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여신’ ‘포미닛’이 황금의 땅 미얀마에서 단독콘서트를 성공리에 마감하고 현지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포미닛’은 지난 4일 저녁,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 이벤트 파크에서 첫 단독 콘서트 ‘포미닛 팬 배쉬 인 미얀마(4Minute Fanbash in Myanmar)’를 개최하고 동남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났다. 미얀마 팬들의 수많은 요청 속에 이뤄진 이번 ‘포미닛’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는 현지 7천 여 관객들이 모여 들며 글로별 여신 포미닛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밤, 공항에는 미얀마에 데뷔 후 첫 방문한 ‘포미닛’을 보기 위해 천 여명의 현지 팬들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환영인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양곤 시내 곳곳에는 포미닛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전광판이 설치됐고 대대적인 방송, 언론의 취재가 이어지는 등 현지의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또한 3일 열린 ‘포미닛’의 첫 방문 기자회견에는 미얀마 주요 TV, 신문사, 매거진등 약 50여 개 매체가 참여하며 케이팝 슈퍼스타 ‘포미닛’을 향한 현지 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포미닛은 이 날 “팬들의 많은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만남을
크레용팝의 신곡 ‘FM’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크레용팝이 지난달 27일 1년 만에 신곡 ‘FM’을 발표하고 컴백한 가운데 세계 각지의 해외 팬들은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FM’ 커버댄스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게시된 영상 속에서 세계 각지의 해외 팬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크레용팝의 무대 의상까지 직접 제작해 입고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 크레용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해외 팬들은 이번 ‘FM’ 뮤직비디오 속에 삽입된 CG 효과를 따라한 듯 커버영상에 다양한 편집효과를 줘 재미를 더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리액션 영상 속에는 폭발 장면, CG 장면, 악당과의 결투 장면 등 기존 K-POP 걸그룹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접할 때마다 감탄사를 내뱉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레용팝 신곡 ‘FM’을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팬들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도 크레용팝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와 뮤직비디오를 보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페페(PEPE)’로 활동 중인 화제의 글로벌 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 첫 번째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노스아트리움에서 씨엘씨는 첫 번째 미니음반 ‘첫사랑’의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연이은 요청 속에 데뷔 단 10일 만에 초고속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된 씨엘씨는 팬사인회에 참여한 국내외 팬들은 물론 수 많은 시민들이 씨엘씨를 보기 위해 모여 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참가기회를 제공한 씨엘씨의 이번 팬사인회는 판매 시작 직후 한정수량 전부가 동이 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씨엘씨의 팬 사인회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들이 모인 것은 물론 멤버 SORN(손)의 고향인 태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의 방문 역시 이어져 ‘글로벌 걸그룹’ 다운 씨엘씨의 저력을 확인하게 했다. 씨엘씨는 앞으로도 반년 넘게 계속해 온 버스킹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팬사인회도 점점 늘려나가며 현재 쏟아지는 많은 관심을 탄탄한 팬덤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토마토, 딸기 등 각자 캐릭터에 걸 맞는 깜찍한 과
최지우, 유선,이효리 등의 매니저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허민영이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이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허민영은 7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버티고’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허민영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버티고’는 ‘봉선화 연정’, ‘무조건’, ‘황진이’, ‘뿐이고’ 등을 작곡한 트로트 히트메이커 박현진의 곡이다. 기존의 트로트 디스코풍의 리듬에 브라스와 6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미된 풍성한 리얼 사운드의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며, 후렴부분에 반복되는 ‘버티고’라는 가사는 힘든 삶 속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는 메시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강하게 파고든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주름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민영은 디지털 싱글 ‘건배건배’, ‘오빠간다’ 등을 통해 ‘트로트 계의 싸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그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드림하이2’,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하며 감초 배우로도 각광 받고 있다.
