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있고, 인기 있는 내 아이 만들기 위한 마술교육 인기 - 잘 놀아주는 아빠 되기 필수 코스.. 성인 수강생 모집 활기 - 30시간 교육 이수시 어린이 마술사 자격증 취득 가능제주시 가령로에 위치한 제주마술아카데미에서 해리포터 마술사 2기를 모집한다. 제주마술아카데미에서는 한국마술학회 제주도회원사 김승연 대표를 필두로 학회의 대표 전문마술사들이 활동 하고 있다.남 앞에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 제주마술아카데미 해리포터 마술사 1기생에 자녀를 등록한 한 부모는 ‘특기가 생겨서 인지, 아이가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부쩍 의젓해지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자녀의 바람직한 성장에 있어서, 아빠와 아이의 놀이가 중요시 되면서, ‘잘 놀아주는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부모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등의 TV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하루편’에는 타블로와 하루가 마술학교을 갔다. 마술학교 체험을 통해 신기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제주마술아카데미의 성인반 에서는 ‘아이에게 인기 있는 아빠’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육아전문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수성구는 1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명품 할아버지․할머니 베이비시터 대학’ 개강식을 갖고, 영유아 및 임산부 관리 부문에 대한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시터 대학은 육아 부담 해소를 통한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에 따르면 저 출산의 원인은 경제적 불안감, 취업난, 보육과 교육의 어려움, 사회적 가치관 변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나, 주된 원인으로 양육과 육아 지원, 산모관리 등 체계적인 출산장려 정책이 미흡하다는 점을 꼽았다. 오는 5월 21일까지 7주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0세 이상 60세 이하 수성구민 100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영재유아 키우기, 모유수유, 제대관리 등 영유아 관리, 한의학 산후관리, 임산부·영유아 건강최고 약선 요리 등 임산부관리, 양성 평등 가족문화 만들기, 돌보미 역할과 기본예절, 알아야할 생활 법률, 행복한 엄마 되기 등 다양한 강의 주제로 교육과 실습을 받게 된다. 지역 내 대학교수, 병원장, 모유수유 전문가 등을 초빙해 전문 교육이 진행되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만)가 24일(월) 러시아 연극연출가 막심 노비코프를 초청해 ‘연기워크샵’을 개최했다.막심 노비코프(Maxim Novikov)는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주최하는 ‘2014 아시아연출가전’에서 헨리 입센의 원작의 유령 연출을 맡은 러시아팀 연출가로, 러시아국립연극대학(GITIS)을 졸업하고 스타니슬랍스키 예술극장에서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와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림연예고 연예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기워크숍에서 막심 노비코프 연출가는 배우가 무대에서 에너지포인트를 활용하여 관객과의 교류에 필요한 에너지를 운영하는 훈련법을 소개했다. 막심 노비코프 연출가는 “배우로써 자기자신에 대해 집중함으로써 개성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에너지운영 훈련법’은 꼭 필요하고, 이 훈련을 통해 소리와 움직임의 강약조절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며 “평소 자신의 에너지운영이 잘 훈련되어 있는 배우는 상대배우는 물론 무대라는 공간, 관객과의 교류가 용이해짐으로써 배우자신의 개성과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다”고 강조했다.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김지연 대외협력실장은 “러시아는 연극, 연기 등에 있어 오랜 전통을 가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일과학고등학교(교장 신탁범)에 대구 최고의 천문대가 마련되었다. 천문대는 전국 최대급 구경인 *302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된 원형돔과 태양관측망원경 4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된 슬라이딩 돔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일과학고는 핵심인 굴절망원경의 설치로 천문대가 완성되어 오는 4월 5일(토) 19시에 개관식과 더불어 동구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측회를 갖는다. 관측회에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천체관측과 천문활동이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구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3월24일(월) 10시부터 대구일과학고 홈페이지(www.dg1s.hs.kr) 팝업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구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신탁범 교장(61세)은 “대구일과학고가 혁신지구 가장 자리에 위치하다보니 3면이 산으로, 대구에서 천체를 관측할 가장 좋은 요건을 가지고 있다. 대구일과학고 천문대에 대구일과학고 학생 뿐 아니라,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활용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여 지역 천체 관측의 센터로서의 역할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년 3월 18일 오전 8시 30분경에 우동기교육감,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권충현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대구새론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학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대구새론초등학교는 대구혁신도시에 2014년 6월 중 정식 개교 예정이지만, 2013.3.1.부터 현재 휴교중인 숙천초등학교에서 임시 개교하여 58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생, 교직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과정 정상화 및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본교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 앱 활용 방과후 과정’은 스마트교육의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고, 스마트교육으로 재구성한 수업은 다양한 교과에서 스마트기기를 접목하여 21세기 핵심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아침을 먹고 오지 못한 학생들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론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더 멋진 미래를 준비하길 기원한다.” 