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 실현되야 합니다 ” 서중현 서구청장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확실한 소신을 밝혔다 . 바쁜 업무중에도 평소 장애인등 소외 계층을 자주 찿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서청장은 “2011년 서구에서는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사업에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고 아울러 올해 국,시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생활시설 6~7개를 개소해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등 사회참여를 위한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해서도 매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서구 ) 장애인 행정도우미 18명 ,복지일자리 사업에 22명을 채용 했다 .또 시각 안마사 사업에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다른 구,군 보다 (인구비례) 상대적으로 적은 정부의 예산배정으로 인해 필요한 서구 발전사업이 제대로 추진하기 어렵고 구청내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도 예산문제로 미뤄지고 있다 ”고 서청장은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현재 관내 730가구의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등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한글, 한국문화
지역의 명장, 숙련기술자 등으로 이루어진 대구광역시 기능발전회(회장 최원희)가 대구시의 지원으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다낭시에서 국제기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구성된 15명의 기능봉사단은 다낭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선정한 빈곤 농촌마을인 호아꾸이(Hoa Quy)읍 먼꽝(Man Quang)마을과 번꽝(Van Quang)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헤어 컷 등 이․미용 152건, 시계수리 474건, 의류수선 168건, 방충망 수리 및 용접 75건 등 총 869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기능발전회 회원들은 자비를 통해 마련한 시계 260여점과 티셔츠 1,200벌, 공책,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 등 2,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다낭시내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전문학교, 생활 빈곤가정 재활센터 및 초등학교 두 곳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 팸플릿, 대회 엠블렘이 찍혀있는 볼펜(1,000자루)과 형광펜(400자루)을 다낭시청에 전달
- 2월11일부터 3월 22일까지 , 8개소 중점 관리 -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40일간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대비 사전 예방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전담반(1개반 6명)에서 해빙기를 맞아 지반 완화 및 침하로 인해 시설물 붕과와 낙석이 예상되는 취약시설 8개소 ▷옹벽(제일여중남측, 카톨릭대학북측, 동산맨션서편) ▷공사장(삼덕3가 개발공사, KT증축공사) ▷낙석(건들바위부근 2개소, 제일여중동측)에 대한 현장방문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후 이상이 발견된 시설물은 위험요인에 대해 긴급 안전조치를 하고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술자의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ㆍ보강 조치하며, 위험시설이 있을 경우 중구청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661-2893)으로 신고하면 된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주민과의 엄숙한 약속인 공약의 이행을 위해 주민과「공약이행 구민평가단」앞에서 성공적인 공약이행을 맹세하고, 굳건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闡明)하고자, 2011년2월8일(화) 동구청 대회의실 에서 시․구의원, 관계 전문가, 각급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매니페스토 이행(참공약 실천하기)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선5기 공약에 대한 이행상황 평가, 추진상 개선방안 제시 등을 담당하게 될「공약이행 구민평가단(20명)」도 함께 출범(出帆)하는데, 이로 인해 구정에 주민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주민의견이 구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은 지난해 9월,「2010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약속대상(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대표 : 강지원)」선거공약서 부문에 응모하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의 매니페스토 운동을 선도(先導)하고 있는 지자체다. 참고로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이행(履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일정과 예산내역을 갖춘 선거공약(公約)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공직선거법 개정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최근 유래 없이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수도동파, 보일러 고장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을 위해「긴급 수리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비 전문가로 2개반 4명으로 편성된「긴급 수리반」은 1월3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홀로어르신 ▷거동 불편자 ▷쪽방거주자▷기초수급자 ▷차상위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가정 내 수도 동파 및 보일러 고장 신고를 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해서 수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청은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매일문안제」를 통해 생활실태와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안정은 물론 불편을 최소화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도이환)에서는 1. 