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인류 최악의 실험 'Top 10'이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같은 제목과 함께 충격적인 실험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판에서는 인류 최악의 실험 1위로, 유대인 포로들을 상대로한 나치의 '생체실험'을 꼽았다.2위는 일본 731부대의 실험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터스키키 매독 생체실험과 소련의 독 연구소가 순위에 올랐다. 특히 5위에는 가스로 사망에 이르게 한 북한의 생체실험이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인 레즈비언과 게이 군인들에게 강제로 성전환 수술을 받게 한 남아공의 혐오감 프로젝트가 6위에 올랐다. 미국 CIA의 MK울트라 프로젝트는 7위였다. MK울트라 프로젝트는 LSD 및 다른 마약류를 사용해 사람을 세뇌한 충격적인 실험이었다. 이 다음으로는 4.1 프로젝트, 몬스터 실험, 스탠포드 감옥 실험이 순위를 이었다.
30일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발사에 성공해 정상궤도에 올랐다.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나로우주센터 브리핑룸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각종 분석 결과 (위성을)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전해드린다"며 "나로과학위성과의 최초 교신은 내일 새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주 강국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오늘의 감격을 동력으로 삼아 한국형발사체를 독자 개발, 2020년께면 우리 기술로 우주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정부 발표에 따르면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해 발사 54초 후 음속을 돌파했다, 이후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페어링 분리는 발사장에서 245㎞ 거리, 고도 177㎞ 지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229초 후 1단(하단) 엔진이 멈췄고, 232초 뒤 1단이 떨어져 나가 분리된 1단 로켓이 발사장에서 약 2천700㎞ 떨어진 해상 쯤에떨어졌다.발사 후 395초 시점에서 나로호는 2단(상단) 고체연료를 점화, 그 추진력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으며 약 9분(540초)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9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 정일우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의 전국 370여 개 매장에서 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으로,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희망나눔세트’ 적립금 기부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정희원 서울대학교 병원장, 노정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도미노피자 CF 모델 수지, 정일우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병원 환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자를 선물하는 ‘희망나눔 피자파티’ 행사를 펼쳤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아 환자 후원으로 지난 8년간 인연을 이어온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시금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위해 병원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1.17~2013.01.23)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순위변화1레 미제라블 세트(전 5권)빅토르 위고더클래식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소설〃▲1293호빗J.R.R. 톨킨씨앗을뿌리는사람장르소설〃▲124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왕조사이병권평단문화사인문/역사〃▲15풍기문란 2신새라도서출판선장르소설〃▼36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김종선팬덤북스경제경영〃▼37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1이지영반디출판사장르소설〃신규8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2이지영반디출판사장르소설〃신규4하루 15분 정리의 힘윤선현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110너는 모른다정이현문학동네소설〃신규▲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한 주였다. 지난 22일 방영된 [달빛프린스]에서 이서진에 의해 소개된 황석영 작가의 개밥바라기별이 방송이 나간 지 이틀 만에 무려 129계단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개밥바라기별은 황석영 작가의 대표 성장소설로서 지난 2008년 출간 직후부터 숱한 화제를 낳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린 작품. 매주 [달빛프린스]에서 소개된 도서가 차트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병역 거부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강의석 씨가이번엔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가수 강민경의 면도기 광고를 패러디해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다. 강의석 씨는 지난 2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강민경 광고 2편’이라는 제목의 50초짜리 동영상을 게재했다.강 씨가 패러디한 동영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강민경을 남자친구가 소파 위로 밀치는면도기 CF장면을편집한 것이다.강 씨는 편집한 동영상에서 “오빠가 지켜줄게”라는 말을 하며 피임기구를 꺼냈고 “잘하네”라고 말을 해 강민경에 대한 성희롱이 아니냐는 빈축을 샀다. 강 씨는 “남녀 단둘이 있으면 할 게 뭐 있나. 선정성보다는 여자가 남자 면도해 준다는 가부장적인 콘셉트가 더 문제인 것 같은데"라며 "기껏해야 둘이 뽀뽀하는 건데 이것도 못 봐 준다면 표현의 자유는 어디 있을까? 