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서 ‘녹색성북’ 선포의 일환으로 ‘저탄소 그린캠퍼스’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성북구는 5일 ‘녹색성북’ 선포식을 통해 구청 및 구민, 학교, 기업,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온실가스 없는 성북을 만드는 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실천의지를 공표할 방침이다.한성대를 비롯한 구내 대학들이 참석하며, 한성대서는 정주택 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하는 대학들은 성북구와의 ‘저탄소 그린캠퍼스’를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연계할 계획이다.한성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작은 단위로부터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한성대학교 내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북구는 선포식에서 ‘녹색성북’ 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미화’, 그린리더 주부 ‘오영란’, 동덕여대 환경동아리 ‘환경지기’를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심곡초등학교(이상춘 교장)에서는 7월9일을 ‘친구데이’로 운영하고 있어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친구와 음이 비슷한 7월 9일을 친구 데이로 정해 이 날만큼은 친구를 챙겨주고 서운했던 친구를 이해하고 용서해주는 날로 하자는 것. 최근 학교 폭력이 큰 이슈가 되면서 학교에서 학생들 간의 관계가 친구가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상징적인 날이 꼭 필요하다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 친구들 간 우정 도모 및 화합의 장을 통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계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친구에게 편지쓰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친구에게 영상편지 쓰고 전송하기, 친구와 관련된 노래 가사 짓기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릴레이로 친구사랑 확산 문화 조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된 운영으로 학생들이 친구사랑에 대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친구들 간의 화합의 장을 통해 우정을 제고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큰 효과가 있다는 교사들의 평이다. 인천심곡초 4학년 원세현 학생은 “친구 데이에 평소 멀어진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오해를 풀었다. 앞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전국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제14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을 열었다. 시상식은 지난 7월 4일(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수상학생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초등학생부문 33,054편, 중학생부문 7,946편 등 총41,000편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에는 시부문의 김시원 학생(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 6학년) 등 6명이 수상했으며, 단체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경북 구미도봉초등학교 등 2개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는 대전 용산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삼성화재사장상은 경남 함양여자중학교 등 3개 중학교가 수상의 영광의 안았다. 또한 최우수상(시·도지사상, 교육감상, 시·도의회 의장상)72명과 우수상 30명 등 총1,9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의 유공으로 장웅 KBS 아나운서, 백병훈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책임, 정현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문현석 소년한국일보사 사장, 권택환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장,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교육업계 최초로 세종시 인재 지원에 나선다.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세종특별자치시고등학교장협의회(회장 세종고 교장 오춘근)와 자사의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문화기관과 세종시 교육계가 최초로 맺는 교육기부로, 향후 세종시 고등학생들의 체험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미래엔은 앞으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세종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무료 관람, 교과서 문화 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독서논술 캠프, 문학창작 교실 등 수준 높은 체험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5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학영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장, 윤광원 미래엔 교과서사업 본부장을 비롯해, 오춘근 세종고 교장, 송인옥 성남고 교장, 김동연 조치원여고 교장, 강양희 한솔고 교감이 참석했다.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65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교과서 기업으로서 신행정수도인 세종시와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교육·문화 활동을 하고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수학 수 연산 클리닉’에 참여할 ‘부모 마니아’ 3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부모 마니아는 미래엔 초등수학 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이하 문해길)’의 어머니 자문단으로, 지난해 5월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문해길의 신간 기획,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자녀교육, 학습법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녀교육 모임이다. 이번 3기는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2학기 ‘수 연산’ 단원 해결을 목표로 한다. 