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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김래원 주연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 SBS고릴라 통해 생중계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10일 종영한 SBS<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첫방송될 SBS새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천일의 약속>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하는 김래원과 청순미의 대명사 수애가 만나 화제를 모았으며,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등 환상의 호흡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해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 콤비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오후 2시부터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수애·이상우·정유미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천일의 약속>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첫방송 전 증폭되는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됨으로써, 주연배우들의 팬들과 예비시청자들 모두 집과 사무실에서 생생한 제작발표회 현장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SBS고릴라는 SBS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주 오픈된 <천일의 약속> 티저홈페이지(tv.sbs.co.kr/1000day)는 올 가을 명품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티저영상 및 김래원·수애·이상우 등 주연배우들의 스틸컷이 공개되어 있다. 그리고, <천일의 약속> UCC 서포터즈에 지원하면, 방영 기간 동안 <천일의 약속>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는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되며, 티저영상 및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tv.sbs.co.kr/1000day)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천일의 약속> 첫방송은 오는 17일 밤 9시 55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방영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