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적관련 민원의 다양한 행정요구를 수용하고 창의 행정으로 이끌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 시행하고 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등기대행 서비스와 지목변경 취득세 고지서 발급 대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등기대행 서비스는 지적관련 민원신청시 등기부상 소유자 주소불일치로 신청이 불가한 경우 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등기신청서를 대신 작성해주어 법무사의 도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등기가 가능토록 하는 것이며, 지목변경 취득세 고지서 발급 대행서비스는 지목변경시 취득세가 부과되는 토지에 대해 취득세 고지서를 소유자 대신 발급받아 집까지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말한다. 주소변경등기는 토지소유자가 이사 등으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 전입신고와 별도로 토지관할 등기소에 전거에 의한 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등기신청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법무사를 통하여 위임수수료를 지불하고 주소변경등기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 거주지와 등기부상 소유자의 주소 불일치로 행정안내문이나 각종 송달 등을 받지 못하는 등 재산관리의 피해가 있었다. 또한 지목변경시 그에 따른 취득세가 부과되는 토지는 소유자가 자진신고 납부를 늦게 하여 과태료가 부과되
군산시 인구가 9월에만 317명이 늘어 10월중에 27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말까지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자 13만 6954명, 여자 13만 2769명 등 총 26만 9723명으로 집계돼, 9월 한달 동안 317명이 늘었으며, 올해 280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이후 월평균 280여명씩 총 9161명이 증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감소하던 인구가 이처럼 꾸준히 증가한 원인은 새만금 개발과 기업유치 등으로 외부 전입요인이 늘면서도 교육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삶의 여건 향상으로 내부 전출요인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 연말안에 인구 27만명 회복의 기대감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투자 유치활동과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여건 개선의 노력 등으로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의 목표가 가시화 되고 있다.
군산시온교회 빛과소금자원봉사단(단장:조봉진)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군산시 조촌동 일대 10세대의 독거노인분들에게 방문해 과일15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던 군산시온교회 빛과소금자원봉사단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명절에 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군산시온교회 빛과소금자원봉사단은 봉사단의 이름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곳에 빛이 되고 반드시 필요할 소금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군산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야외연주회가 오는 10월 2일 저녁 7시에 은파관광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던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가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더욱 화려한 무대와 알차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시 한번 은파관광지에서 열리게 된다. MC이자 유명 개그맨인 서경석씨가 사회자로 나서는 이번 야외연주회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대장간의 합창」,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향수」등 익숙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연주할 합창단과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클래식과 국악의 멋진 화음을 들을 수 있는 국악신동 유태평양 군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소프라노 이지연씨와 군산이 낳은 우리나라 정상의 테너 김남두 씨의 공연은 시민들의 마음을 벅찬 감동으로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무대의 끝을 장식할 가수 변진섭씨의 공연은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에 큰 흥겨움과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예술단 관계자는 이번에 펼쳐지는 시립예술단의 야외연주회가 풍요·융화·품격을 갖춘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 군산을 건설하는데 있어 큰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동시
美 최고 권위 J.D. Power社 발표 2010년 하반기 휴대폰 고객만족도 조사서 4회 연속 1위 차지 사용성·디자인·기능·배터리성능 등 평가에서 총점 731점으로 업계 유일하게 평균(713점) 상회 지난해 상반기부터 4회 연속 1위, 통산 6번째 영예 LG전자 MC북미사업부 황경주 상무, 혁신적인 디자인과 앞선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휴대폰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J.D. Power and Associate)社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0 하반기 일반휴대폰 고객만족도 조사(2010 Wireless Traditional Mobile Phones Satisfaction Study - Volume 2)에서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이디 파워社는 ▲사용성(Ease of Operation: 30%) ▲디자인(Physical Design: 30%) ▲기능(Handset Features: 20%) ▲배터리성능(Battery Function: 20%) 등 총 4개 항목의 고객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발표했다. LG전자는 사용성, 디자인, 기능에서 별 5개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나포면 일대에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봉사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명절을 앞두구 평화롭고 풍요로워야 하는 농가가 너무도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 농가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발빠르게 9월15일에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쓰러진 벼들을 세우는 일에 농민들과 손발을 맞추어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이원철대표는 태풍으로 인한 나포의 피해 상황을 듣고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봉사자를 모집해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하였다.