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유권자 총연합'이 "비밀투표원칙 회복을 위한 헌법소원 청구" 기자 회견을 가졌다. <2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상기 단체들> "한국 선거=부정선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정선거의 흔적과 증거들이 많다. 부정선거에 대해 한번 고찰해 보자 후진국에서 선거 부정을 할 때 흔히 이런 풍경이 나올 것이다. 체육관 같은 데서 개표 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고 그 때 부터 쑈가 벌어 진다. "누구야? 불 켜! 소리가 나오고 그 사이 부정선거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서 보타리를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후다닥 ,쿵 쾅(어두우니까 넘어지는 소리) 누구야?" 소리는 계속 나오고 이런 풍경이다. 2~3분 뒤 불이 들어오고 이마에 땀을 닦으며(어디에서 협박을 받았는지) 등장하는 선거관리 위원장(보통 그 지역 법관이 담당) "잠시 사고로 정전이 되었습니다.주최측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개표 계속 진행 하겠습니다." 한국은 후진국을 면했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일어 난다면 후진국 스타일 보다 수준을 올릴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약간 선진적인 부정선거 방법, 전자개표기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11월 24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에 제출한 ‘저출산 해소를 위한 불임 및 난임부부 지원 확대 건의안’이 원안 통과됐다. 이만규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2021년 합계출산율이 0.808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심각한 출산기피국가로 이대로라면 2100년경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수준인 2천678만 명으로 줄어들고 GDP 순위는 세계 10위에서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국가경쟁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해소를 위해 무려 271조 원 이상으로 투입했지만 출산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정부의 저출산해소 정책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높으며, 사실상 지방자치단체별로 정책 및 지원금 규모가 통일되지 않아 전국적인 정책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들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출산 지원정책보다는 출산을 바라는 이들의 적극적인 출산을 돕는 확장적이고 체계화된 핀셋 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이만규 의장은 이번 건의안을 제출하였다. 이만규 의장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2년 11월 25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되는 ‘대구·광주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식’에 참석해 공항 관련 특별법 연내 제정 등에 상호 협력하는 등 달빛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시장은 중남부권 중추공항 건설로 지역균형 발전 및 글로벌 신성장 거점 구축을 위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연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한다. 또한, 2038년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유치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건설, 대구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및 광주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 등에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한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2 로컬 콘텐츠 페스타’ 행사(11.25~11.28, 4일간)에 참석해 ‘미래를 향한 유일한 길, 혁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물류 여객 중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여의도에서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기차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 ▲인공지능(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등 10건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내년도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구시의 향후 미래 5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예산안 확정 전까지 대구시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 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무위원회는 24일 “금일 민주당이 여야 합의처리 정신을 무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23년도 예산안을 단독 날치기 처리했다”면서 “민주당이 사업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액하기보다는 국회 예산심사권을 남용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예산만 편성하겠다는 것으로 이에 대한 국민적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이번 민주당의 정무위 예산 날치기를 인정할 수 없으며, 협치 정신을 망각한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이다 금일 민주당이 여야 합의처리 정신을 무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23년도 예산안을 단독 날치기 처리했음. 그동안 정무위 여야는 23년도 예산안 합의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해왔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회의를 앞두고 민주당이 그동안 합의노력을 깡그리 무시한 채 민주당의 감액 의견만 반영한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한 것임. 민주당은 그동안 국무조정실의 규제혁신추진단 운영(18억 6900만원), 청년정책총괄 조정 및 지원(4억원), 국가보훈처의 보훈정신계승발전(30억 500만원), 제대군인 사회복귀지원(20억원) 등에 대한 감액을 요구했음. 또한 청년도약계
-서명운동-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신규 국가산단 유치 경쟁에 본격 나섰다. 지난 11월 23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현장실사단이 울진을 방문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점검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손병복 군수가 직접 발표에 나서 국가적으로 원자력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평가단에게 설명했다. 울진군의회에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특히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15일간 진행된 국가산단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에는 2만 여명이 동참하는 등 전 군민이 나서 국가산단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2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영천시는 자동차, 건설기계 등 상속이전 등록에 인식이 부족하여 내년 3월 말까지 자동차 상속 미이행 차량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행법상 자동차·건설기계 등 소유자(1% 지분 포함)가 사망할 경우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상속이전(말소등록은 3개월)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상속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 2 규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을 받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상속이전 의무기간이 지나면 지연일수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특히 토지 등 부동산과는 다르게 자동차 · 건설기계 · 이륜자동차는 상속이전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해 6개월 법정기한 내 하지 않는 차량이 무보험 운행, 무단 방치 등의 우려가 많은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시민들의 인식 부족 및 관리 소홀로 과태료 처분을 방지하기 위해 상속 안내문을 상속인 전원에게 재 발송했고, 차량이 없는 경우 멸실 인정 말소, 압류 과다로 환가가치가 없는 차량은 차령초과 말소,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은 운행정지명령 후 직권말소 등 차량 별 맞춤 안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트레킹 후 단체사진.-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영덕군이 지원하고 ㈜메이드인피플이 주관·주최한 ‘제1회 De:gital(디:지털) 트레킹&캠핑 페스티벌’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영덕군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펼쳐졌다.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쉼을 체험하고 디지털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전국에서 300명이 참여해 전자기기를 끈 채 영덕군의 유명 산책로인 블루로드 C코스의 일부를 걷는 아날로그 트레킹 프로그램과 다양한 가수들로 구성된 무대공연, 버스킹 공연이 곁들어진 캠핑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레킹 프로그램 시 구간마다 안전요원들을 충분히 배치하고, 캠핑 프로그램에선 야간에 상주하는 경비인력을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메이드인피플의 설동원 대표는 “영덕군의 도움이 있어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영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이번 ‘제1회 De:gital 트레킹&캠핑 페스티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11월 15일 도쿄 하찌오찌 공연장에서 공연- 일본 투어 공연에 나선 경주엑스포의 상설공연 “플라잉”이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플라잉 공연팀은 지난 10월 30일 오이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도쿄, 나고야, 요코하마, 우쯔노미야 등 19개 도시를 돌며 일본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일본 투어 공연에서 플라잉은 매 공연마다 2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와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기세를 몰아 일본투어 기간 동안 총 4만여 명의 일본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단은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 이어 일본까지 나아가 세계 속에 신라와 화랑정신 그리고 경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 공연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커튼콜이 끝난 후에도 일본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인증샷’과 ‘프리허그’, ‘하이파이브’ 등 열정적인 팬 서비스로 더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제작해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11년째 상설로 공연되고 있는
포항시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기술 교류 및 국내외 배터리 산업 트렌드 파악의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POBATT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우병구 GERI 원장 등 도내 기관장 및 덩웨이밍 CNGR 회장, 김병훈 에코프로 대표, 심인용 에네르마 대표,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상무 등 국내외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글로벌 배터리 선도도시로의 도약’ 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GS건설 등 관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면서 배터리 선도도시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포항에서 세계 배터리 시장의 전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연이 이어졌다. 식전행사로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도내 산학연관 기관단체장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