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드라마 '신의'와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등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가 케미신으로 등극했다.'케미신'은 '케미스트리+신'의 합성어로 상대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다. '케미신'에 걸맞게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 '개인의 취향'에서는 손예진, '신의'에서는 김희선과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와 함께 한 여배우들은 모두 연상이다.이민호는최근종영된 '신의'에서 연상녀김희선과 잘 어울리는 호평을 받으며 이같은 신조어를 얻게 됐다.그래서인지 이민호는 최근스타일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에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한다"면서 '케미신'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009년 기자회견에서 "친구 같은 여성이라면 연상이어도 상관없다. 띠동갑이어도 상관없다. 물론 동안이어야 하지만요.(웃음)"이라고 밝혀 케미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한편이민호의 12월호 '앳스타일' 인터뷰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에서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엘조와의 불화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명했다.니엘은 16일 틴탑 공식 트위터를 통해"우리 엔젤들 놀라셨죠? 불화 아니에요. 엘조형이랑은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요. 하하 방송을 보면 아실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니엘과 엘조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있어 불화설은 없어보인다. 틴탑의 불화설은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용기'라는 주제로 수행된 미션 '고백' 코너에서 엘조의 고백으로 시작됐다.엘조는 "니엘과 데뷔 전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잦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았다"며 "그 동안 형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고백했다.이에 니엘은 "오히려 형한테 대들어서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 주는 형에게 고맙다"고 다했다.한편엘조와 니엘의 고백은 16일 오후 6시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최수종이 영화 '철가방 우수씨'로 1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특히 최수종은 이 영화에 무료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수정은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기부천사 배달부 김우수 씨의 삶을 다룬 '철가방 우수씨'에서 주인공 우수씨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최수종을 비롯해 감독과출연한모든배우들이 재능기부로개런티가없다. 영화는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배우 윤상현이 함께 출연한 박하선에게 고백해 화제다. 윤상현은 15일 밤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처음에 박하선에게 마음이 있었다”고말했고, 박하선은 “그러면서 ‘음치클리닉’ 여자 스태프들에게 결혼하자고 했냐”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러자 윤상현은 “내가 결혼하자고 하지 그랬잖아"라며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연애는 해볼 거 다 해봤다. 그래서 부모님이 원하는 캐릭터를 찾아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부모님이 드라마 ‘동이’를 보시더니 ‘저 친구(박하선)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된다면 얘기나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고 고백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새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함께 출연하는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불의를 보면 언제나 잘 참는 이고은 작가와 화가 뭔지도 모르는 완전 착한 강현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정려원이 썩소(썩은미소)를 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려원과 최시원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려원은 썩소를 하고 있으며 최시원은 당당한 모습으로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과 정려원은 SBS ‘드라마의 제왕’에 톱스타 강현민과 작가 이고은역으로 출연, 앤서니김 역을 맡은 김명민과 함께 열연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틴탑의 불화설이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16일 방송되는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는 틴탑의 엘조와 니엘의불화설이 언급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은 ‘용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션 중 ‘고백’ 코너에서 엘조와 니엘이 속마음을 터놓는다. 엘조는 “니엘과 데뷔 전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잦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았다”며 “그동안 형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밝혔다.이에 니엘은 “오히려 형에게 대들어서 미안하다.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 주는 형에게 고맙다”라고 답했다. 엘조와 니엘의 화해를 다룬 이번 방송분은 16일 오후 6시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6일 밤 방송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그의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에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는 그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MC유희열은 함께 출연한 다이나믹듀오에게 박스가면에 가려진 프라이머리는 평소 어떤 사람인지 물었고. 이에 다이나믹듀오 두 사람은 “프라이머리는 음악 변태다.”라고 답했다. 다이나믹듀오는 “프라이머리는 평소 집에서, 작업실에서 계속 작업만 한다"며 "취미는 다양한 음악을 모으는 일이고, 휴식 시간에도 악기 연주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쉰다”라고 밝혔다.그러자유희열은 "도대체 얼마나 친구가 없으면 그렇겠냐"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한 다이나믹듀오는 자이언티와 함께 각각 ‘?(물음표)’, ‘씨스루’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신예 보컬 자이언티의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관객을 사로잡았다.한편 프라이머리는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타이틀곡 ‘?(물음표)’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음원 차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채정안를 보기 위해 미얀마 팬들이 몰려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제7회 미얀마 한국영화제에 참석한 채정안은 개막식 무대인사와 리셉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영화제는‘코리안 엑스포 2012+코리아위크2012’의 일환으로, 외교통상부가 주최해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됐다.채정안은 이 행사에서 한국 대표여배우로 참석했다. 이날 공항과 영화제 개막식이열린 극장은 미얀마 팬들로 가득해 북새통을 이뤘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날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양곤 최고 극장따마다는 전좌석이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정안은 “미얀마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한국문화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밝혔다.이어"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좋은 작품을 통해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얀마에서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를 확인한 채정안은 10일 귀국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5년동안한 주류회사의광고모델이었던 가수 이효리가 바통을 이어받은 구하라에게 조언의 말을 남겨 화제다. 카라 구하라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 언니 뒤를 이어 현아-효린씨랑 하게 됐어요. 부담이 많이 커요. 그래도 언니의 명성을 이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십쇼. 효리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이효리는 "그래. 하라야. 예쁘게 잘 해"라며 응원했다. 그러자구하라는 재차 "언니 존경합니다. 언니는 갑 중의 갑이에요"라고 글을 보냈다.그러던 가운데 이효리는 "어딘가에 계약이 묶여있는 이상 우린 다 갑이 아니라 을일 수 밖에 없단다"라며 구하라의 말에 반박했다.이어 이효리는 "하라야. 언니 말을 명심해라"는 의미심장한 조언의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이효리에 조언에 "언니 말씀이 가슴에 못박듯 딱 뭔가.. 훅 하고 딱.."이라고 답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2’에 출연했던 푸니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모습을 공개했다. 푸니타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결혼해요. 스태프 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후 푸니타는 “웨딩드레스 화보 찍느라 많은 분들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결혼 안 해요”라며 농담섞인 글이었음을 밝혔다. 사진 속 푸니타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또푸니타는 머리를 올려 목선과 어깨를 훤히 드러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 또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