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논술연구소는 2012학년도 서울대 정시통합논술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개강은 글쓰기 기초편으로 3단계 과정의 실전반 강의를 개설한다고 공지했다.현재 진행되는 과정의 논술 실전반은 읽기,쓰기,토론의 형식이었지만 실전은 지식배경(시사 이슈)과 함께 글쓰기 및 첨삭을 중요시 하는 강의가 진행된다고 한다.강의 수업은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 및 EBS강사 출신의 추민규 선생과 논술전문가 정일삼 교수가 함께 한다. 수리는 연세대 수학과 출신의 박진목 강사가 진행한다.또한 보충 강의 개념으로 화상 강의가 제공된다.실전반 개강은 1,2차로 나뉘어 편성된다. 각 개강별 7일 과정의 수업이 실시된다..1차 개강; 12월 27일- .2차 개강: 1월 3일-문의전화 : 070_4246_0365위치: 대치동 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뒷편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0일 오후 2012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40명 모집에 총 8,159명이 지원,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학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은 172명 모집에 총 5,646명이 지원, 평균 3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은 168명 모집에 2,513명이 원서를 내 14.96대1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올해 편입학 전형 방식을 변경 영어를 포함한 전공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계열학업능력고사’를 새로 도입했다. 지난해 2011학년도 건국대 편입학 평균 경쟁률은 24.82대 1이었으며 일반편입 39.26대1, 학사편입 10.49대1이었다. 편입학 전형 방식 변경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했으며, 학사편입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과(전공)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가 9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87.50대 1, 현대미술전공 70대1, 산업디자인전공 67.0대1, 텍스타일디자인전공 66.0대1, 문과대학 영문학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2013학년도 대입적성시험 대비를 위한 신규 예비고3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www.naia.or.kr) 부설연구기관의 CMG 측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공적성시험의 언어편과 수리편 개념원리 강의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또한 4.2.1 맞춤 적성 강좌를 실시하게 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4.2.1맞춤 적성은 월4회 강의를 시작으로 월2회 화상강의와 월1회 입시컨설팅을 서비스화하는 전략을 말한다.적성강의 개강은 3차 개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주1회 강의 시간은 4시간을 의무화하고 그에 따른 차별화의 개인 1:1 대면 강의로 진행되게 된다. 일단 언어편을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하게 되며, 3월 개학부터 수리도 함께 진행된다고 CMG측은 밝혔다.대치동 한티역 부근에 위치한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수시2학기 90%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자세한 사항과 개강일은 아래와 같다.1차 개강: 12월31일(토)/ 1월1일(일)2차 개강: 1월7일(토) / 1월8일(일)3차 개강:1월14일(토)/1월15일(일)자세한 강의 문의는 070_4246_0365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초등 서술형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이하 문해길)’ 개발에 참여할 ‘부모 마니아’ 2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모 마니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이 교재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어머니 자문단이다. 올 5월, 30명의 부모마니아 1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6개월간 교재 개발에 참여해 지난 11월 신간 ‘문해길-교과서’편을 발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내년 상반기 출간 예정인 ‘문해길-교과서편 개정판’ 개발에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2기는 1기와 달리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모마니아로 선정된 부모의 자녀에게는 온라인 일대일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며, 총 4회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음 학기 선행학습과 자기 주도학습 교육을 제공받는다. 부모마니아 또한 부모 코칭 전문가로부터 부모 멘토링 교육을 받고 자녀 학습과 관련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부모마니아 2기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문해길 카페(cafe.naver.com/mathmap)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추민규교육컨설팅이 선보이고 있는 맞춤컨설팅 1.1.1전략컨설팅의 홍보가 전국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1.1.1전략컨설팅은 맞춤식 오프라인 1회와 전화상 1회 상담 및 화상교육 1회 맞춤식 컨설팅을 말한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입시 산출과 확실한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컨설팅이 실시된다.정시컨설팅 1.1.1 맞춤컨설팅 상담료는 20만원이다.상담 접수는 수시 등록이며, 대치동 한티역 1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아래와 같다.070_4246_0365
