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31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제75회 국회개원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한 입법과 정책연구 등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가 직접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2021년 신설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여야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는 6개 우수 연구단체와 3개 우수 상임위원회, 협치분야 우수의원 3인과 입법활동분야 우수의원이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 법률로 선정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반도체나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기술패권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산업기술의 국내외 유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기술의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국가 경제와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어, 국내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는 기술패권 시대에 필수적이라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6월 1일(목)부터 전국 최초로 결식 아동들이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시(市)가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현장 대면결제 외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구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대구로’ 앱에 회원가입을 하면 급식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하여 배달팁 전액 지원 쿠폰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이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주문 건당 3천 원의 배달팁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아동급식카드는 대면결제만 가능해 급식카드 사용에 따른 낙인감과 편의점 이용 편중, 사용처 제한 등의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대구광역시는 2022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주관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아동급식 온라인 주문 결제뿐만 아니라 이상징후
한국의 5.18 유공자에 대해서 한국사회에서 말이 많다. 유공자 중에 가짜가 상당수 포함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 재정이 지금 국가부채가 1,000조가 넘어가고 있고 한국의 가계 빚이 GDP 대비 "세계 1위"" 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판에 가짜 유공자들이 대거 침투해서 대한민국 곳간에 빨대를 꽂고 빨아대면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유공자 되는 과정이 "인우보증" 이라는 게 있어서 두, 세사람이 짜고 '너 , 나 계엄군에게 군화발로 쪼인트 까지는 것 봤지? 응, 봤어 ". 이러면 광주 5.18 유공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두고 쉽게 설명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할만 할 것이다. 이런 일은 보훈부가 최종 결정을 해야 되는데 여태 광주시(시장 결정)가 해 왔다는 것이다. 이 것은 어느 특정 지역이 악(惡)의 생산 기지가 된다는 말이 나올 만 하다. 대한민국의 재정(돈)으로 반( 反)대한민국 세력을 키운다? 북한 김일성은 살아 생전에 그의 통일전선부 부하들에게 "한국 재정을 고갈 시켜라"(https://thetimes.kr/news/article.html?no=41339)고 지시한 적이 있지만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에 현실이 되어서 대한민국 곳간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AI시대를 대비한 공무원 교육을 5월 31일(수)에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 생성 AI: 기존 AI가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해 대상을 이해했다면 생성형AI는 기존 데이터와 비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킨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초거대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인 김태원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챗GPT와 생성 AI의 향후 발전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소개 및 활용방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실제 업무활용 사례 등을 담은 가이드를 5월 초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주의사항을 준수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챗GPT가 민원 상담을 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 ‘제14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2023, 이하 대구꽃박람회)’가 6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The power of Flowers(꽃의 힘)’를 주제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며, 화훼산업 관련 172개 단체, 기관, 기업, 협회의 화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전년 대비 사전예매가 25% 증가했으며, 화훼 작품들로 구성된 조성관 면적 역시 28% 증가해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구꽃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대거 참가가 눈에 띈다. 이번 행사 개최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 경상북도 지자체관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 달성군, 경상북도 경산시, 청도군 등 전국의 지자체들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짓고 부스 규모를 대폭 늘려 홍보관을 조성했다. 이는 올해 일상 회복으로 행사 관람객 및 여행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지역관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꽃박람회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비수도권 최대 SW기업 집적지인 ‘수성알파시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입지를 혁신거점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초기 조성비(국비 63억/3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정주여건 우수성, 디지털기업 집적도, 산학연 협력, 지자체 조성 노력 등 이번 사업 공모에는 총 10개 지역이 신청한 가운데(경쟁률 5:1), 3월부터 2개월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중심으로 서면·발표평가, 현장실사 및 종합심의가 진행됐으며, 치열한 지자체 간 경쟁을 거쳐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 혁신거점으로 선정된 수성알파시티는 ① 지역SW거점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을 비롯한 11개의 디지털기업 지원기관, ② 139개사, 3,600명 이상의 IT/SW기업의 집적도 ③ 수성알파시티 전체를 ABB 중심의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대구광역시의 강력한 의지 등에서 외부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경북도의 미래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31일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내수면 기술교육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견학 및 현장교육 △내수면 양식 창업계획 및 방향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영남권 최대 해양수산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와 연계 추진으로 경북 내수면 수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들에게 수산업 육성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수면 양식 창업에 필요한 적지요건과 시설물 설비교육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눈높이와 교육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선진 양식기술 보급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내수면 수산식품개발을 통한 판매경로 확대 등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참고: 교육실적 구 분 합 계 ′22년 ′21년 ′20년 ′19년 ′18년 ′17년 ′16년 인원(명) 1,164 130 67 247 2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과 5월 26일(금)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웹툰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진출 및 자립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와콤은 장애인 대상의 교육 사업인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의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결과물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는 장애인 교육기관의 웹툰교육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진행되어 2023년 현재 전국에 14개의 장애인 교육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의 교육 결과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어 장애인 작가가 K-웹툰의 한 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협약과 향후 진행될 사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와콤이 장애인의 웹툰 교육에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하였다.”라며 “장애인들이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협약의 소감을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30일 논평을 통해,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건립을 두고 벌어진 갈등과 이슬람에 대한 혐오와 차별 양상이 커지는 상황에서 홍준표 시장이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이슬람 포용’ 입장을 SNS에 밝혔다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했다. 또, 홍 시장 본인의 입장이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논평] 홍준표 시장의 ‘이슬람 포용’ 환영한다.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북구 이슬람사원 건립을 두고 벌어진 갈등과 이슬람에 대한 혐오와 차별 양상이 커지는 상황에서 홍준표 시장이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이슬람 포용’ 입장을 SNS에 밝혔다.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홍 시장 본인의 입장이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대구시는 이슬람사원 건립을 두고 수년째 벌어지고 있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갈등의 발단은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공사중지 명령’을 한 북구청에 있기 때문이다. 홍 시장은 이슬람사원 건축과 관련한 질문에 여러 차례 “종교의 자유”라는 ‘원칙적 입장’만 반복했다. 이제 원칙적 입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방문단은 29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수도인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해 하지지 누르 주지사 공관에서 투자, 관광 분야 장관들이 모인 가운데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바주는 올 3월 다둑 투자청장이 경북도를 방문해 하지지 주지사의 초청 친서를 이철우 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바다와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 방문 관광객이 연간 4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에서는 동남아 지역 최고 선호 관광지다. 최근에는 풍부한 노동력과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사바주와 인적자원, 경제 및 무역, 관광 및 문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실무자 협의를 거쳐 구체적 내용을 담아 하지지 주지사가 조만간 경북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관광분야에 대해서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동행해 상호 홍보 및 관광객 증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과 다둑 사바주 투자청장은 사바주로부터 계절 노동자 유입과 경북기업들의 사바주 진출에 대한 협의를 했다. 이 지사는 환담 후 코타키나발루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