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근형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망의 집(서구 심곡동)과 아동 복지시설 신명보육원(십정동) 등 총 5개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또한 각각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복지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환담에서 시설 운영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설, 추석,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 = 인천시 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야동경로당이 완공됨에 따라 27일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상야동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280㎡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할아버지실, 할머니실,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2층은 다목적실,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꾸며졌다. 상야동 경로당은 향후 상야동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것을 기대한다. 한편, 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향상을 위해 관내 노후한 경로당에 대해 단계적인 재건축을 추진 중에 있다. 2013년도에도 박촌동, 선주지동, 작전동 경로당 등에 대한 신축이 계획됐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인천·서해5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그러므로 흐리고 인천·서울·경기도는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린 후 오후에 그치겠다. 특히, 인천·경기서해안 및 서해5도(백령도)는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 밖의 경기도지방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2도, 강화 1도, 백령도 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예상 적설(21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경기도, 서해5도 : 1cm 내외* 예상 강수량(21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경기도, 서해5도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013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힌바 있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모집은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심과 공직사회 경험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번 모집의 특별선발대상(자격요건)은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학생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이다. 일반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학생으로 현장근무 가능자이다. 모집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 18시 이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특별선발 50명, 일반모집 150명)이다. 모집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특별모집, 일반모집 구분)한다. 접수시 반드시 모집 구분을 표시한다. 혹 일반모집 대상자가 특별모집에 당첨될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선발 방법은 전산 추첨에 의한다. 추첨일시는 오는 21일 14시(시청 자치행정과)에 진행된다. 이번 모집 신청자중 희망자는 전산추첨 시 참관 가능하다. 선정자 명단 최종 공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겠다.경기내륙지방에는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와 골목길이 결빙되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낮부터 경기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4도, 강화 3도, 백령도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에 0.5~2.0m, 오후에 1.5~4.0m로 오후에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오후에는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고, 바람이 강해지겠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공휴일 제외)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학교, 타임캡슐을 열다!’라는 제1회 사진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진기록 전시회는 교육가족들이 과거 학교의 시대상, 생활상을 사진기록을 통해 돌아보고, 학교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전시회는 1920년대 교복, 창씨개명 이후의 한국 학생 학적부, 1940년대 교가 악보, 1950년대 졸업장, 30%이상 혼식 모범 도시락 등이다. 이는 관내 초ㆍ중학교 및 동문회를 통해 수집한 1920년대~2010년대 교육 역사 사진 기록물 148점을 시대별로 재구성‧전시하는 것이다. 2부에서는 화도진도서관에서 제공받은 학교의 과거와 현재 사진(사진작가: 최용백) 5점을 전시한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선)이 9월부터 수탁운영 중인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가 인천지역 노인 성전문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이호경)가 주관하는 ‘노년의 건강한 성 문화 정립과 인프라 구축·운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에서는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이 센터가 유일한 어르신 성상담센터이다. ‘건강한 노년의 성 상담센터’는 매주 화·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소중한 나의 몸, 바로알자!’ 라는 주제로 노인의 성 질환 강좌와 ‘당신은 나의 동반자’ 라는 주제의 부부관계향상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인천시에 거주하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성 인식을 제고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성생활과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 상담 및 성교육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복지급여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번 평가는 행복e음망시스템(복지수혜자 급여프로그램)을 통해 지급되는 각종 현금 급여대상자의 조사ㆍ관리 및 급여의 적정성과 복지사업 통합 사후관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계양구는 평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부정적 수급예방 및 예산절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대시민 복지체감도 개선 발굴ㆍ보완 및 복지제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8일부터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구역 확대’ 라는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의 시행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공중이용시설로는 보육시설, 학교(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 의료기관, 공공기관 청사, 사무용 및 복합건축물·공장, 학원(1000㎡이상), 공연장(300석 이상),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업소, 실내체육시설(1000명 이상 관객 수용), 사회복지시설, 철도 및 전철역 16인승 이상 승합차, 목욕장,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150㎡이상), 청소년활동시설, 도서관, 만화대여업소 등이다. 이에 해당 시설소유자 및 점유자는 전체금연구역 임을 알리는 표시판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시설소유자와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시설소유자 500만원 이하, 흡연자 10만원).구는 금연구역 확대를 홍보하기 위해 해당시설인 음식점 345개소,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52개소, 보육시설 304개소, 학교 56개소, 의료기관 340개소, 대형건물·공장 302개소, 사회복지시설 190개소 등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금연구역 모니터링,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4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각급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인구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출산ㆍ고령사회에 대비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인구문제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양성 평등 의식 등을 심어 주는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저출산ㆍ고령화의 현황, 파급효과, 원인, 대응 정책 등에 대한, 특히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낮으며,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임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저출산의 주요 원인은 소득ㆍ고용의 불안정, 자녀양육의 경제적ㆍ심리적 부담, 일과 가정의 양립 곤란, 결혼관ㆍ자녀관 약화 등이다. 정부는 2015년까지 제2차 기본 계획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일상화 대책, 결혼ㆍ출산ㆍ양육 부담 경감 대책, 아동ㆍ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 대책 등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