화상교육의 선두주자 이해피타임은 전국 방과 후 학교 특강 사업에 대한 진출을 앞두고 전국 단위의 학교 영업에 심려를 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사업의 모태로 방과후 학교 특강 수업의 화상교육과 수도권 학원 일대의 화상교육 사업에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화상강의를 보여줄 수있다고 공지했다.현재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와 함께 전국 방과후특강 수업에 진출한 이해피타임은 더불어 함께 하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의 학생에겐 무상으로 서비스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 사교육계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이해피타임(월드웹)은 한경닷컴 2011 중소기업 IT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상교육 업체다.자세한 문의와 궁금증은 070_4335_5150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항균연구회(회장 김양)는 15일 부산코모도호텔에서 제2회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지난 6월에 이어 2회를 맞은 이번 학술 세미나는 1회 보다 더욱 확장된 내용을 자랑했다. 한국항균연구회 임원 및 교수와 쿠쿠, LG, 크린랩 등 항균 관련 제품에 관심 있는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항균에 대한 사회적 문제 고찰 및 기존 항균제의 문제점 제기,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 개발과 적용 등을 주제로 다뤘다. 인제대 이동석 교수가 ‘신규 개발된 무기 항균제의 항곰팡이성’, 고신의대 박대진 교수가 ‘활성산소와 항균의 관계’, 신라대 김동균 교수가 ‘활성산소와 식물 생장 촉진’, 환경 운동 연합 최예용 소장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 및 대책’, 크린랩 김도균 과장이 ‘식품 포장재에 항균제 적용 테스트 및 방향’ 등을 각각 발표했다. 한국항균연구회 관계자는 “사회적인 측면에서 항균 이슈 및 연구에 함께하려는 움직임이 이번 학술 세미나의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항균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항균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무기 소재 전문 기업 (주)더몰론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한국항균연구회는 전세계적으로 인류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영어공화국’이다. 한 해 영어 사교육에만 들어간 비용이 15조원에 육박하고, 영어공부를 위해서 비용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10년 이상을 공부해도 외국인과 만나면 말문부터 막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전문가들은 기존 영어 학습이 승진과 취업 등에 맞춤화된 데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지적하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용학문으로서 학습법도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학습 의욕 및 흥미를 고취시키는 데에 초점이 맞춰지며 실전처럼 연습하고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이색 학습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 www.britannica.co.kr)에서 출시한 ‘벤앤벨라 시리즈’는 원어민 음성이나 음악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펜을 통해 놀이처럼 즐기는 영어 학습법을 제안한다. 초정밀 광학인식장치를 이용해 벤앤벨라 교재 속 모든 영어 문장, 단어, 노래 악보 등에 오디오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원어민 음성과 음악, 한글성우 음성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초등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재미와 교육적 효과는 물론 원하는 분량을 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에게 올 겨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시기를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3년의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 그러나 잘못된 학습 방법으로 겨울방학을 허투루 보내는 학생들이 많은 게 실상이다. 어떻게 해야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 콘텐츠연구소의 정장아 연구소장은 “고등학교 선행 진도를 빼느라 급급해 복습 없이 무작정 진도만 나가려는 학생이 많은데, 이는 공부를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며 “고등학교 과정 역시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이 심화, 발전된 것이므로 중등과정 부분의 확실한 복습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좋은책신사고의 국어, 영어, 수학 연구원들을 통해 각 과목별 선행 학습법을 알아봤다. ○ 국어, “핵심 주제 파악하는 훈련 필요”중학교 때까지의 국어와 고등학교에서의 국어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중학생들은 교과서에 실린 작품 위주로만 학습해도 시험대비가 충분해 벼락치기가 가능했지만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은 교과서 밖 지문은 물론, 종합적인 이해와 사고력, 추론력 등 다각도의 사고를 요구하므로 훨씬 까다롭다. 우선 고등과정의 문학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learning.mirae-n.com)은 15일 충북 청주시 서원고 체육관에서 예비 고2•고3 학생들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래엔 파사쥬 논술의 곽태호 대표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2012학년 대입 수능을 분석하고 2013학년도 입시 주요 경향 및 수시모집 전략과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강연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존에 유명 입시전문가의 대입설명회를 접하기 힘들었던 충북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곽태호 강사는 경기외고 등 일선 학교와 스카이에듀, GS강남방송 등에 출강하는 유명 논술강사이자, 진학사의 입시분석 연구원으로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래엔 파사쥬 논술의 김대성 부장은 “쉬워진 수능으로 인해 2013년 대입 전략 수립이 어려워졌음에도 상대적으로 지방 학생들은 최신 입시정보를 얻는 데 소외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입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지방 수험생들의 명문대 진학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