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를 잡고 있는 중구(구청장 정동일)의 ‘행복더하기’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구 관내의 한 치과의원에서 ‘행복더하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저동 2가에 위치한 명치과(원장 이상명)가 바로 그곳. 명치과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말부터 무료진료에 나섰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치과질환 치료를 연중 실시한다.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8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10명씩 정기검진을 실시한다. 검진결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하여는 방학기간 외에도 별도로 치료를 해준다.틀니, 보철, 임플란트 시술을 제외한 엑스레이 촬영, 치과질환 검진, 충치?신경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에 대하여는 전액 무료로 해준다.검진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65세 이상 노인에 대하여는 보건소,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에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은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는다.이상명 원장은 “저소득계층 노인과 아동?청소년들은 비용 때문에
[더타임즈]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2009년 지방재정조기집행』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목표액 1천268억원중 120.1%인 1천523억원을 집행으로 “최우수구”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에서 2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실시한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어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이렇게 중구가 획기적인 평가를 올린데는 정동일 구청장이 조기집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구성한 조기집행T/F팀을 주축으로 전직원들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에 따른 것.중구는 이번 예산조기집행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매주 부구청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집행이 부진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했다.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제일 먼저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 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분야와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였다.전 부서의 사업예산을 철저히 분석해 1,850개에 이르는 지출단위 사업리스트를 작성하여 매주 집행계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와 숭의여자대학이 교육․정보․문화 등에 대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약식을 지난 17일 정동일 중구청장과 김명옥 숭의여자대학 학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 들이 모인 가운데 오전10시부터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정동일 중구청장과 김명옥 숭의여자대학 학장이 교류협약식을 체결했다이 협약식은 중구와 숭의여자대학이 각 분야별 협력 등 상호간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통하여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정보․문화에 관한 사항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에 관한 사항 ▲공교육에 대한 지역주민의 만족도 제고에 관한 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홈페이지와 간행물 등 교수칼럼과 지역정보 소식란 개설, 각종 문화․체육행사 교류활동 상호 지원, 중구청 자료실과 숭의여자대학 도서관 상호 개방, 숭의여자대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층 가정 후원 참여와 청소년 공부방 운영 등 지역봉사활동 참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게 된다.중구청에서는 지난 99년에 숭의여자대학 및 명동상가번영회와 2
만성퇴행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를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보건소가 온라인 강좌인『서초 e-편한 고혈압 당뇨 교실』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혈압이나 당뇨는 한번에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꾸준히관리’해야 하는 질환 인만큼 지속적인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의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대부분 보건소에서도 고혈압이나 당뇨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습관교정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지만, 주민 대다수가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초구보건소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성모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온라인 고혈압․당뇨 강좌를 제작해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각 4편으로 진행되는 고혈압․당뇨 교실은 질환에 대해 바로알기, 치료 및 합병증예방법, 식사관리, 운동관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 알아야할 사항 위주로 편당 10분 분량으로 제작해 지루하지 않도록 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도 함께 제공된다.교육은 보건소 홈페이지(health.seocho.go.kr)에 접속하여 자신이 배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터키(이스탄불)와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 파견할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참가자격은 중구 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체 및 제조상품 판매업체로서 홈페이지를 소유하고 상품의 영문 설명서 제출이 가능한 업체이며 참가종목은 제한이 없다.희망기업은 중구 홈페이지(http://www.junggu.seoul.kr)에 접속하여 ‘2009 해외시장개척단’에 첨부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이나 공장등록증 사본, 기업과 제품 소개자료 등을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업체에 대하여는 참가업체 상품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 등을 통해 현지 시장개척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중구청 주관 및 중구상공회 주최로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자력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게 현지에 상담장을 마련하여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담장 임차료, 바이
더타임스 인물출생 1939년 2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력 2003년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 2002년 한나라당 당과정치개혁을위한 특위 위원장 수상 1992년 청조근정훈장, 1980년 홍조근정훈장http://www.현경대.kr/
서울 반포지역의 교통 정체 및 혼잡 해소를 위해 서초구 신반포로와 사평로를 잇는 신설도로가 개통됐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신반포로의 반포주공2단지 앞에서 반포종합운동장과 반포천을 지나 사평로로 이어지는 폭 25M, 길이 440M의 도로를 신설하고, 오는 13일(월)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신설도로의 건설은 지난 2004년 12월 서초구가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승인 당시 인가조건으로 부여한 것으로, 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이 사업을 맡아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가 1년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완공된 것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반포천과 반포종합운동장을 가로지르는 교량형태의 도로로 왕복 5차선(사평로방향 3차로, 신반포로방향 2차로), 보도폭(양방향) 4m 규모로 건설되었다. 도로 양쪽에는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도로도 설치하고,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사이에는 녹색잔디를 심어 두 공간을 분리해 안전성을 고려하는 한편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줬다. 도로 개통을 계기로 반포주공2단지를 비롯한 구반포 지역에서 서래마을이 있는 반포4동이나 강남고속터미널로 갈 경우 소요시간이 10~15분가량 단축되고, 상습정체구간인 이수교차로 인근의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 www.kyci.or.kr)은 대교(대표 박명규)로부터 아동 및 부모 도서 2만3000여권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전국 드림스타트 75개 센터에 300여권씩 배치된다.한국청소년상담원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대교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관련, 대교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사회·정서적 발달과 문화 함양을 위해 도서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저소득층 임산부 및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 6월 15일부터 4일 동안 현장 탐방과 토론, 창업 선배와의 대화 등 알찬 진행◆ 4일간 총 18명이 참가해 최종 12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수료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방휘)가 제대군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대군인 창업워크숍’이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창업워크숍은 제대군인들이 창업을 통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 희망 제대군인 18명이 참석했다.이번 창업워크숍에서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목형균 창업팀장과 김의호 컨설턴트를 비롯한 내ㆍ외부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창업아이템 분석, 상권과 입지분석, 업종분석, 점포 마케팅, 사업성 검토,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반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특히 이론 교육으로만 끝나는 기존의 워크숍과는 달리 직접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주변(방배역 먹자골목 상권, 방배동 까페골목 상권 등)으로 현장 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한 선배 창업자를 초청해 실패사례와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토론과 실습, 그리고 정보교환이 통합적으
[더타임즈] 지난 5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서초사랑 구민체육대회에서, 박성중 구청장과 이혜훈의원이 함께 구민들에게 박수를 보네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