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 청년회(회장 황금식)에서는 12월 18일, 동절기를 맞아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 및 리별 노인복지회관에 사랑의 쌀 300포(20kg) 및 라면 120박스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및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위문 행사는 죽변면 청년회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자녀들이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내 여러 기관단체 등에 사랑의 쌀 등 위문품을 후원 받아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청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문․격려함으로써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평소에도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일하고 있는 황금식 죽변면청년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의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문의 : 죽변면 주민복지팀(☎ 054-789-4820)
울진군 청소년 상담실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울진지구회가 주최하고 울진청소년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12월 17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우리 珍’ 축제가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발전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청소년기관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00여명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총 54개팀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노래․댄스․합기도․줄넘기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끼를 발휘했으며, 초등 노래 및 댄스부분에서는 울진 남부청 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팀이 대상을 안았으며, 중등 노래는 울진중학교 삼센티미터 팀이 중등 댄스부분에서는 기성중학교 마린걸스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법무부 범죄 예방위원 울진지구회 장대중회장은 ‘연말연시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지도 자원에 대한 올바른 육성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라고 당부하였으며, 이번을 계기로 울진군은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의 : 주민복지과 아동청소년팀(☎ 054-789-67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화) 능동적이고 발 빠른 현장대응능력을 기르고자 『신임직원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신임 소방공무원의 교육은 공직생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장예절 및 친절서비스 교육, 화재예방을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태우 후포119안전센터장은 “더욱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진정한 소방공무원으로서 일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화재·구조·구급 등 일선현장에서 군민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울진원자력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12월 21일 16시50분에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12월 24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원자력 5호기는 총 1,393일간의 3주기 연속 무 고장안전운전(OCTF)을 달성하고 지난 11월 24일부터 약 28일간의 일정으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여 원전연료 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기정비 및 설비 개선작업을 수행하였다.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홍 보 팀(☎ 054-785-2941)제3발전소 안 전 팀(☎ 054-785-2310)
기성면에 거주하는 정영산씨는 전년도에 이어 지난 12월 16일 관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 써달라는 뜻과 함께 자신이 직접 재배한 현미(찹쌀) 20kg 28포(196만원 상당)를 기성면 소재 경로당에 전달하였다.기성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정씨는 지난 12월 12일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1백만원 쾌척하는 등 해마다 불우이웃을 돕는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모든 이웃들과 다 나눌 수 있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나의 작은 보탬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경로당에 자주 놀러 오시는 한 어르신들은 “지역내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워하였다.문의 : 기성면 주민복지팀(☎ 054-789-462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폭설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통하여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2011년 폭설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기습적인 강설시 신속한 제설로 군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목표아래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초동제설 강화와 적설량별 제설작업 행동요령을 마련해 제설작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현장감 있고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군민들이 어느 해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 직원은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울진소방서는 염화칼슘 825kg, 제설용모래 320kg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2월 16일 울진읍 읍내리 소재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회적 기업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교육신청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사회적 기업가 양성 교육 사업은 울진군과 울진원자력본부, 그리고 (사)대구사회연구소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내년 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19시- 22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지자체 처음으로 울진군에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되는 교육사업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13일간 사회적 기업가 양성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였고, 울진원자력본부에서는 재정지원을, 사단법인대구사회연구소에서는 교육부문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교육내용은 사회적 기업 소개, 사회적 기업 아이템 도출 방법, 현장탐방 등 지역자원발굴을 통한 사회적 기업육성 등을 교육신청자 25명에 대하여 기초과정을 교육하게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울진군은 사회적 기업 양성 가 교육을 통하여 혁신적이고 젊은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고,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보다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과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11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사업 평가회를 지난 12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단지회원 및 농업인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농가사례 발표 중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올 한해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총예산 2억7천만원(국비70%, 군비30%)으로 콩 재배면적 50㏊, 99농가가 참여한 사업으로 벼 대비 2~2.5배의 소득을 올려 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으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배면적확대를 위해 콩 수확콤바인 및 선별기를 임대해주는 등, 콩 재배농가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의 콩 재배는 자가 노동력을 이용하여 소규모 자급자족형태의 재배로 재배면적확대를 위해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력기계화가 필수조건으로 이번 사업의 지원도 파종기, 중경제초기, 병해충 및 조류피해예방 피복 방 조망을 지원하여 참여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1년도 사업평가를 통해 2012년도에 총예산 4억3천만원(국비70%, 군비30%)을 확보하여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을 직접 해결하고 친환경 콩 재배 및 수확의 생력화를 통한 생산기반 조성을 완료하여 지속적으로 농업인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위원장 임광원)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8일 배부한 울진원전 각종 현안과 관련한 성명서 채택에 대한 보도자료 와 관련하여, “정부와 한수원은 울진군민을 희생양으로만 여기는가!”라는 제하의 ‘성명서’와 “원전 주요현안에 따른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대정부 요구” 내용을 담은 ‘대정부요구문’을 발표합니다.아울러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서는‘성명서’와‘대정부요구문’에 담긴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원전관련 정부부처 및 원자력안전위원회, 국회, 한수원 본사 등과의 일정협의를 거쳐, 직접 방문을 통한 입장 전달을 할 예정이며, 금일 배부되는 관련서신은 해당 기관에 우편으로 우선 송부할 예정입니다.『정부와 한수원은 울진군민을 희생양으로만 여기는가!』- 원전 주요현안에 따른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성명서지난 2002년 4월 국내 최초로 증기발생기 세관파단사고와 백색비상 발령이 있었던 울진4호기가 최근 제10차 계획예방정비에서 증기발생기 총 세관 16,428개 중 무려 3,847개의 전례가 없던 무더기 결함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정부와 한수원은 문제의 증기발생기를 전면교체하지 않고, 미봉적 대처로서 관막음(Plugg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목) 삼일어린이집 9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화재시 119신고 방법 등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구급차 탑승 및 물소화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삼일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은“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교사들에게도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