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유리는이날 방송에서 "사귀기 전에 연애만은 안 되고 결혼을 하든지 놓아주던지 생각해야 했다"며 "혼자 짝사랑이었다. 놀이터로 남편을 불렀다.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사귄 적도 없었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털어놨다.또한이유리는 "진심을 알고 난 뒤에 1년 있다가 결혼했다"면서 "여자가 공주 대접을 받는 것도 좋지만 좋으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유리는 “신인 시절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갔는데 주연배우였던 선배가 같은 색을 발랐다며 저한테 ‘야 너 그 핑크립스틱 바르지 마’라고 말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유리는 "이 바닥이 이렇구나 싶었다"면서 "저는 다음날부터 오렌지색을 발랐다. 한동안 그 선배는 말이 없더니 오렌지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고 고백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협박사건'과 관련해, 50여일 만에 취재진을 직접 만나 논란을 해명했다. 이병헌은20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특히 이병헌은 “특히 아내(배우 이민정)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래전부터 예정됐던 사진 촬영 스케줄이 있어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모씨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특히 다희와 이모씨는 지난 공판에서 "이씨와 이병헌이교제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차림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해,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 행복한 데이트를 갖는다. 한고은과 마띠아는 이탈리아의 한 스파에서 수영복 차림을 하고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한고은은 슈퍼모델다운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제작진에 따르면, 마띠아는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고 감탄했다. 한편, 한고은과 조여정의 이탈리아 데이트를담은 ‘로맨스의 일주일’은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정시아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훈훈한 대화장면 사진이 공개되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시아와 미란다 커는 즐거운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두 사람 모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하여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킨다.두 사람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미란다커는 한국에 있는 기간동안 란제리 브랜드의 화보촬영과 팬사인회를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정시아는 이 달18일부터 방영되는SBS주말드라마‘모던파머’를 촬영 중이다.정시아 미란다커 사진에 네티즌들은“정시아 미란다커,둘이 무슨 사이?”, “정시아 미란다커,반전인맥인데?”, “정시아 미란다커,얼굴도 훈훈 몸매도 훈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가수 서태지의 컴백 타이틀 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의 가사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공개된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선 몽환적인 내용의 가사가 아닌 어두운 현실을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가사는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난 불순한 스펙이래'등의차가운 내용을 담았다.한편, 드라마가 포함된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진행하는 생중계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 출신멤버 유진이 15일 결혼 3년만에 임신해, 현재 임신13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언론매체가 유진이 임신 7, 8주차라고 보도한 데 대해 “유진이 최근 임신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유진 측은 “언론에 보도된 것과 달리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차”라면서“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유진 측은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은 조심스럽고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 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유진 씨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0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성혁(30)과 정형돈(36)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패러디해 화제다.'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성혁은14일 밤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을 지목했다. 정형돈은 성혁을 향해 “네가 테니스를 치면 얼마나 쳤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성혁은 곧바로 정형돈의 멱살을 잡았다.이 장면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목을 잡은 문지상을 스스로 패러디한 것.성혁은 “뜨거운 욕조 속 개구리처럼 너를 삶아줄까”라고 말하며 목을 꽉 잡았다. 그러자 정형돈은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인터넷을 보지 말라"고 조언해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선,김희철이 태연의 절친으로 출연해 태연을 걱정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라"고 말했다.이어"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얼굴 안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이라며 타자 치는 흉내를 냈다.또 김희철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프지 마 이제. 우리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티파니와 친구로걸그룹 '씨스타'멤버 보라, 서현의 절친으로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의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다른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이미 탈퇴했고, 루한이 계약해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타오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타오의 열애설을 먼저 보도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 SM은 14일"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은 타오가 친구들과 포옹하며작별하는 모습으로, 타오가 한 여성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으나 중국 언론보도에는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보도됐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열애를 인정한지한달만에 결혼설도 인정했다.14일 오전인터넷은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설로 뜨거웠다. 성민이 결혼식을 올린다면현재 활동하는 아이돌그룹에서 최초로유부남이 나오는 것. 또한이날 인터넷에유포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아이돌 그룹에서도 처음으로 결혼한 아이돌이 탄생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찌라시에는 성민이 선예처럼 아이돌그룹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계속 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성민은 이날 오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 13일 결혼을 한다”고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성민은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라며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성민은"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