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 5회 방송에서 채영 역을 진예솔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채영은 기중 역을 맡은 김영광과 선을 보고 3번의 만남 후 속전속결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이후 채영은 청담동 웨딩샵 원장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이 웨딩샵과 웨딩 잡지를 창간하기로 한 동비(한그루 분)는 채영의 사진을 찍어주다 기중(김영광 분)을 보게 된다. 사실 기중과 동비는 5년을 만나다 헤어지기로 한 커플이다. 삼각관계로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상황이 그려진 가운데 진예솔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빛을 발했다. 웨딩드레스 씬을 처음 찍은 진예솔은 “웨딩드레스를 처음 제대로 입어봤는데, 마치 진짜 결혼하는 신부가 된 거 마냥 설레는 느낌이 들었다”며 “웨딩드레스는 여자가 예뻐 보일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인 거 같아요. 저 이쁘죠?”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겼다. 한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방송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 화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출연하는 마도흠 역의 이관훈이 ‘굴욕도흠’에 등극했다. 13일 ‘마의’ 14회 방송분에 출연한 이관훈은 제대로 체면을 구긴 호위무사 마도흠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 극 중에서 숙휘공주(김소은 분)는 백광현(조승우 분)의 시험합격을 위해 비방 중에 가장 효험이 있는 걸 몰래 훔쳐오라는 지시를 자신의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 분)에게 청했다.항상 공주의 뒤에서 그림자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던 마도흠은 한숨을 쉬면서 “이젠 내가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앞으론 개 잡을 일 없겠다 싶어 좋아했더니.. 이건 뭐….! “라고 말했다.이어 마도흠은 집에 있던 젊은 여인들이 문을 닫고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 젊은 여인은 속곳을 훔친다. 젊은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손에 잡히는 바가지, 망태기 등을 집어 던지자, 당황한 마도흠은 당혹한 표정을 지으며 담을 타 도망친다.그는 그 동안 점잖고 든든한 호위무사로 공주 뒤에서 공주만을 위해 보필을 하다가 이번엔 공주를 위해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 것.그의 굴욕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이 “멋지기만 할 줄 알았던 도흠의 굴욕, 드라마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싸이가 13일(현지시각) 마돈나의 콘서트에서 마돈나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춘 데 이어 과감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이날 콘서트에서 마돈나와 싸이는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마돈나의 곡 '기브 잇 투미(give it 2 me)'를 리믹스한 특별 합동무대를 연출했다.콘서트에서 마돈나와 싸이는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다. 특히 싸이는 마돈나를 들어안고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싸이가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마돈나와 말 춤 추다 겨땀 찬 싸이 입니다"라며국내팬들에게 인사를 했다.그는"몸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마음은 한국 땅에 있어요"라면서 "우리 팬들 보고픈 마음에 제가 일촌 신청을 좀 했습니다. 못 받으셨다면 저에게 신청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그는 또 "조만간 매일 일촌님들께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요. 그날그날 기분을 음악에 담아..저도 기대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오모씨가14일 강성훈이 합의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7단독(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오씨는 강성훈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직접 주장하면서 "합의서는 강성훈의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작성해 온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그는 이어"전액을 변제했다고 했지만 4억여 원 중 2000여 만원을 받은게 전부"라며 "강성훈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오늘도 캐피탈 업체의 독촉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강성훈도 이날 재판에직접 참석했으나 오씨의 발언에 아무 항변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강성훈 측변호사는 “금전적인 거래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사실 여부에 대해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다”고 반박했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합의도 중요하지만 이행도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합의가 번복된다면 합의를 하지 않은 것과 같다. 합의 내용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이날 강성훈 측 변호사는 증인을 채택할 것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보석 선고 당시 이미 끝난 사항이다"고 일축했다.앞서 강성훈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명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프로듀서로는 드물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규앨범을 낸프라이머리의 음원이 유출됐다.프라이머리는 지난 31일 오직 CD에만 수록된비공개음원 ‘거기서 거기읾’이 유출됐다.이런 가운데 한 특정 사이트에서 이 곡을 직접 리핑해 자사 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하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프라이머리소속사인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14일“이러한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은 대중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무시하는 행위임은 물론, 앨범 제작을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 스텝들의 고생을 한 순간에 수포로 돌리는 처사”라고 비난했다.