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체험과 함께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설 연휴 3일(22~24일)에는 알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매일 100명에게 복주머니와 한국 관광달력을 선물로 증정한다.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전방(주)가 지난해 신생팀으로 돌풍을 보여 준 광주FC를 후원했다. 전방(주) 조규옥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에서 광주FC 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9승8무13패로 역대 시·도민구단 창단 최다승 등을 기록하며 지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광주FC를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방(주) 조규옥 회장은 “광주FC의 슬로건이 ‘OUR PRIDE’인 것처럼 지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며, “구단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방(주)는 지난 1935년 광주 북구 임동에 가네보방적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해 오늘에는 중국, 인도의 해외공장과 3개의 국내공장,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남방직이라는 이름으로 훨씬 더 많이 지역민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전방(주)는 고객사랑을 기업 기본정신으로 명실공히 섬유업계의 중심 메카로 우뚝 선 기업으로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 섬유업체이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동산업단지 내에 부지 61,447㎡, 연면적 25,016㎡
티아라, 박해미, 장혜진, 이장우, 김재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 ‘롤리폴리’가 지난 1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뮤지컬 ‘롤리폴리’는 2011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에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복고풍의 주크박스 뮤지컬로 추억의 팝송들을 재구성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복고열풍을 일으킨 주역 티아라의 지연, 효민, 소연이 출연하며 어린아이부터 중년 어른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 뮤지컬 ‘롤리폴리’는 70-80년대는 물론 아직까지도 히트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팝송들을 엮어 제작하여 관객들도 함께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스티비원더(Stevie Wonder) 의 ‘Yester me yester you Yesterday’, 셀린디온의 ‘Power of love’,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디온 워윅(Dione Warwick)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메인 넘버로 선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장성)이 기후변화와 한미 FTA 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농업의 현실과 대안을 다룬 책,「농업은 죽지 않는다」를 발간하고, 7일 오후 2시 장성군 홍길동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3군의 지역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소리와 북공연으로 막이 열리고 나선희 광주mbc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이 시작되었다.참석인사로는 박준형 전라남도지사,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3군의 군수와 농협과 향우회 회원 등 유명인사 50여명이 함께 했다. 또한 영상 축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방송인 김미화씨 등이 보내주었다. 이 의원은 이 책에서 우리농업이 어려워진 이유로 기름값 사료값 농기계값 상승에 따른 생산비 앙등, 기후변화와 생산기반 약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정부의 농업경시 정책, 이러한 요인들로 인한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을 꼽았다. 여기에 더해 “한미 FTA라는 대형폭탄이 한국농업의 머리에 떨어져 우리 농촌은 깊은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이 의원은 진단했다. 이 의원은 “인류가 생존하는 한 농업은 죽어서도 안 되고, 죽
‘택시 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서울 택시 운전대를 잡는다.경기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한성상운 택시를 이용, 서울택시체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김 지사는 서울 택시체험을 위해 지난 해 12월 2일 서울시 택시운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으며, 26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시 택시면허 신규자 교육을 받았다. 김 지사는 지난 2009년 1월 27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지난 해 12월 18일 구리시까지 3년 간 총 30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에서 택시체험을 실시했었다. 운행거리만도 3,410km에 이른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김문수 지사가 서울시의 교통체계를 살펴보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애환을 듣기 위해 서울시 택시면허를 취득했다”며 “도봉구는 경기도 의정부, 구리, 남양주와 인접한 지역으로 서울시민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다양한 민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달 택시면허 신규자 교육을 마친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 뒤 서울과 경기지역의 버스·택시의 운송체계 등에 대한 비교체험을 생각했다며 서울 택시체험의 이유를 설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는 오는 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94기 2반 수료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내·외부 인사와 광주·전남지역 성도 2만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종교계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 말씀대성회를 통해 당당히 신천지 말씀을 찾고 배운 2,535명의 수료생들이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특히 이번 수료식은 임진년 새해 처음 맞는 행사로 수료생들의 소망과 신천지 승리를 다짐하는 행사이며, 임진년에 관련된 트릭아트 전시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또 신천지 베드로지파 창조예술단의 국악동요의 노래말과 전통놀이 등을 춤사위로 표현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나라 신천지’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각 교단, 교파의 평신도로부터 전도사, 목사에 이르기까지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자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생명수를 값 없이 주라는 말씀에 입각하여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6개월간 선교센터교육과정을 통해 말씀을 배운 전 수료생들은 신천지의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며, 교육기간 중 1인 1명 이상의 전도를 통해 현재 센터 수강중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한가인이 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피부결 좋은 백설공주녀 1위에 선정됐다.리젠클리닉 서윤표 원장에 따르면, 2011년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4일 서울 거주 여대생 279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피부결 좋은 백설공주녀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 한가인이 1위에 선정됐다.리젠클리닉 서 원장은 백설공주녀는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미인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백설공주녀에 접합한 연예인으로 한가인 씨(132명, 47.3%)가 1위, 뒤를 이어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73명, 26.1%), 고아라(63명, 22.5%) 씨가 2, 3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 중 상당수는 한가인 씨의 순백색과 탄력있는 피부톤을 닮고 싶다는 희망사항도 남겼다. 백설공주녀 한가인 씨 외에도 한선화, 고아라 씨 역시 자타공인하는 피부미녀다. 백설공주녀와 같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스킨 피드백 시스템을 갖고 있는 E2와 같은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도 주름, 미백,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이어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한가인 씨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새해에는 새로운 시작의 희망찬 기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 변화에 유독 민감한 20~30대 싱글남녀들에게 새해에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일인데, 이에 대한 싱글남녀들의 솔직한 생각은 어떨까?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이음은 20~30대 성인 미혼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나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중 남성은 56%인 338명이 “별 생각 없다”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58%인 264명이 “정말 싫다”라고 답해 연령변화에 대한 남녀간 확연한 온도차이를 보였다. “나이와 관계없이 어떤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 가장 싫은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아저씨(62%)’, 여성은 ‘아줌마(77%)’가 삼촌(16%), 총각(15%)과 이모(10%), 새댁(7%) 등을 큰 차이로 제치고 싱글남녀들이 가장 듣기 싫은 호칭으로 뽑혔다. “나이 들었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전체 중 35%가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늘었을 때’를 선택하였고, 여성은 전체 중 40%가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힘들 때’를 가장 많이 선택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여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2012 기상사진전’을 위한 작품을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모한다.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공모하는 기상사진전의 주제는 ‘날씨, 그리고 기후변화 이야기’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 또는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당선작은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 등으로, 총 50점의 입상작에 대하여 시상한다.
지난해 코미디, 드라마, 영화, 다큐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전 방위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본인이 교수로 근무하는 모교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지도하는 제자들이 합격하기 하늘에 별 따기라는 공채개그맨 시험에 한명도 아닌 3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보여 이번에는 “결혼의 달인”에 이어 “교수의 달인”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다. 현재 김병만이 교수로 재직 중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생들이 SBS와 MBN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SBS 12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조승구(07학번)와 최백선(09학번) 2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종편 개국에 앞서 치러진 MBN 1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오충환(07학번) 학생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어 ‘개그공화국’ 프로그램에서 이라는 코너에 이등병 역할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병만, 안영미, 원빈, 백지영, 윤손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을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새해 들어 경사가 겹쳤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원빈, 김병만 동문이 지난해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