21(금) 오후2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세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위문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연탄12,000장(540만원정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정우)에서 선정한 60세대(구․군별 6~10세대 추천받아 확정)에 대해 지정기탁하고, 그 중 2세대(달성군 다사읍, 중증장애인)를 선정하여 이날 시의원들이 직접 수송하여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직접 전달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연료공급협동조합에서 직접 대상세대에 배달한다. 도이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고 의원들 스스로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오늘 행사를 결정하였다며, 앞으로 서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이웃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시는 최근 연평도 포격도발 등 위기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기반보호시설 중 기관별로 관리하는 지하 단독구에 대한 관리실태를 1월 31일까지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자치행정과장(조기암)이 합동점검 총책임자가 되어 대구시관계부서, 소방본부, 501여단(軍), 한국전력대구경북본부, KT대구본부, (주)대구도시가스에서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국가기반보호 시설 중 전력구, 통신구, 도시가스시설 중 36개소(전력구 8, 통신구 8, 도시가스 정압기 20)를 지정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사태 대비 대응체계 수립 및 구축 여부, 시스템 관리 상태, 정기점검 실시 여부, 표지판 설치 및 시설주변 지반 균열상태, 보안 및 경계태세 등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확인한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 시설물 관리 우수사례는 널리 전파하고, 도출된 문제점 및 미비점은 시설관리기관별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고유명절인 설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공동구 및 단독구 개념 - 공동구 : 전기, 통신, 가스
대구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긴급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정비와, 공원묘지 등 성묘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 등 따뜻하고 훈훈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은 어려운 이웃(시설) 위문, 취약가구 생활실태 점검, 장수어르신 문안 및 건강상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성묘객 안내 및 시설정비 등 복지 분야와 비상진료체계 가동, 설 성수품 위생 안전 점검 등 보건 분야로 나누어 시행한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대구시는 시설생활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쪽방거주인, 노숙인 등 20천여명에게 이웃돕기 성금 5억 1천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는 나눔이 행복이라는 구호아래 1% 나눔운동에 시 산하 전공무원이 앞장서기로 하고 적극 동참을 유도하며 김범일 대구시장과 간부공무원은 생활시설을 방문 위문 격려하고 직원들은 시설을 방문 자원봉사 할 예정이다.○ 취약가구 생활실태 점검을 위해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읍․면․동 공무원, 통․반장, 청소년선도위원 등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쪽방거주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대구시는 공로연수, 교육파견 등 인사요인에 따라 국‧과장급 11명에 대한 승진 및 국내장기교육 파견인사를 1. 17자로 실시하였다. 인사발령내역 3급 승진은 지난 2010.7.2부터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를 맡아 온 지방서기관 이영선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보건복지여성국장에 보임하였으며 4급 승진은 도시디자인총괄팀장 김창식, 과학산업과장 직무대리 오준혁,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이정배,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순희(여)를 지방행정사무관에서 지방서기관으로 각각 승진시켜 현직위에 보임하였으며, 또한 총무인력과에교육 대기중인 前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정남수와 지방간호사무관 백윤자를 지방서기관 및 지방기술서기관으로 각각 승진시켜 지방행정연수원에 교육파견 발령하였다. 이와 함께 3급 국내장기교육은 세종연구소(국가전략연수과정)에 前 경제통상국장 김상훈, 지방행정연수원(고위정책과정)에는 前 정책기획관 김종한을 각각 파견발령 하였으며, 4급 교육은 국방대학교(안보과정)에 前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과장 배기철, 지방행정연수원(고급리더과정)에는 前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응규를 교육파견발령 하였다. 더타임스 - 마태식
대구시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황운순)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및 나눔과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에게 지급되는 활동마일리지를 기부하여 연말연시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해피마일리지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3,027포인트의 해피마일리지를 기부받아 1월 13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3,027천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해피마일리지(활동마일리지) 기부운동은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전용카페를 통해 지난 1개월간 실시하였으며 300여명의 주부모니터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3,027포인트의 해피마일리지를 기부 받아 1월 13일 16:30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3,027천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주부모니터는 매월 개인의 커뮤니티활동 실적에 따라 1포인트에 1,000원의 활동마일리지를 지급받아 우리 사회의 해피메신저로서 매달 실시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서도 마일리지를 사용해 오고 있다.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생활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정책프로슈머로서 지난해에 정책제안 3,071건, 민원불편 제보 1,711건, 정책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