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8일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5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들가운데 휴대전화나 MP3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수험생이 81명으로 가장 많았다.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을 위반한 수험생은49명인것으로 집계됐다. 또종료 후 답안을 작성한 수험생은 22명이었다.교과부는이들 155명에 대해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재하는 방안을 심의한 뒤 시험 성적을 무효 처리하거나 1년간 응시자격을 박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녀간의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어 ‘빼빼로데이’는 연인들 사이에 중요한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연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을 하기 위한 고민에 여념이 없다. 빼빼로만으로는 전하기 부족한 마음, 합리적 가격은 물론 감동까지 더하는 유통가 빼빼로데이 알짜 이벤트를 모아봤다.◈ 빼빼로와 달콤한 ‘연애소설’이 만나 센스 만점 선물! 빼빼로데이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싹 틔울 수 있는 기회다. 연인에게 빼빼로와 함께 달콤한 연애소설을 선물해 설레던 첫만남의 시절로 마음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교보문고에서는 빼빼로만으로는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책에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적인 빼빼로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연인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연애소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책과 함께 선물 할 수 있도록 빼빼로, 꽃 바구니 등을 함께 구성했다. 감성 시인 이병률의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끌림」세트,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함께 쓴 스테디 셀러 「냉정과 열정 사이」등 사랑 진행 중인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연애 지침서가 되어줄 예정이다. 더불어 주말 개그 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전라남도보성소방서(서장 박달호) 홍교안전센터는 지난 7일 벌교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체험은 장래 희망이 소방공무원인 학생들에게 소방관의 역할과 소방서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보성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소방관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채용되는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정부가 9일올해 6월 8천706가구로 급증한 귀농ㆍ귀촌과 관련해 정착자금과 세제 지원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이날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귀농ㆍ귀촌 지원 대책을 확정했다.정부는 지원 대상을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농어업인이 되기 위해 이주하는 귀농인'에서 `농어업 이외의 목적으로 귀향하는 귀촌인'까지 대폭 확대키로 했다.정부는 농업이 아닌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퇴직예정자가 귀농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도 창업자금을 융자해주되 창업자금을 받고도 2∼3년 내에 귀농ㆍ귀촌하지 않는 경우 자금을 환수하기로 했다.특히 정부는 귀농인만을 대상으로 한 최대 2억원의 농지구입 융자자금을 예비 귀농인에게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정부는 최대 4천만원의 주택구입 융자자금 지원 대상에 귀농인을 비롯해귀촌인을 포함시키고 금액도 5천만원까지 올렸다. 취득세와 재산세도 감면해주기로 했다.이밖에도`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경우로 제한하고 있는 농지취득세 50%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ㆍ농 복합지역'에서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경우까지 확대할 방침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9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해 “정치쇄신을 얘기하지만 저는 이런 것이야말로 정치쇄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국민행복을 위한 부산시민모임’에 참석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향해 “이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오랜 정치경험과 확고한 국가관, 외교력이 있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런 리더십은 단시간에 쌓을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외교력 같은 것은 그런 식으로 해가지곤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서는 “적어도 대선이다"라며 "이런 대선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후보도 결정이 안 되고, 정책은 뒤로 한 채 권력 나눠먹기, 단일화 이벤트로 국민이 판단하고 검증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 선택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써 국민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박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부산의 각종 현안들, 확실하게 해결하고 여러분의 어려움을 제대로 풀어내겠다”며 부산 민심을 확실히 잡고자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9일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해 “정치쇄신을 얘기하지만 저는 이런 것이야말로 정치쇄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국민행복을 위한 부산시민모임’에 참석해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향해 “이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오랜 정치경험과 확고한 국가관, 외교력이 있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런 리더십은 단시간에 쌓을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외교력 같은 것은 그런 식으로 해가지곤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서는 “적어도 대선이다"라며 "이런 대선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후보도 결정이 안 되고, 정책은 뒤로 한 채 권력 나눠먹기, 단일화 이벤트로 국민이 판단하고 검증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 선택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써 국민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박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부산의 각종 현안들, 확실하게 해결하고 여러분의 어려움을 제대로 풀어내겠다”며 부산 민심을 확실히 잡고자 했다.이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BC 8시 뉴스데스크 도중배현진 아나운서가 4초간 말을 멈추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8시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를 전달하던 도중 갑자기말을 멈추었다.배현진 아나운서는 미국 애플사 관련 '심층취재-먹튀의 귀재'에 대해 보도하면서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이 빠지는..."이라고 말한 뒤 4초 간 말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성일 기자가 전합니다"라는 멘트로 진행을 넘겼다.이같은 방송사고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더타임즈 미디어뉴스팀] 지난 7일 밤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수능등급을 공개했다.고려대 교육학과를 나온박지선은 이날 수능 성적을 묻는 질문에 “수능 성적이 잘 나왔다. 가장 높은 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박지선은 자신의 수능 등급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단 한 번도 잔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박지선 수능 등급 정말 부럽다”, “역시 엄친딸 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갑부 순위 95위에 올랐다.한 경제 관련외신은 이건희 회장이 '글로벌 200대 갑부'에서 95위를 기록했다고 8일보도했다.이 회장의 순자산은 103억 달러(11조2,200억 원)로 지난해보다 29.1% 증가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지난 9월 100위에서 다섯 순위 상승한 95위를 기록하게 됐다.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순자산 68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4.6% 증가해 172위를 기록했다.글로벌갑부 1위는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었다. 카를로스 슬림 회장의 자산은 77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35.3%나 증가했다고 한다.글로벌갑부 2위는 미국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차지했다. 빌 게이츠는 순자산 644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5.7% 증가했다.3위는 스페인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회장으로, 그는지난해 대비 52.1% 증가한 순자산 536억 달러를 기록했다.
[더타임스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9일 부산을 방문해 조선업계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다음은 박 후보의 정책공약 발표문 전문이다. 공약발표문 전문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하겠습니다.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부산을 선박금융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과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정부는 2009년 1월, 부산을 해양 및 파생금융의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선박금융 현황은 미미한 수준입니다.세계 선박금융 시장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4.2%에 불과합니다.전문성 부족으로 외국 금융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투자행태는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선박금융의 취약성과 조선업의 침체로 인해 최근 대형조선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중소형 조선사들은 23개 조선사 중 22개사가 자율협약, 워크아웃, 청산 등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입니다.저는 위기에 처한 우리 조선 산업을 살리고, 부산을 선박금융의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첫째,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선박금융공사를 설립하고, 본사를 부산에 두도록 하겠습니다.그래서 불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