라고 격려하였다. 윤여선 교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다양한 꿈을 이루어나가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수학의 해를 맞아 2014 K.A.O.S 수학의 본질 릴레이 강연을 시작한다. 금년 내 총 다섯 번의 강연이 진행되며 그 첫 번째로 오는 3월 21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에서 ‘수학의 본질: 수(Number)’라는 주제로 김민형 교수의 강연이 펼쳐진다. 올해 8월 우리나라는 전 세계 5000여명의 수학자를 초대하고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을 수여하는 ‘서울세계수학자대회’를 개최한다. 정부도 2014년을 ‘수학의 해’로 선포하고, 여러 행사와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수학이 창조경제의 기반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지식콘서트 ‘K.A.O.S’도 이에 적극 동참한다. 2014년 한해 동안 우리가 자랑할 만한 수학자 5명을 초대해 ‘수학의 본질’이라는 큰 주제 아래 ‘수’, ‘구조’, ‘셈’, ‘함수’, ‘모양’의 부제를 단 다섯 번의 릴레이 강연을 기획한 것. 그 첫 강연인 ‘수학의 본질: 수’는 3월 21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수학자로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형 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과연 수학적인 이론이 자연계 대부분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터키 이스탄불 교육청과 교육문화교류 차원에서 고교축구 교류경기를 7일 오전 10시에 대구공업고등학교 축구장에서 가졌다. 이번 고교축구 교류경기는 지난 2013년 7월말에 스페인과 터키를 방문한 대구, 서울, 경남교육감이 2013년 9월 25일 서울 레인보우 국제학교에서 한국․터키 교육교류 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첫 행사로 터키 이스탄불 고교축구팀을 초청하게 되었다.초청 팀은 무암메르 일드즈 이스탄불 교육감을 비롯한 임원 10명과 터키 이스탄불 카드쿄이상업고등학교 축구팀 선수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3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오는 첫째 날인 3월 6일에 대구광역시교육청 방문과 환영 만찬 행사가 있었고, 둘째 날인 3월 7일 오전에 대구공업고와 카드쿄이상업고 간에 고교 축구 교류경기를 가지고 오후에는 2002 월드컵 3, 4위전을 펼쳤던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했다.이번 한국․터키 고교축구 교류대회를 통하여 2002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에서 혈맹국가로 우애를 나누었던 양 국가 간의 차세대 국가대표들이 대구에서 또 다시 한 판 승부를 가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관리를 위하여 3월 5일부터 3월7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그린 푸드존(학교주변 200m이내)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하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학교내 매점, 자판기를 비롯하여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슈퍼마켓, 편의점, 문방구 등 약 29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며, 위생과에서는 “이번 점검이 적발 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발견 시 바로 폐기 하는 등 현장위주의 점검을시행 할 예정이며,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교육 및 영업자 자율점검 안내를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정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민간사회안전망대구동구협의회(회장 서석갑)는 2월 25일 15시, 동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14년 상반기 희망이음 교복전달식」을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자녀 교복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이 상급학교 진학 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평소 지역 내 기초수급자, 환경미화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 지원해 온 독지가 박윤희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안망에 기탁한 후원금 3천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동구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 150명을 선발하여 새 교복을 전달했다. 교복 전달식에 참석한 김문수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상급학교 진학을 축하함과 동시에 교복을 지원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을 위한 청소년 미래비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역량기반교육의 국제 동향과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과 26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역량기반교육 도입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국제포럼은 행복교육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역량을 기르도록 역량기반교육을 도입함에 있어 역량기반교육의 해외 사례를 탐색하고 그 시사점을 바탕으로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태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대구 역량기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로즈마리 힙킨스(Rosemary Hipkins) 뉴질랜드 국립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뉴질랜드의 역량기반교육’을 제목으로, 크리스틴 킴-응 리(Christine Kim-Eng Lee)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교수학습-교육과정부장이 ‘싱가포르의 역량기반교육’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태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자와 함께 청중 참여 질의토론이 이루어졌다. 청중 참여 토론은 대구시 전 학교의 교장, 교육과정 담당부장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