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양진우”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전소민”을 주연으로 하는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올해 새롭게 부활한 KBS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의 제 1화 ‘영덕 우먼스 씨름단’(극본 박은영ㆍ연출 김형석)에서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은 공교롭게도 KBS의 두 번째 단막극 TV문학관에서도 첫 번째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단막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오늘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는 첫 주연 작을 통해 다양한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그녀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이번 작
지난 9월 1일, 화보 촬영 차 뉴욕 행 비행기에 올랐던 “탑”과 “윤은혜”의 커플 화보가 드디어 공개되었다.뉴욕의 한 호텔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이번 커플화보에서는 탑과 윤은혜의 표정과 포즈에서느껴지듯이 연인의 사랑과 오해, 고독을 테마로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화보 속 윤은혜가 입은 ‘캘빈클라인 진의 스터드 데님’은 트렌디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시 데님으로 백 포켓의 독특한 레더와 스터드 믹스 오메가의 디테일이 더해져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인을 완성해주는 스타일이다. 또 슬림한 상의와 매치한다면 더욱 볼륨있는 몸매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누구보다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다. 또한 화보에서 보여지는것과 같이 데님, 니트 등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네이키드 글래머” 라인을 믹스하여 여성이 누드일 때 더욱더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탑이 입은 심플하고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의 블랙 데님’은 베이직한 컬러감과 모던함을 살린 스타일로 바디 ,슬림 핏 등 다양한 핏이 제안되었으며 체크셔츠, 모노톤의 니트와 매치하여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이번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와 함께한 탑과 윤은혜의 화보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을 했으며 패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과 똑부러지는 화술의 소유자인 방송인 한영(33)이 최근 “너무나도 창피해서 모든 프로그램을 접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화제이다.지난 8월 31일 첫 방송된 영어 리얼리티쇼 EBS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MC 이근철, 박수홍)에서 연예인 도전자 중 한 명인 한영은 한 사전 영어 단어 테스트에서 백 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점수 공개와 함께 출연자 중 꼴찌를 차지하는 대굴욕을 겪었다.특히 한영이 이번 단어 테스트에서 받은 점수는 총 100점 만점에 45점으로 총 69점으로 1위를 차지한 표인봉에 비해 무려 24점이나 뒤진 결과이다. 이에 표인봉은 고작 69점을 받은 내가 1등이면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떠한 수준이냐”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이와 관련, 한영은 사실 시험을 보기 전에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백 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 결과를 받자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접고 영어 공부에만 매진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전의를 불태웠다.이러한 한영의 점수 결과를 놓고 네티즌들은 “한영씨의 점수가 꼭 내가 받은 점수처럼 느껴졌다” “굴욕, 꼭 남의 일만은 아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경력 33년차 베테랑 가수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인순이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부학장 겸 전임교수로서 가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특별한 강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33주년을 맞는 가수 인순이는 지난 4일(일)에 방영된 ‘나가수’에서 故김광석의 ‘서른즈음에’로 청중평가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그녀는 첫 무대였던 ‘아버지’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매회 상위권을 기록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풍부한 표현력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인순이는 지난해부터 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의 부학장 및 보컬/싱어송라이터학부 전임교수를 맡아 재학생들에게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 교수가 평소 학생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다름 아닌 ‘기본기’이다. 제 아무리좋은 소리통을 가진 사람이라도 기본적인 발성과 호흡의 중요성을 쉽게 지나친다면 일정 수준이상으로는 나아갈 수 없다고 전한다. 정확한
정제된 세련미와 담백한 섹시함은 이미 뉴욕 태생의 영민한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에게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린 지 오래. 이번 시즌 특히 실루엣과 피팅감에 집중한 올 FW시즌에 꼭 필요한 겨울 아이템들과 캘빈클라인 진이 새로운 뮤즈 “지나”와 만나 혼연일체를 이뤘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표현한 지나의 4色 매력을 엿보자. 가을철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그린의 롱 후드 패딩 점퍼는 매력적인 컬러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가벼운 소재감으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으며, 플리스 코튼 카디건이 세트로 출시되어 겨울에는 카디건과 함께 레이어드하여 따뜻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또한 후드 디자인으로 보이시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힙을 덮는 길이감으로 스키니 팬츠나 블랙 레깅스와 스타일링 하면 전체적인 라인을 슬림 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을의 대표 컬러인 브라운 계열의 라이더 무스탕 재킷은 보이시함을 연출하고자 할 때 제격인 아이템으로 퍼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스탕 재킷의 경우 자칫 잘못 선택할 시 부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캘빈클라인 진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0일 종영한 SBS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첫방송될 SBS새월화드라마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하는 김래원과 청순미의 대명사 수애가 만나 화제를 모았으며, 등 환상의 호흡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해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 콤비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오후 2시부터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수애·이상우·정유미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첫방송 전 증폭되는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됨으로써, 주연배우들의 팬들과 예비시청자들 모두 집과 사무실에서 생생한 제작발표회 현장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SBS고릴라는 SBS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주 오픈된 티저홈페이지(tv.sbs.co.kr/1000day)는 올 가을 명품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서정적인 분위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지난 6일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KBS 세령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문채원이 자필편지로 감사함을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문채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주의 남자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며 “승유와 세령의 사랑이의 사랑이 행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또한, 공주의 남자를 연출한 김정민감독, 박현석감독외 작가와 스텝,배우에 대해 거론하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오랫동안 잊지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자필편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문채원! 손수 쓴 편지가 너무 감동적이다며 작품이 사랑받은 만큼 마음씨도 아름답구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승유(박시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았으며,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던 배우 문채원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인 드라마로 남았다.
지난 6일 오후 부산 호텔농심 허심청 개관 20주년 기념공연 ‘최고를 노래하다’가 진행됐다. 1시간 30분 동안 열린 이날 공연에는 다문화가수로 활동 중인 헤라와 MBC TV ‘위대한 탄생’의 ‘애인있어요’ 이은미, ‘나는 가수다’의 ‘늪’ 조관우가 출연해 750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물했다.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헤라의 일본 팬클럽 회장 고마야시 타마미 씨는 일본에서 찾아와 헤라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와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달 중 3집 음반을 발표를 목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섹시얼짱,꿀벅지녀,엘프녀등 얼짱으로 이슈가 되었던 천이슬이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잡지로 유명한 맥심 10월호 화보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다.맥심 10월호의 모델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있다.이번 맥심 10월호 화보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또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 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살짝은 과한듯한 의상이 쑥스럽다고 전했다.한편 천이슬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한국 모델 에이전시 모델클릭(www.facebook.com/modelclick) 소속으로 일본,중국에 모델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여해외 진출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캐스팅파티3회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캐스팅파티 3회 참가신청은 캐스팅파티 공식 커뮤니티(www.castingparty.info)에서 접수가능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10월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장태유)에서 조선제일검 무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조진웅은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호위무관 ‘무휼’ 역을 맡았다. ‘무휼’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프로젝트를 이끄는 세종의 최 측근으로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의 호위무사로서 충직한 성품으로 세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인 조진웅은 전작 에선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살 좀 빼시오’라는 말을 들었으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완벽한 다이어트로 전혀 달라진 슬림한 몸매로 카리스마 조선제일검 ‘무휼’을 완벽 재현했다.6일 방송 된 에선 태종과 세종 부자간 칼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졌고, 무휼은 자신을 발탁했던 태종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주군인 세종의 명을 받드는 것을 택했다.무휼은 칼을 꺼내 태종에게 겨누며 “무사 무휼, 한치도 실수 없이 명을 시행할 것입니다.”라고 외치며 세종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