또아메바컬쳐 측은“불법 P2P 사이트도 아닌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야 할 정식적인 음원 사이트서 CD리핑을 통해 음원을 제공한다는 악의적인 발상과 행위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유출된 ‘거기서 거기읾’의 원곡은 다이나믹듀의 곡 ‘거기서 거기’로, '거기서 거기읾'은 프라이머리가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프로듀서 바트와 작업했던 곡이다. 또이 곡은 슈프림팀의 이센스, 리듬파워의 보이비 등도 참여해 뚯깊은 곡이다.한편 프라이머리는 지난달 31일 정규앨범을 발매한 뒤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라이머리는 발매 1주일만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미국 빌보드닷컴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아이돌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국내가수 ‘현아’를 후보로 올렸다. 현아는 앞서 미국에서 21세 이하 섹시여가수로 꼽혔으며,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얼굴을 톡톡히 알렸다. 빌보드닷컴은 이날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 친구가 될까?(Justin Bieber:Who Should Be His New Girlfriend?)'라는 제목으로 현아를 비롯해 가수 칼리 래 젭슨,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가수 리아나, 배우 제니퍼 로렌스 등 7명의 후보를 선정했다.최근 저스틴 비버는 공식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 빌보드닷컴은 현아를 후보로 선정한 데 대해 "비버와 20살의 한국 가수 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적인 스타일을 통해 사랑의 표현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케이팝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국경을 넘은 유명 커플이 탄생한다면 케이팝이란 장르가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앞서 빌보드닷컴은 현아의 솔로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꼭 봐야하는 뮤직비디오'로 선정하는 등 현아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더타임즈 연예뉴스팀]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자신의 과거 연인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13일 밤에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한 주원은 “다른 건 몰라도 사랑만큼은 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주원이 눈물을 글썽이자 MC들은 조심스럽게 그에게 사연을 물었고 주원은겨우말문을 열었다.주원은“다른 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되게 지키고 싶었다. 내가 나이가 들어도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랑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주원은 "그런데 커서 보니까 내가 계산을 하고 있는 거다. 저 여자는 뭐가 어떻고 뭐가 나랑 맞지 않고...”라며 눈물을글썽거리며 고백했다. 이에 MC탁재훈이 “혹시 지키지 못한 사랑이 있냐”고 묻자 주원은 “지키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거다. 한때는 내가 너무 사랑한 사람이지만 당시 일에 올인했다. 그 사람 생일도 몰랐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2일 밤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3회에서 빅토리아 역을 맡은 한채아의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빅토리아(한채아 분)는 이날 방송에서 얼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상처투성이가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빅토리아는 수남(신현준 분)과 여옥(김정은 분)의 기찬(엄도현 분)이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기찬을 오토바이에 태우다 사고가 나 병원으로 향했다. 기찬이 다치가 여옥은 빅토리아에게 분노를 토해냈고, 수남 또한 빅토리아에게 화를 냈다.이후 빅토리아는 "나중에, 사모님이 다 용서하고 받아주시면요, 그래서 정말로 오빠한테 제가 필요 없어지면, 그땐 떠날게요. 그땐 스웨덴으로 돌아갈게요."라며 끝까지 수남을 향한 순애보를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한재석 분)와 여옥의 키스신이 방송돼 네 남녀의 로맨스가 향후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새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 출연하는 배우 정애연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분노한 가운데 5회방송에서 주옥같은 대사를 날렸다.혜진(정애연 분)은 남편 도현(김성민 분)의 내연녀 유리(최지헌 분)를 카페에서 만난다.이 자리에서 내연녀 유리는 오히려 혜진을 향해 "언니를 과소평가한 거 같다"며 심기를 건드린다. 그러자 혜진(정애연 분)은 인생 선배로 충고한다며 유리(최지헌 분)에게 "유부남 만나지마! 유부남한테 마누란 엄마 같은 거야. 나가서 놀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들어오게 돼있어."라며일침을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 유리는 오히려 혜진을 향해"한 수 잘 배웠다"며 비꼬았다. 이에 혜진은 유리에게 “내 전화번호 지워. 휴대폰에 친구 추천으로 너 번호 뜨는 거 불쾌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같이 혜진은 남편의 외도에도 강인한 성격을 보여주며 내연녀에게 일침을 날리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감을 준다.한편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은 본격적으로 이혼모드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다.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 화 밤 9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5년동안 활동했던 소주 모델 하차에 대한심경을 밝혔다.1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아름다운 이별한 여자예요"라며 "이별했으니 소주 한 잔으로 맘을 달래야겠어요. 무슨 소주 마실거냐구요? 으흠"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이효리는"몇 년 동안 소주병에 붙은 내 얼굴이 좋을 때도 싫을 때도 있었다"면서 "사람들의 시름 속 내 웃는 얼굴이 조금의 위로가 되었길...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앞서 이효리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모델로 5년여동안 활동해왔다.롯데주류 측은자사 소주 모델에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달 이효리의 모델기간 종료하고 재계약을 맺지 않았고 밝혔다.한편 롯데주류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이효리의 5년 광고 영상 등을 편집해 '이효리 굿바이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롯데주류는 이효리에게 기념패도 제작해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