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은 26일 , 2026년 1월 1일 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구청장 전입을 비롯해 국·과장급 승진과 다수의 전보, 신규 임용이 이루어졌다. 먼저 전입 인사로는 3급 부구청장에 서경현이 임명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4급에 전정현 관광경제국장, 권미진 주민복지국장이 각각 승진했다. 5급 승진자는 김경훈 경제과장, 김미정 성내3동장, 류현정 남산2동장, 이희온 대봉1동장이다.6급에는 장윤석 생활보장과, 서지은 성내1동이 승진했으며, 7급은 서지원 세무과, 김경미·박지훈 복지정책과, 서은혜 생활보장과가 각각 승진했다. 8급 승진자는 허희철 도시디자인과, 도종민 보건과, 권오근 삼덕동, 조진희 성내3동, 최현정 대신동, 이연서 남산3동, 이경민 대봉2동이다. 전보 인사로는 4급에 이운락 행정안전국장이 이동했다.5급 전보는 김남훈 기획조정실장, 고영미 행정지원과장, 황수정 혁신사업홍보과장, 정경미 안전총괄과장, 마선경 회계정보과장, 정명희 관광과장, 정시교 세무과장, 박찬주 복지정책과장, 정정숙 도시디자인과장이 포함됐다. 6급 전보는 행정지원과 김경진·손호철·김상원·박지윤, 혁신사업홍보과 김경은, 안전총괄과 정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 가운데 대구 출신 대학생·청년 우수인재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해 국가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지역 및 중앙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총 100명(고등학생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대구에서는 대학생·청년 5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구의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수상자는 △김문찬(팜다원) △박민진(경북대학교) △박준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양진영(계명대학교) △최민수(경북대학교)다. 고등학생 분과에서는 △권효준(대구국제학교) △김은성(대구과학고등학교) △김한서(대구국제학교)가 수상했다. 고등학생 분과의 지역심사 및 최종 수상자 보도는 대구시교육청이 제공했다. 김문찬 수상자는 청년농업인으로서 창의적 사고를 농업 분야에 접목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성악계의 기반을 다지고 ‘오페라 운동’을 이끌어온 이점희 의 삶과 예술을 담은 『대구예술인 기록자료집 Ⅰ_성악가 이점희』(252쪽)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문화예술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인 ‘대구예술인 기록자료집’ 시리즈의 첫 권이다. 30여 년간 고인의 유품을 보관해 온 아들 이재원 선생이 기증한 자료와 생전 회고문을 토대로, 음악 입문기부터 성악가·교육자·오페라 운동가로서의 활동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했다. 책에는 ‘이점희의 발자취’, ‘이점희의 물건’, ‘이점희와 사람들’, ‘이점희와 대구음악 시간여행’ 등 코너를 통해 생애 주기별 활동을 시간·공간·관계의 맥락에서 폭넓게 조명했다. 개인사의 기록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예술가의 노력과 대구 음악사의 흐름을 함께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점희 선생의 유품 외에도 문화예술 아카이브 수장고에 보관된 최승희 무용 공연 팸플릿 등 근대 문화예술 자료와, 피아니스트 이경희·작곡가 김진균·지휘자 이기홍 등 동시대 예술인들의 사진과 기록을 함께 수록해 당시 예술 현장의 맥락을 복원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 추진한 ‘2025 지역공헌 수리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과 시민이 소장한 지류문화유산 22건 30점이 수리복원됐으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 소장 자료를 대상으로 한 ‘수리복원 협력 및 지원 사업’과 시민 소장 자료를 대상으로 한 ‘시민 참여 수리복원 공모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공기관 소장 자료 18건 26점과 시민 소장 자료 4건 4점이 복원 대상에 포함됐다. 수리복원 과정에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축적해 온 지류문화유산 수리복원 노하우가 적극 활용됐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수리복원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적 인식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공공기관 소장 자료 18건 26점 복원공공문화시설 수리복원 협력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1년 2개월간 진행됐다. 대상은 대구시 문화유산과 소장 자료 14건 14점, 대구미술관 소장 자료 3건 11점, 예천박물관 소장 자료 1건 1점 등 총 3개 기관의 자료다. 자료의 역사적 가치와 수리복원의 시급성, 향후 활용 가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야권 일각에서 탄핵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회복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지역 정치권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은 26일 논평을 통해 “탄핵된 권력자의 예우 회복에 몰두하는 동안 대구의 현재와 미래는 방치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3일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해당 개정안은 탄핵 이후 5년이 경과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더라도 사면·복권될 경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회복하고, 국립묘지 안장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사실상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윤석열 전 대통령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유 의원은 해당 법안의 취지로 ‘국가 품격’과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헌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된 인물을 다시 예우하는 것이 과연 국민 통합의 길인지 의문”이라며 “진정한 통합은 권력자에게 관대하고 국민에게 엄격한 이중잣대가 아니라, 국민 다수가 잘못이라고 판단한 사안에 대해 정치권이 동일한 기준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재선)은 공동발의된 법률안에 대해 일부 의원이 철회의사를 표시하더라도, 발의 요건이 유지되는 경우 법안 자체를 존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회법은 법률안을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공동발의로 발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발의된 법률안의 경우 발의의원 2분의 1 이상이 철회의사를 표시하면 법률안 전체를 철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은 법률안 전체의 철회를 전제로 하고 있어, 발의 이후 일부 의원이 개별적으로 철회의사를 밝히는 경우에도 이미 접수된 법안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발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원의 철회의사 표명만으로 법안 전체를 철회한 뒤 재발의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행정 절차가 반복돼 왔다. 