초딩들도 다 아는 거 쉬쉬하지 말고 피임교육이나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를 모두 접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친노종북의 아이돌 스타였던 강의석, 다비치 강민경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패러디물을 유튜브에 올렸군요"라고 질타했다.변 대표는 이어 "실력 없이 언론플레이로 뜨게 되면 이렇게 귀결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여중생(13)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와 18세 김모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 미성년자 간음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23일 구속기소됐다. 이날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길수)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로 고영욱을 구속기소했다.앞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고영욱을 수감해 조사했고 이후 지난 16일 남부구치소로 이송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고영욱에게 전자발찌 부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보호관찰소에 관련 조사를 의뢰해, 전자발찌 부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16일MBC무한도전 등 방송사의 음원사업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연제협은 이날회의를 열고“방송사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표명했다.연제협 맹정호 부회장은 “만약 지금처럼 미디어가 음원시장을 독점하게 된다면 미디어 그룹이 자본을 투자한 시장 외에는 수익 창출이 힘들어져 비주류 음악 등 다양한 음악콘텐츠 생산에 대한 투자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맹 부회장은 이어 "결국 케이팝이 점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즉, 연제협주장에 따르면미디어 그룹들이 음원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되면기존 제작자들은 그 입김에 휩쓸릴 수밖에 없으며, 미디어 그룹은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음원을 확대함으로써 비주류 음악이나 소자본 중심의 제작사들이 설시장이 좁아진다는 것이다. 연제협은 "결국 특정 분야만이 두드러진 기형적 음악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MBC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큰 인기를 끈 정형돈의 ‘강북멋쟁이’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나로호 3차 발사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재추진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기술적 발사 준비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에 나로호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발사 예정시간은 오후 3시 55분 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로 결정했다.교과부는 이날 국제기구에 발사예정시기를 통보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발사 통보 문서에는 관례상 발사예정일을 발사가능기간의 첫날인 오는 30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즉, 발사 예비일은 오는31일부터 내달 8일까지가 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조성민의 유서가 공개됐다.14일 오전 '일간스포츠'는故조성민의 유서를 공개했다.전 에이전트였던 손덕기(51)씨는 "고인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배낭 속에서 유서를 찾았다"며"18년동안봐온 고인의 글씨가 맞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고인은 유서에서 "우선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못난 자식이 그동안 가슴에 못을 박아 드렸는데 이렇게 또다시 지울 수 없는상처를 드리고 떠나가게(됐습니다) 불효자를 용서하세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고인은 "이젠 정말 사람답게 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가져갑니다."라며 "이 못난 아들 세상을 더는 살아갈, 자신도 용기도 없어 이만 삶을 놓으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행복한 날들 가슴 뿌듯했던 날들도 많았지만 더 이상 버티기가 힘이 드네요"라며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OOOOO 제가 이렇게 가게 된 것에 대한 상처는 지우시고…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환희, 준희야. 너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상처를, 아빠마저 주고 가게(된) 불쌍한 우리 아기들…모자란 부모를 용서하지 말아라."라고 밝혔다. 특히 고인은 "법적 분쟁을 (방지하기)위해 저의 재산은 누나에게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한 경찰관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자살할 뻔한두 명의 젊은이를 구했다.울산지방경찰청 112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아들이 자살하러 간 것 같다'는 김모(50)씨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휴대전화 추적을 통해 아들 김씨의 아들 김씨(23)가 있는 지역을 파악했으나, 구체적인 장소는 찾기 어려웠다. 이에 112센터 이성진(42) 경사는 김씨의 카카오톡으로 접근,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이 경사는 '죄송합니다'라는 김씨의 메시지에 '죄송한건 나중 일이고 이상한 생각하면 안돼'라는 등 대화를 계속 이끌어나갔다.이 경사는 김씨에게 구체적인위치를 물었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김씨와 김씨의친구의 자살을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