4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김연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잊었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마루기획(김연지의 소속사)은 김연지가 4월 7일 정오 디지털 싱글 ‘잊었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 및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한편 김연지의 신곡 ‘잊었니’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가는 연인에게 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한국적인 팝 장르인 마이너 RB 장르에 깔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나,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의 그룹과 함께 작업한 히트메이커 임상혁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수많은 톱스타들의 작품을 탄생시킨 자니브로스(Zanybros)에서 진행했으며 두 배우의 열연과 헤어진 연인을 표현한 색감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소속사측은 “김연지가 씨야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대중의 앞에 서기까지 4년이 걸렸다. 자신의 모습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싶어 철저하게 준비했고, 완성도 높은 노래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에 발표된 김연지의 ‘잊었니’가 사람들의 마음에 봄비처럼 스며들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
배우 서현진이 제 몸에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맞춤옷’을 입은 듯 훨훨 날아다녔다. 백수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서현진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단연 돋보였다. 백수지는 옆집으로 이사 온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분리수거 다시 하라고요. 주차도요. 시끄러우니까 밤에 노래는 자제해주세요.”라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가 하면, 이사 턱을 쏜다는 구대영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백수지는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구대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룰루랄라’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서현진은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조금은 과격해 보이지만 귀여운 백수지의 매력을 배가 시킨 가운데, ‘식샤를 합시다2’에서 새롭게 보여줄 그녀의 무궁무진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개그맨 장동민이MBC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에 이미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장동민 측과김태호 PD가 즉시 반발에 나섰다.이날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자리를 채워줄 새 멤버로 이미 확정돼, 지난 2월 JTBC '속사정쌀롱' 프로그램에하차를 결정, 통보했다.이같은 보도에 장동민 소속사측은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제작진으로부터 식스맨이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내용이 전혀 없다"며 "장동민이 식스맨 촬영을 한다면 (다른 식스맨) 후보들과 같이 하는 것이지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결정돼 촬영하는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태호 PD도 보도 이후 "아직 우리도 식스맨이 누군지 모른다"며 식스맨 내정설을 부인했다.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외에도 강균성, 최시원, 황광희, 홍진경이 후보에 올라와있다. 최근 이 후보들은 하하,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 등 기존 멤버와 짝을 지어 '짝꿍 특집'을 촬영했다. 한편 식스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최근 강연회 발언도눈길을 끌고 있다.김태호 PD는이 강연회에서 식스맨 발탁과 관련,"노홍철의 공백이 커 유재석의 부담이 크다"면서 "유재석의 부담을 줄여줄 사람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수지는 MC 추천 특집 방송에 출연해, 이민호와의 열애에 대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지는 “(이민호와 연애한지) 정말 얼마 안됐다”면서 “기사가 빨리 나와서 많이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계속 조심스럽게언급한 수지는 “뭐라고 해야 할지...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C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를 비롯해 모델 유승옥, 배우 서우, 가수 제시, 최현석 셰프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 소유의 녹음실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3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꽃이 핀다' 효린X소유 cover project!!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의 멤버 효린, 소유가 녹음실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인증샷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과 소유는 수수한 사복차림과 꽃처럼 붉은 입술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버 프로젝트! 대박 예감", "효린 -소유 듀엣 버전 꽃이 핀다리니!", "완전 기대됨", "꽃이 핀다 너무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걸그룹 루루즈(LULUZ) 은솜과 서윤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31일 루루즈 공식 트위터(@OFFICIAL_LULUZ)에는 “급습 사진”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루루즈 노래연습 중 급습’과 ‘왜 이렇게 예뻐졌냐?’는 문구와 함께 민낯으로 포즈를 취한 은솜과 서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또렷한 눈망울과 이목구비에 깜찍함과 청순함이 더해져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연 미인이다”, “진짜 예쁘다”, “민낯이 더 예쁘다”, “혹 성형? 화장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예쁜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루즈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휴식과 연습을 병행하며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루루즈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