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마다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봉사와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하여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었으면 한다. 더타임스 이연희
모바일 혁명과 스마트폰 바람을 불러 일으킨 주인공인 애플의 아이폰4가 출시되었다. 아이폰이 이토록 인기 몰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는 다름 아닌 애플 앱스토어의 역할이 가장 클 것이다. 개방형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전세계의 모든 아이디어들이 이 곳에 모여 사용자의 입 맛과 필요에 따라 선택된다. 뒤늦게 아이폰이 출시되긴 하였지만 한국 또한, IT 강국답게 앱스토어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하루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 수만 수백 개에 이른다. 과연, 한국 앱스토어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세계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주제는 역시나 게임 이라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인간의 유희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점점 발달해 가는 게임과 스마트폰의 기능적 편의는 모바일 게임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SNS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유용한 유틸리티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할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런데, 세계 여느 앱스토어 시장의 인기 어플리케이션과 다른 한국만의 특징이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 잠깐만 고민해 보면, 역시 교육 강국 대한민국을 간과할 수 없다. 굳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군산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지역의 균형 개발로 지역민들의 편익도모 및 복리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1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로 해망∼연안도로간 도로개설공사 외 37건 총 145억3천8백만원을 반영하여 서수아이∼용성간 도로개설공사 외 4건의 공사를 마무리하였고, 18개 사업은 보상 추진중에 있으며 16개 사업은 전년도부터 이어진 계속사업으로 향후 2∼3년 이내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62개 업체가 입주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군산지방산단에 진입도로가 없어 출퇴근 교통체증은 물로 우회도로 통행으로 많은 물류비용이 소요되어 도로개설사업 필요성이 꾸준이 제기된 지방산단∼4토지간 도로개설공사(총사업비 126억, 사업량 L=2.1㎞, B=24m)는 금년 7월 착공되어 2013년 준공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미원동과 중동·경암동 지역을 연결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재래시장 등 구도심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되는 구)군산역∼2호광장간 도로개설공사(총사업비 54억, 사업량 L=360m, B=25m)가 금년 10월 착공예정이며, 2009년 착공되어 구암동 일원 교통난 해소 등에
[더타임즈] 국악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국악인구 저변 확대로 빛나는 전통국위의 전승 및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제20회 전통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0월 2일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부문과 기악부문, 전통연희부문 등으로 나눠 기량을 겨루며, 전통연희부문은 타악, 병창, 무용 등이다. 참가자격은 전국 초, 중, 고 재학생이며, 타 대회 장관상을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로 우편(군산시 나운동 779-19)이나 팩스(063-445-6946), e-mail(byi1219@hanmail.net)로 접수받고, 자세한 신청요강은 군산시 홈페이지 행사안내에서 다운 받아 참고하면 된다. 시상은 문화체육부장관상외 30개 부문으로 예선과 본선일인 10월 2일 경연종료 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차기대회 특별 초청 공연이나 지역 학생 장학제도, 팜플렛 제작시 등재 홍보 등으로 사후관리 된다.시 관계자는 “세계에 자랑할 유일한 민족문화유산인 판소리를 계승하고 지역국악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매년 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군산 전통예술경연대회는 지역 예술의 역사
지난 2010년 8월 8일에 열린 사단법인 백토문화예술원에서 주최하고 다음 카페 은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관한 제1회 쌀 방죽 예술축제를 통하여서 먹 거리 부스와 톨 페인팅, 아이클레이, 탈 만들기, 매듭, 봉숭아 물 들이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커리케쳐, 타로카드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서 얻은 수익금 전액 모두를 군산 불우이웃단체 4곳에 각각 30만원씩 120만원을 2010년 8월 18일 날짜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백토문화예술원은 비영리단체로서 군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힘쓰고 일반시민들과 함께 시민이 스스로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활동과 봉사활동을 제1회 쌀방죽예술축제를 시발점으로 계속적으로 활동을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공연을 통하여 얻어진 모든 수익금을 사회 곳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