘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야고보지파 김광훈 지파장이 대표 기도를 하였으며, 하늘빛 무용단의 특별 공연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의 공연과 함께 수료생이 한마음으로 만든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 카드섹션과 5600여 명이 함께 만든 ‘이긴자의 심장’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과 크리스마스 조형물 장식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눌 기회를 삼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부천 역곡북부시장은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로 B-Boy 댄스와 합창단, 에코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소망트리 만들기, 산타의 깜짝 선물 나눔 등의 이벤트로 시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미리 선사했다.춘천 낭만시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낭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낭만 풍물단과 중국어교실 상인들의 캐롤송 합동 공연을 비롯하여 시 낭송 대회, 노래자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한 먹거리 행사와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상인 모두가 전통시장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또한 울산 중구 최대 쇼핑거리인 ‘젊음의 거리’에서도 오는 24일부터 ‘눈꽃 축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케이드를 개방하고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상인들 모두에게 행복한
뚜레쥬르(www.tlj.co.kr)가 일년 중 케이크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40여종의 케이크를 출시한다.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업계 최다인 총 40여종의 시즌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한여름인 6개월 전부터 올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신제품 컨셉트를 기획해 올 연말, 따뜻하고 훈훈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회전목마를 모티브로 한 ‘회전목마 케이크’를 출시한다. 아울러 올해 뽀통령 신드롬의 열풍으로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뽀로로 케이크 신제품도 판매한다. 이를 통해 가족은 물론 여심과 동심을 모두 사로잡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전목마 케이크는 딸기 시트와 딸기 크림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옆 면에 회전목마 쿠키 장식을 두른 로맨틱한 핑크빛의 와 화이트 크림 위에 회전 목마 장식을 곁들여 눈 내린 산타 마을처럼 표현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 출시에 앞서 원빈이 출연한 ‘달콤한 기적’ CF에 소개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달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필수품”으로 출시 전부터 입 소문을 타고 있으며,
성탄절을 보름 여 앞두고 부산지역 내 교회 및 성당 28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성탄을 맞이하여 교회 및 성당에 시민들의 출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크리스마스트리 및 시설의 재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4일간) 3,000㎡ 이상 대형 교회 및 성당을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시설은 지난 5일 부터 20일까지 구·군별로 자체계획을 세워 점검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호산나교회(강서구 명지동), 수영로교회(해운대구 우동), 하단교회(사하구 하단동), 부산중앙성당(중구 대청동) 등 10개 시설에 대한 표본점검에 나서게 된다. 점검반은 시 재난안전담당관실 및 소방본부 직원 그리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건축, 전기 등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난방기기 등 설비의 운영실태 △유사시 대비 비상연락망 비치 및 대응조치 계획 등을 집중 확인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토록 하고, 사고발생위험이 높은 시설은 응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적사항을 구·군에 통보해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움직이기가 싫다.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무서운 추위의 겨울이다. 이런 겨울철만 되면 살이 찌는 느낌을 자주 받을 때가 있다. 먹는 양에는 변화가 없지만 몸매가 가려지는 옷을 많이 입을 뿐 아니라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적어지는 겨울철 우리의 몸은 조용히 살이 찌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자연스럽게 두꺼운 옷을 자주 입게 되면서 본인의 몸매를 체크해 볼 시간이 적다. 특히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공기 속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 그러면서 겨울철이 되면 뱃살에 대한 고민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에서 몸매관리로 저명한 칠곡 3지구의 ‘멋진인생에스테틱’ 서귀향 원장을 통해 모두가 고민인 겨울철 뱃살빼기 공략에 대해 들어본다. 서귀향 원장은 ‘알고 보면 뱃살을 빼는 데 겨울만큼 좋은 계절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체온유지를 위해 여름보다 10%정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빠르고 지방분해 또한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하자. 목표를 분명히 해야 살 빠진다작심삼일이라는 말에 빠지지 말자.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24일, 주월동 덕산아파트 주민 30여명은 남구청 정문 앞에서 ‘봉선·주월 EG the1아파트 상가 출입구 개설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현재 주월동 덕산아파트 진입로는 하루 유동인구가 2000여명으며 아이들의 주 통학로인데다 경사로여서 사고가 잦은 지역이다.덕산아파트 공동대표 이미숙씨는 ‘23동의 봉선·주월 EG the1아파트가 자신의 상가 출입 전용 도로를 개설하지 않고 덕산아파트 출입구 사용 승인이 났다’고 말했다. 덕산 아파트 주민은 ‘남구청이 주민의 생활을 고려하지 않은 채 승인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이런 불편을 이지측과 합의하라고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했다. 주민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적인 출입구 개설을 결사반대’한다는 프랑을걸고 남구청에 선처를 구하지만 묵묵부답에 가슴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