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정신을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서 실천하고 있는 국민희망포럼 경북 부회장인 윤재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개군 장애인협의회 회장단 및 대표자들과 연속적으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장애인들은 우리 지역 인구의 약 10% 정도로 상당한 인구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관 건립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복지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장애인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장애인들이 치료와 운동 그리고 자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초적인 시설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관은 당사자주의에 입각하여 장애인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복지관을 운영하여야 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법적으로 장애인들을 의무적으로 고용하여야 하는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장애인 정보화 시설 확충과 정보화 교육 그리고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궁극
2월에 접어들면서 도내 초ㆍ중ㆍ고교 졸업식 시즌이 다가왔다. 하지만 졸업을 축하해주고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졸업식 풍경은 찾아볼 수 없고 폭력이나 강압적 뒷 풀이로 인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즐거워야 할 졸업식 날이 알몸으로 얼차려를 받거나 거리를 활보하는 학생, 밀가루와 날계란을 뒤집어쓴 학생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집단 폭력도 서슴치 않는 등 사건사고로 얼룩진 잘못된 졸업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 안타깝다. 이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경찰과 교육청에서는 축제형 졸업식 등 다양한 방안을 내 놓고 있으며 졸업식 당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순찰하는 등 대대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경찰에서는 폭행사고 근절을 위해 2월 8일부터 17일까지 졸업식 뒤풀이 중점 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밀가루나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는 폭행으로, 알몸상태로 단체기합을 주는 행위는 강제추행으로 처벌하는 등 잘못된 뒷 풀이 행위에 대해 법률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학생들의 졸업식 문화개선을 위해 경찰ㆍ교육기관 등의 예방활동과 제도적 장치 마련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청정미래 울진!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어”란 주제로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201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관광객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체험행사 위주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여 울진대게축제와 붉은 대게축제를 통합하고, 관(官) 주도형에서 민간 주도형 축제로 진행하게 된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관광객 경매전”, “화합의 대형 게살 비빔밥 만들기”, “요트와 함께하는 선상일출” 및 “울진대게 원조마을을 찾는 바다여행”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었다.울진군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쫄깃하고 담백한 풍미, 갖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연휴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함께 하자.”라고 하였다.문의 :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054-789-685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후포면 일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빈도가 높은 겨울철에 군민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화재대응요령 등에 관한 예방홍보 유인물을 배부하고 소방차량을 이용한 홍보가두 방송을 실시함으로써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이태우 후포119안전센터장은 “겨울철 불조심 분위기 조성에 대한 자율참여를 강조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행복도시 울진 구현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7일 경북본부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성주호 수상레포츠 개발사업현장 및 구미 해평지구 농경지리모델링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경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용수)는 “농어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 본부로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정도, 창조, 감성경영’ 이라는 공사 경영방침에 맞추어 1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박재순사장은 4대강 살리기 관련 사업, 농지연금 사업 등 정부 핵심정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지역 농어업 발전에 앞장서서 사업을 진행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신규사업수주,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저수지 수변개발 등을 통해 4대강 사업이후 공사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12년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룰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청렴도제고와 고객신뢰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부패 “ZERO”본부 달성을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성주호 수상레포츠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참석한 성주군수(김항곤) 및 군관계자와 성주군 개발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경북 성주군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호 사업현장은 사업비 1,259백만원을 투입하여 총면적 13,600m²의 규모로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화재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화재피해 우려가 높은 기초생활수급자에 우선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의 20% 이상 가구에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원천적 화재 저감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통해 지역 여론을 형성할 것이며, 민․관 기간단체와 연계하여 사회 나눔 운동 동참 분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마호억 방호구조과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친서민 소방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할 계획이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02월 03일 영덕. 울진지역 매화지구 현장사무실에서 30여명의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 하였다. 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시설물관리 및 농업용수관리 상태등, 현지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나은 영농서비스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희망주고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내고향 지킴이 단원 및 지사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도 개최하였다. 이번 지역총회는 환경정화 금년 활동계획 등 현안사항 전달 및 지킴이의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지킴이와 함께 하는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 정화등 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매월 1회 이상 영덕. 울진 관내 마을을 순회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문의 : 영덕울진지사 농지은행팀 팀장 권오기 / 담당 윤하나( 054-730-5004)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숙박 및 음식업소를 이용한 군민 또는 관광객들로부터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신고 받아 울진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생태 문화 관광 도시 울진의 품격을 높이고자 고객 불편 신고함을 제작하여 숙박 및 대형 음식업소 80개소에 우선 비치한다.매년 성수기 및 피서철에 반복되는 숙박업소 바가지요금과 음식업소의 불친절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이다.울진군 관계자는 “불편 신고 비치함에 관광안내 책자를 비치하여 생태 문화 관광울진을 적극 홍보하여 친절하고 아름다운 울진,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문의 : 환경위생과 위생팀(☎ 054-789-6691)
“가정 내 불의의 재난사고 중 가장 우려하는 재난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화재”를 꼽았다. 그러나 집이나 사무실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는 경우는 58%에 불과했고,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해서도 65%는 알고는 있지만 절반 이상이 설치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소방방재청의 국민여론 조사 결과이다.국민대부분이 화재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 가정 내 화재방지 설비에 대한 관심은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방방재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방동의 대상이 아닌 건축물은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여부를 확인할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확인절차 없이 사용승인이 이뤄지고 있었으며 단독ㆍ다세대ㆍ연립주택ㆍ상업용 건축물 내 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기초소방시설 설치의무가 없어 화재에 무방비한 상태였다. 개인주택의 경우, 화재 대부분이 심야시간에 발생하여 화재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대피지연으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농촌·외곽지역 등의 나홀로 주택 및 노후주거시설 등은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이 미흡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클 수밖에 없었다. 일반주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은 2012. 2. 2(목) 14:00 경찰서 3층 금강송 마루에서 2012년 2월 1일자 정기인사발령자 신고식을 개최하였다.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에 인사 발령받은 직원은 각 부서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근무하여 군민들에게 바르고 믿음 주는 울진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인사발령▲장문봉(경위)근남파출소장▷경무계장 ▲김현돈(경위)북면파출소▷지능범죄수사팀장 ▲유병한(경위)기성파출소▷강력범죄수사팀장 ▲석종술(경위)후포파출소▷경비작전계장 ▲권효경(경위)평해파출소▷서면파출소장 ▲유환순(경위)지능범죄수사팀장▷근남파출소장 ▲이길우(경위)112지령실▷기성파출소장 ▲김광호(경사)경무계▷정보보안계장 ▲정연규(경사)교통조사계▷수사지원팀장 ▲장진희(경위)서면파출소장▷생활안전과112지령실 ▲이영락(경위)수사지원팀장▷지역경찰요원 ▲권종택(경위)강력범죄수사팀장▷지역경찰요원 ▲주경하(경위)정보보안계장▷지역경찰요원 ▲반희열(경위)경비작전계장▷지역경찰요원 ▲이보근(경위)전입(성주서)▷지역경찰요원 ▲전태준(경사)생활안전계▷정보보안과정보보안계 ▲손종환(경사)서면파출소▷생활안전과교통조사계 ▲박동훈(경사)강력범죄수사팀지역경찰요원 ▲이윤하(경사)정보보안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