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가 유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의 영어 교재 브랜드 ‘이네이션(ENation)’을 런칭, 영어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교보문고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사업부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이네이션’은 잉글리쉬(English)와 네이션(Nation)의 합성어로 “꿈을 키우는 영어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등학생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를 완성시켜 영어 독해력, 어휘력, 창의적 사고력을 고루 향상 시키는 프리미엄 영어 학습서다. 기초 읽기 및 말하기 능력을 함양하는 파닉스(Phonics) 초급 교재부터, 교과목과 관련된 폭넓은 배경 지식과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켜주는 중급, 다양한 논픽션 주제로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고급 교재까지 “읽기 위한 학습”에서 “배우기 위한 학습”으로의 전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첫 번째로 출시한 논픽션리딩교재 『Time to Read』 시리즈는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본문과 연계된 심화 질문을 통한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주며, 다양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2일 '경제위기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역 일정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수도권 행보를 시작한다. 그 첫 방문지는 경기 북부 지역으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50분 경기 북부지역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 고양시 일산시장을 방문한다.이후박 후보는 오후 4시 10분에는 경기 의정부시로이동해 제일시장을 방문, 상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는 민생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경기 및 민생경제 현황을 청취할 예정하고, △전통시장 육성 특별법 연장 △일정규모 이하의 중소도시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사전입점 신고제정책 등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실현 의지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박 후보는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 참석한다.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자신이 밝혀왔던 국정운영기조와 미래 비전을 거듭 확인하며, 국민행복 약속을 실천하는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 변화를 이끌어갈 여성 대통령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20분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으로부터 제명된 현영희 무소속 비례대표의원을 공천헌금 의혹으로 신고한 전 운전기사가 3억원을 받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천 헌금 의혹으로 현 의원을신고한 전 운전기사 정모씨에게 3억원을 지급하는 등 선거범죄 신고자 6명에게 총 6억6000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역을 공개했다. 이중 운전기사 정씨가 받은 금액은 역대 포상금 중최고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씨는 현 의원이 지난 3월 15일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공천헌금대가로5000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한편 선관위는 포상금 규정에 따라 포상금 지급 대상자에게 지급 결정액의 50%를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법원 재판에서 유죄로 판결된 경우에 한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류를 꿈꾸는 북한이탈예술인 200여명이 21일오후 3시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북한의 실상을 밝히며,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 탈북자유민 종합복지원 예술단 소속인 이들은 “북한은 현재 김정은 집권으로 인한 정치불안과 주민들의 기본적 생존권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무능한 북한 지도부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고충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재의 야권후보들은 배고픔과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모를 뿐 아니라, 북한의 이러한 정확한 실상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북한의 실상을 직시하지 못하고 이상적인 대북정책만 나열하는 야권후보에게는 절대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이들은 "박 후보는 첫째 확고한 안보관을 지닌 정치인"이라며 "둘째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존중하여 경제성장과 국민복지를 함께 이룰 지도자"라고 높이 평가했다.이어 "박 후보는 법치주의를 실현하고 부패청산을 통한 정치혁신을 이룰 적임자"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아울러 이들은 “한류문화예술 확산을 통한 문화강국으로의 도약과 이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연계하는 새로운 경제성장 모델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1일 '제49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분명한 목표로 하고 우선은 경찰수사의 독립성을 인정하는 방식의 수사권 분점을 통한 합리적 배분을 차기 정부에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3시 20분께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주최로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49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 가족 여러분들이 신뢰와 존중의 토대 위에 경찰의 처우개선과 수사권 문제를 풀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약속했다.특히, 박후보는 “경찰 수사권 독립문제는 경찰집무에 대한 존중이 해결의 열쇠”라며“경찰과 검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의 관계로 재정립해서 국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치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어 “경찰의 수사권이 확립되고 수사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경찰 제복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생을 경찰로 헌신하다 퇴직한 분들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것도 정부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중심으로 퇴직경찰들의 특기와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퇴직교육과 취업지원센터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삼성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소년은 누구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이건희 회장으로, 흑백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이 회장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디즈니채널이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TV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2월 국내에 개봉 후 바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라푼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라푼젤은 왕비가 자신을 임신했을 때 먹은 약초의 힘으로 금발 머리카락에 신비로운 치유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공주이다. 마법의 약초로 젊음을 유지하려 했던 여인 고델은, 약초의 기운을 받은 아기 라푼젤을 납치해 18년 간 탑 속에 가둬두고 엄마 행세를 한다. 바깥 세상을 동경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라푼젤은 물건을 훔치고 탑에 숨어든 도둑 플린라이더를 만나 탑 바깥 세상에 첫 발을 딛게 된다. 플린라이더를 쫓는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움 음모 등 스펙터클한 사건이 펼쳐지는 가운데 라푼젤이 진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디즈니채널은 ‘라푼젤’의 TV 최초 방송을 기념하여 디즈니채널 홈페이지(www.disneychannel.co.kr)에서 ‘나만의 헤어스타일 뽐내기!’ 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1일 오후 교육정책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새누리당사 4층 기자실에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교과서만으로 학교의 기본교육이 완성되는 '교과서 완결 학습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참고서나 학원의 도움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박 후보는 초·중·고교에서 치르는 각종 시험과 입시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출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강력한 불이익 조치를 취하는 내용의 '공교육 정상화 촉진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초등학교에서는 '온종일 학교'를 운영하며 방과 후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오후 5시까지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무료 돌봄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중학교와 관련한 공약으로는,중학교 한 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운영하여 필기시험 없이 독서, 예체능, 진로 체험 등의 교육을 받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것이다.박 후보는 이를 실천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강요식 중앙선거대책위 SNS소통자문위원장이 22일 자신의 저서 "박근혜 한국최초 여성대통령" 출간과 관련해, 사인회를 개최한다.강 위원장은 이날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1층에서 사인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김상민 청년본부장, 김태현 여성본부장 등이 참석한다.강 위원장은 책저술 동기에 대해 “젊은 2040세대에게 퍼스트레이디, 야당 당수, 5선 국회의원의 경력을 가진 박근혜의 삶과 꿈과 리더십을 간결하고 강한 메시지로 전달하기 위해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강 위원장은제18대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덧붙혔다.강 위원장의 저서 "박근혜 한국최초 여성대통령"의 부제는 ‘박근혜 트윗텔링’이다. 트윗텔링이란 트윗과 스토리텔링의 합성어로, 강 위원장의독특한 저술 방식이다. 이 책은 140자 이내의 단락으로 만들어진 트윗이 971개이며, 이 트윗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저술되어 눈길을 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0일 “외식산업이 한류의 첨병이 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외식산업리더전국연석회의에서 “과거에는 한 끼를 해결한다는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경우가 늘어났다”면서“음식은 자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첨병이기도 하다”며이같이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외식산업도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서 발전과 변화를 해야 한다”며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도 영양과 맛을 결정하는 시대로 트렌드 리드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음식산업 자체를 생존이 위한 것이 아니라 문화산업으로 인식하고 발전해야 한다”면서 “이미 선진국은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수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우리도 작년에 외식산업진흥법이 제정 되어 시행 중이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지적하며,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라도 생업을 지키는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외식산업을 고부가가치로 육성하는데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서 합리적인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