부모마니아로 선정되면 자녀와 함께 총 5회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연산 약점을 분석하고 학습방법을 제안 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교재 개발 참여, 학습 성향 검사, 동기부여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초등 3, 4,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문해길 까페(cafe.naver.com/mathmap/)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mathmap@naver.com)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미래엔 문제해결의길잡이팀 이승연 과장은 미래엔의 부모 마니아는 업계의 대표적인 초등자녀 교육모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2 재능 어린이 시낭송학교’를 오는 7월 23일(월)과 24일(화) 9시부터 서울 가산동 제이플라츠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과 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와 한국시인협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매년 어린이들에게 시와 친해지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어린이 시낭송학교는 ‘동시야, 나와라 뚝딱!’이라는 주제로 동시작가와 함께 하는 동시짓기, 시낭송가들이 알려주는 동시낭송 기법, 동시극 등 알찬 강의뿐만 아니라 재능TV 견학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둘째 날 열리는 ‘동시낭송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에게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시 낭송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능시낭송협회 홈페이지(www.jei-sisarang.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실시한 일요일반은 그대로 진행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강의 개설에 도움을 주고자 토요일 특별반을 개설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개설의 주 목적은 1:1 대면 입시상담을 기준으로 1:1 대면 과제 첨삭과 함께 진행되며, 맞춤식 명품강의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책임지는 관리제 시스템 강의가 실시된다.4-6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토요일 특별반은 기존의 수업방식을 탈피한 학교 유형별 강의가 주목적이며 대학별 공략을 위한 학원 전용 교재로 강의가 펼쳐진다.하지만 일요일 강의와 토요일 특별반의 차이점을 두자면, 일요일은 언어와 수리 강의가 연달아 실시되지만 토요일 특별반은 수리와 언어가 각 각 달리 실시된다는 점이다. 즉 일요일은 종합반식 개념이라면 토요일 특별반은 단과식 개념 강의로 이해 하면 된다고 추민규 소장은 전했다.또한 추민규 소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입시전문컨설턴트로서 적성 학생들에게 1:1 맞춤식 입시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학년도 수시1차에서 10명 전원을 합격시킨 CMG측은 이번 2013학년도에서 영어 비중이 늘어난 점을 학생들이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생들의 토익 집중 학습이 시작되는 여름방학이다. 강남, 종로와 함께 어학원 밀집지역인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기대 등 대학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유독 많은 토익 수강생들로 붐빈다. 여름 방학 두 달간 토익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어학원들의 집중 강좌를 노리고 대기업, 공기업, 언론사 등 토익 고득점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부터 인근에 거주하는 대학생까지 몰리기 때문이다.신촌 토익을 대표하는 어학원들 역시 여름방학 토익 수강생을 잡기 위한 토익 집중 강좌와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수강생 맞이에 나섰다.토익 800점대 초중반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토익 고득점 강좌들이 특히 유명한 파고다어학원 신촌은 한달 수업 후 900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환불해주는 ‘명품 토익 900점 보장반’을 운영한다. 대표 고득점 강좌인 ‘명품 토익 900점 보장반’은 파고다어학원 신촌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인기 강좌다. 철저한 정기 토익 분석과 담당 강사의 스터디 관리,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 실시로 실전 감각까지 높일 수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900점을 넘어서 아예 토익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파르타 9
2013학년도 수시논술을 위한 맞춤식 소수정예 강의가 대치동 이슈&학원에서 실시된다. 수시논술의 100% 합격을 보장하는 전문학원으로서 반별 3명 미만의 강의가 진행된다고 학원측은 밝혔다.또한 EBS교육방송 및 강남구청, 메가스터디 강사출신들이 대거 이슈&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1:1 맞춤식 강의로 학교별 수업이 시작된다. 첨삭을 비롯하여 글쓰기 과정까지 1:1 지도하는 등 관리부터 시험까지 철저히 수시 논술을 대비할 수 있어 이슈&학원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및 상담은 아래와 같다.-개강: 7월1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반/매주 일요일반/ 평일 3일반)-문의전화: T.070_4246_0365
장성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에 부응하고자 ‘2012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열었다. ‘사교육 Zero! 공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3시 장성남중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호에듀플렉스 백계원 원장이 강의했다. 제 1강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 제 2강 ‘학교 수업이 우선이다’로 진행됐다. 백계원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이란 어떤 일을 하기위해 목표설정 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계획하기 -> 실행하기 -> 평가하기의 학습과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며 ‘자기주도학습이 잘 실행되기 위해선 학습 플레너(목표, 순위, 계획, 실행, 평가를 위한 계획표)에 의해 교과서를 중심의 학교 수업이 중요하다’며 ‘교사에게 집중하기 위해선 예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습 52%, 수업 24%로 예습과 수업을 통하여 80%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복습 24%보다 예습하는 습관을 강조’하며 ‘교사의 수업을 녹음하여 되풀이 경청하는 것이 사교육보다 효과적’임을 거듭 강조했다.또한 백 원장은 WC 즉 다부유시(多不有時)는 시간은 있어도 많지 않다는 말이며 공부를 꾸준히 해 온 학생에게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