이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소관 위원회의 의제가 되기 전까지 발의 요건인 국회의원 10인 이상이 유지되는 경우, 대표발의자를 제외한 개별 의원의 발의 철회는 법안 전체의 철회가 아닌 발의 명단에서의 제외로 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국회의원은 24일, 지방선거에서 반복되는 무투표 당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이른바 ‘무투표 당선 방지법’ 추진 계획을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후보자 수가 당선자 정수에 미치지 않거나 단독 후보일 경우, 투표 없이 해당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 제도로 인해 유권자의 선택권이 사실상 배제되고, 정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총 489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 전체 당선자 3,859명 가운데 약 12.5%가 경쟁 없는 선거를 통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초단체장까지 무투표로 선출됐으며, 특정 지역의 경우 여러 차례 지방선거에서 동일 정당 추천 후보가 반복적으로 무투표 당선되는 사례도 확인됐다. 정 의원은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거대 양당 중심의 공천 독점 구조를 지목했다. 그는 단독 출마나 사실상 경쟁이 없는 선거가 늘어나면서, 주민의 직접적 선택보다 정당 내부 결정이 선거 결과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법률상 ‘참사’로 공식 인정하고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24일, 안호영 국회 기후노동위원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발생 이후 약 15년 만에 피해를 ‘참사’로 규정하는 첫 입법 시도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핵심은 그간 사업자 책임 중심으로 운영돼 온 피해구제 체계를 국가와 가습기살균제 사업자의 공동 손해배상 책임 구조로 전환하는 데 있다. 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현실을 제도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안은 또한 국무총리 소속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명시했다. 피해 인정과 배상에 관한 심의 기능을 국가 차원에서 수행하도록 하여 절차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종전에는 사업자 분담금으로만 조성되던 피해구제자금에 대해 국가의 재정적 납부 의무를 명확히 규정했다. 이를 통해 국가가 피해구제의 책임 주체로 실질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법안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명백한 ‘참사’로 규정하고,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며 신속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에서 유통 중인 탁주와 기타 주류가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식자재마트와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탁주 27건과 기타주류 3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항목에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주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공감미료, 보존료, 메탄올, 에탄올 등 주요 위해 가능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일부 시료에서 검출됐으나, 모두 허용 기준 이내로 확인됐다. 또한 보존료와 메탄올은 전 시료에서 불검출됐으며, 에탄올 함량 역시 관련 규격에 적합한 수준이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탁주가 안전하게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위생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앞으로도 주류를 포함한 다소비 식품에 대해 정기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 관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지자체 직접 운영 체계로 전환한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이 시행 첫해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에서 신청자가 예상 인원의 약 1.65배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으로, 대구에서는 대구행복진흥원이 사업 집행을 맡았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는 도시’를 목표로 구·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 지역에 균형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총 135개 교육기관을 등록해 구·군별로 고르게 배치했다. 사업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대중교통, 라디오,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했으며, 중앙 및 대구 콜센터를 운영해 카드 발급과 이용 안내, 기관 정보 제공 등 시민 민원 대응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문자 안내, 학습 상담, 이용 인증 이벤트 등 이용 촉진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12월 23일 기준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