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 동안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과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선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Program)’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29일부터 2014년 1월24일까지 진행되는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2주간 진행되는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U.K. Cultural English Study)’는 양평캠프의 영어권 문화체험 프로그램 중 ‘영국’이라는 나라를 테마로 겨울캠프가 진행된다. 2주1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29일부터 2014년 1월10일까지 진행되고, 2주2기는 2014년 1월12일부터 2014년 1월24일까지 진행되는데, 기수별로
원격대학원, EBS와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 교사교육, 학생·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추진 - 지난 13일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대회의실에서는 박근수 원격대학원장과 안선회교수, 그리고 EBS 윤문상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교육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EBS는 특히 교사교육, 학생·학부모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가칭:학생 진로‧교사‧학부모 아카데미)하여 공동운영하는 등 초중등교육 보완과 성인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원격대학원은 EBS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 교육·학습컨설팅, 방송 관련 계약학과(대학원 과정)를 운영하며, EBS는 중부대학교(원격대학원)를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는 협의가 주요 골자이다. 원격대학원과 EBS는 대학원교육과 학생·성인교육 분야에서 각각 최고의 원격교육 수준을 자랑하고 있기에 교사교육, 학생·학부모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근수 원격대학원장은 “2,700여 명의 교장, 교감, 부장교사가 졸업한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EBS의 상호협력은 두 기관의 발전만
SDA교육(사장 전부권)은 최근 SK건설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천 SK Sky View 아파트 단지 내 SK건설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에 SDA삼육어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은 SK건설 본사에서 SDA교육의 김선환 전무, SK건설 이성수 상무, 신희영 본부장, 시행사 (주)인포트의 장태규 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 SK Sky View은 인천 용현학익지구에 총 4000여 세대 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가 조성된다. 총 4만 8700여 명을 수용하는 주거ㆍ업무ㆍ상업ㆍ문화 복합단지로서 제1ㆍ2 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으로는 수인선 용현역이 내년 개통돼 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SK건설의 이성수 상무는 이번 MOU가 통해 양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SDA삼육어학원의 축척된 교육 노하우가 잘 발휘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신희영 본부장도 SK와 SDA삼육어학원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근본적으로 입주민들에게 유익 돌아갔으면 한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인천 SK Sky View는 10월18일부터 모델 하우스가 오픈 되고 2016년에 완공되어 7월에 SDA
2014학년도 수시2차 전공적성검사로 수도권 대학을 가자.[201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 앞으로 대입전형은 수시 4회, 정시 2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능과 실기 2개뿐인 정시전형에 비해 수시전형은 학생부 내신(교과), 학생부 종합(비교과), 논술, 실기 등 4가지가 있고, 정시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구분전형 유형주요 전형 요소 수시학생부 위주 학생부 교과: 교과(내신) 중심 학생부 종합: 비교과· 교과· 자기소개서·추천서·포트폴리오·면접 등 (입학사정관 전형)논술 위주논술 등실기 위주실기 등 (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정시수능 위주수능 등실기(특기) 위주 실기 등(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아무리 전형 유형을 간소화했다고 할지라도 지망 대학에 따라 선발기준도 다르고, 인재상도 다르기 때문에 수능과 실기 위주인 정시에 비해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고 따라서 냉철한 분석이 필요 하다. 예를 들어서 대학의 입학요강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이 곧 합격선이라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워낙 대학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모집요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외국어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등 특수목적고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일이 일반고등학교 희망자보다 더 많은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밝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 의원은 이날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과 함께 국회 기자회견을갖고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를 발표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에 따르면최근 학생 5042명(중3 2273명.고1 2769명)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고1학년 학생들 가운데 지난해 중3 때 사교육을 받은 비율은 일반고 학생의 경우 69.7%였다. 반면 외국고.국제고에 진학한 학생들 중 중3 때 사교육을 받은 학생 비율은84.4%나 됐다.과학고나 영재학교도 86.2%나 됐으며자사고는 79.4~87.5%로 조사됐다.현재 사교육을 받고 있는 중3 학생들 중월 평균 100만원이 넘는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학생은 일반고 진학 희망자가 13.1%였고, 자사고 희망학생들은 31%, 외고.국제고 28.1%, 과학고.영재학교 38.2%로 나타났다. 또한 보도자료에 따르면,새 정부가 금지법안을 마련 중인 선행학습도 일반고보다 자사고.특목고 진학희망학생
