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자사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등 총 8개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3(iF Design Awards 2013, http://www.ifdesign.de)’에서 iF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은 브라더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HL-5440D)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MFC-8510DN/8710DW), 잉크젯 복합기(MFC-J2510N/MFC-J2310), 문서 스캐너(ADS-2600W), 모바일 프린터(RJ-4030/RJ-4040), 자가발전 플래시(VL-100) 의 8개 제품이며, 이 중 잉크젯 복합기 MFC-J2510N과 MFC-J2310은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더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3’ 수상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8 종 제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40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되었다.특히 지난 9월 한국에 출시된 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먼저 박근혜 당선인에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이번 대선은 단순히 박근혜와 문재인이라는 정치인, 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정당간의 대결이 아니었다.박근혜 당선인의 주위에 결집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문재인 후보 주위에 결집한 종북좌파(從北左派)세력 간의 대한민국의 명운(命運)을 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결이었다. 과거 10년간 정권을 잡았다가 5년 전 패배했던 종북좌파세력은 김정은 정권의 응원을 받으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자유애국세력에게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 대선은 종북좌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고, 자유애국세력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에는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 때문에 우리는 박 당선인에게 두 가지를 특별히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글로벌경제침체의 와중에서 경제나 너무 어렵다. 중산층은 무너지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을 치르면서 소외계층을 보듬어 안기 위한 다양한 복지공약을 내놓았다. 우리는 그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자신이 연인의 친구 모임에 갈 경우 자신의 준수한 외모 때문에 연인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13일 ∼ 19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인의 친구 모임에 갈 경우 외모 측면에서 본인이 연인에게 주는 효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의 40.9%와 여성의 44.1%가 ‘연인을 우러러 보이게 한다’(남 12.7%, 여 18.0%)거나 ‘연인을 돋보이게 한다’(남 28.2%, 여 26.1%) 등과 같이 자신의 외모가 남친 혹은 여친의 기(氣)를 살려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남성 38.0%, 여성 36.3%이고, ‘연인의 체면을 다소 구긴다’(남 16.2%, 여 15.8%)와 ‘연인을 창피하게 만든다’(남 4.9%, 여 3.8%) 등과 같이 연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21.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 유력 소식이 들리자 진중권 동양대교수는 "실망이 크다"며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느냐"라고 밝혔다.진보진영인 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올라갈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는데, 실(實)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와도 너무 차이가 났다"면서 이같이 발혔다.특히진 교수는"다시 5년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끔찍하지만,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느냐"며 새누리당에 대한 적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병들의 활약은 최고였다"라고 치켜세웠다.한편 이날 박당선인은 호남에서 두자리수 득표율 10.4%를 기록하는 등 총득표율 51.6%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에 입당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그의 아내 심은하가 19일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새누리당 서울시당 선대위 부위원장인 지상욱 전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저희 부부도 신당 2동 제 4 투표소에서 소중한 두 표를 행사했습니다"라며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과 함께 꼭 투표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 전 대변인은 이어 "날이 추우니 든든히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심은하와의 민낯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 전 대변인과 심은하는 추운 날씨 탓에 하얗게 질린 듯한 얼굴이지만 빼어난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은하는 전성기 때와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떡볶이 프랜차이즈 점포인죠스떡볶이가 고객에게 사과했다.죠스떡볶이는 지난 18일 ‘고객님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죠스떡볶이는 사과문을 통해“지난 16일 저녁 본사 가맹점과 관련해 문의한 고객님의 글을 17일 오전 확인하고 경위를 파악한 뒤 오늘 해당 가맹점에 경고와 1차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며 “고객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소비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바이어 2명을 데리고 죠스떡볶이 이대점을 방문해 맛있게 먹은 뒤 남은 음식을 포장해 달라고 하자 해당 점주는 ‘포장값도 안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점주는 소비자 앞에서 '뭘 그걸 따로 해줘? 그냥 하나로 싸'라고 말하는 등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죠스떡볶이 측은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게 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부산의 한 사찰에 살고 있던 노부부가 18일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저녁 6시 40분께 부산 암남동의 한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나 법당에 거주하던 86살 김 모씨 부부가 사망했다.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 노부부가 추운 날씨에불을 지폈다가 불이 다른 곳으로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특히 사찰 법당이 화재에 취약한 소재인 특수합판이어서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9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엄궁동 제7투표소에서투표를 마쳤다.문 후보는앞서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8일서울과 천안, 대전,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문 후보는 이날 투표소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투표를 마친 뒤 그는 "저는 혼신의 힘을 다했다"라며 "이제 진인사 했으니 대천명해야죠"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투표"라며 "국민들의 힘이 정치권력 위에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투표"라고 강조했다.덧붙여 그는 "지난 5년동안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투표로서 세상을 바꿔주십시오"라고 말했다.이후 문 후보는 어머니 강한옥(86)씨가 살고 있는 부산 영도로이동해, 어머니를 모시고 부산남중학교에 마련된 남항동 제2투표소를 찾는다.이어서 문 후보는 김해공항으로 이동해 오전 10시항공편으로 상경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사의를 표명한 표창원 경찰대학교 교수는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투표에 앞서 자신의 심경을 밝히면서 투표를 독려했다.표 교수는블로그에 올린 글에서“사람대접받는 따뜻한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 열릴 것이란 걸 믿는다”며 투표에 앞서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 표 교수는 “사실 우리를 갈라놓는 건 ‘우리 속의 다름’이 아닌 것 같다”며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다르니까 적이라고, 적이니까 공격하고 무너트려야 한다고 조장하고 선동하는 ‘한 줌도 되지 않는’ 부도덕한 권력쟁이들이다”고 비판했다.표 교수는 이어“이제부터라도 조금만 더 침착해지고 조금만 더 살펴보고 조금만 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다”며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구현하고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것,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 아닌가요”라고 겨냥했다. 또한 그는 “그 ‘한 줌도 안되는’ 친일 압잡이 같은 거짓투성이 권력쟁이들 추악한 모습 드러내고 밝혀낸 뒤 시민끼리 서민끼리, 오해하고 다투고 싸우지 않게 되리라는 것을 믿는다"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투표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아울러표 교수는 “내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6시 강남 교보빌딩 앞, 제 갈비뼈를 으스러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강모(39)씨가 돌연 사망했다.수원구치소 등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25분께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여 구치소 의료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후 강씨는 증세가 악화돼 종합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인 16일오전 11시46분 사망했다.구치소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구치소 인원점검 때에도 강씨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나 갑자기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