벌써 수시2차 대입이 시작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고사가 눈 앞에 다가왔고, 수능이 끝나면 바쁘게 수시2차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특히 논술과 전공적성시험이 수시2차의 당락을 좌우하는 큰 맥락의 흐름이다. 그 중에서 전공적성검사의 유형이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적성형과 수능형으로 나뉜 것이 특징인데 작년에 비하여 수능형 파트가 비중이 크다. 다만, 한양대와 한국외대가 수능형 연계를 선언하였지만 대부분 작년과 유사하게 적성형 문제를 함께 다루는 등 적성시험의 유형이 30% 수준에서 바뀐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차 수시 적성에선 언어는 쉽게, 수리는 어렵게, 영어는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다만 수능형 적성시험이 강화된 탓일까? 아니면 입시학원들의 우후죽순 탓일까? 잘못된 정보로 공부하다 시험을 망친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도 그런 잘못된 정보에서 오는 불만족이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혼란을 자초한 탓일까, 2014학년도 수시2차 적성과 논술에 있어서 확실한 공부법과 대책은 없을까? 현재 수시전문학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치동 유일의 수시전문학원이 그 대책과 방안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9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및 용산가족공원에서 “용산공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용산공원 비전에 맞게, “공원에서의 온 가족 가을 소풍” 성격으로 기획되었다.대회 장소인 국립중앙박물관 및 용산가족공원 역시, 1990년대 초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조성된 곳이고, 앞으로 조성될 용산공원 부지(現 용산미군기지)와도 접해 있는 곳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천여 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은 직접 느끼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미래 용산공원에서 누릴 행복한 일상’을 보다 현실감 있게 도화지에 그릴 수 있고, 함께 나온 가족들도 청명한 가을햇살 아래에서 모처럼 오붓한 가을소풍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접수는 9.3부터 9.30까지 용산공원 홈페이지(www.park.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유아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http://owall.co.kr)는 23일,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전집 30편을 동영상 동화로 차별화한 유아 학습 콘텐츠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앱’을 공식 런칭했다.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앱’은 세계명작동화 30편을 바탕으로 동영상과 동요, 학습 게임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전집 속 30편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 가지 언어가 아닌 한국어, 영어로 각각 구성하여 ‘바이링구얼’ 학습 기능을 강화했다. 앱의 기본 콘텐츠인 동영상은 동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동화 30편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동요 기능도 가능하여 현재는 한국어 버전의 동요만 들을 수 있으나 곧 영어 버전 동요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화 일러스트에 해당하는 단어를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발음을 들을 수 있는 낱말 맞추기 게임, 30권 각각의 동화 일러스트를 사용한 퍼즐 게임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언어 학습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앱은 세계시장 진출을 계획하여 만들어졌다. 우선 하반기에는 중국
▲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 중 학부모들이 오월아이 부스에서 제품 시연을 해보고 있다.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http://owall.co.kr)는 15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어린이 안전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에 협찬사로 참가했다.‘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뉴시스와베이비뉴스가 공동기획한 연중 캠페인으로 유모차의 원활한 보행을 위한 도로 및 교통시설 개선과 유모차 보행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발대식, 뽀로로 홍보대사 위촉식, 따뜻한 시민상 시상, 따뜻한 기부협약식, 서포터즈 퍼포먼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진행하고 협찬사들의 부스 운영을 통하여 행사를 찾은 영유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오월아이는 이날 1부 식전행사인 '함께하는 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증정 행사에 협력하여 추첨을 통해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한글판 1세트, 영문판 1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3부 행사로 부스를 설치하여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의 한글판과 영문판, 새로 출시될 동화앱
홈스쿨링으로 음악적 재능을 발견했다고 밝힌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악동뮤지션과 홈스쿨러가 된 차인표가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최근 홈스쿨링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 카페 ‘행복한 홈스쿨링’ 회원수는 최근 한 달 새 200명 가까이 늘었고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에는 약 1000가정 4000명이, ‘행복한 홈스쿨링’에는 3376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공교육이라는 제도적 틀을 벗어나는 홈스쿨링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인생을 건 모험이자 도전이다. 남매를 홈스쿨링으로 직접 가르쳐 세계적 인재로 길러낸 진경혜씨는 『어떻게 아이를 성장 시킬 것인가?』라는 책에서 당장의 성과보다 아이의 미래를 빛내줄 ‘균형 잡힌 홈스쿨링’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이를 균형 잡힌 인재로 기르기 위해서는 삶의 중심축이 되는 굳건한 자존감과 좋은 인간관계,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독립심,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자기조절력,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창의력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전한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아이로 기르는 5가지 성장 열쇠와 사회적 성공과 꿈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현재 진경혜씨의 아들 쇼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