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이번 4.10 총선을 치르며 결과가 친북 성향의 야대(野大)로 가서 위기로 가고 있다. 나라는 몇 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 아니다.많은 현인(賢人)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 이주천TV 운영자이며 전 원광대 역사학교수가 '4월 집권당 총선 참패와 4자 책임'에 대해 글을 보내 왔다. 이것은 의견이며 토론용이다.본지는 앞으로 많은 지혜를 가진 국민들의 타당한 의견을 본지에 실으려 한다. (jshn0822@nate.com) 다음은 이주천 교수의 글 (이주천 전 원광대교 교수) 4월 10일, 제22대 총선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을 얻었다. 우익은 “이제 죽었구나,” 초상집이 되었고, 좌익은 “이제 우리 세상이구나” 잔치집이 됐다. 안철수, 나경원, 권성동, 권영세 등 당의 중진들은 간신히 살아남았고, 당을 뛰쳐나간 이준석은 모친의 泣訴작전에서 간신히 부활했다. 개헌과 탄핵이 가능한 200석은 막았으나 범보수 여권의 참패, 범야권의 압승이었다. 범야권은 조국혁신당을 합치면 192석이나 된다. 이 다수 의석으로 할 수 있는 의회 권력의 범위를 놓고 좌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저해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각의에서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 온 일본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 발표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22대 총선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믿음을 국민께 드리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께서 주신 회초리는 달게 받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 그러면서 “총선 이후 국민들께서는 우리 당이 어떻게 거듭날지를 예의주시하고 계신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일 것인지, 아니면 분열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고 계신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은 가감 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당의 운영 방향을 재설계하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단결과 협력을 부탁했다. 이어 “오늘 중진 의원님들 간담회와 내일의 당선인 총회를 시작으로 최선의 위기 수습 방안을 찾기 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일부 방송에서 언급된 김규완 CBS 논설실장의 “한동훈 위원장 측에서 후보들을 모아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의대 증원 문제를 재논의하자는 성명을 내자는 것을 모색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 라고 부인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남구 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11일 “2만 명이나 되는 귀한 분들께서 ‘도태우’란 이름 속에 녹아 있는 선진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자유민주 통일의 방향성에 함께 뜻을 모아주셨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하는 데 이르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 저의 모자람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두 차례의 경선을 통해 정당하게 공천된 대구 중구남구의 도태우 후보를 공천 취소시킴으로써 정통 보수의 흐름을 배제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성공적으로 구축된 체제 수호 연합을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 도태우 후보는 “정통 보수의 흐름은 체제 수호 연합의 원천이자 뿌리이기에 음식물의 소금과 같이 미량이라 하더라도 체제 수호 연합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존재”라고 강조 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달리 이번 총선에 임한 당 지도부는 이 사실을 망각했거나 고의적으로 무시하였고, 그 결과 체제 수호 연합의 전열을 무너뜨리며 총선 참패의 길을 열었다.”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 체제를 변성시키고자 하는 흐름과 자유 체제를 위협하며 반인도범죄체제를 유지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을 앞둔 예주문화예술회관이 경상북도 도립교향악 단을 초청하여 오는 25일 19시, 2024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개관 20주년이 되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대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영덕군 최초 군민 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영덕군 여성합창단 외에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민우혁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2004년 개관해서 스무 살이 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모토를‘군민이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공연장’으로 삼고 공연의 제작에서부터 공연의 매 순간까지 군민과 함께 나누고 경험하는, 말 그대로‘군민과 함께하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예주문화예술회관 20주년을 맞아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신춘음악회 외에도 영덕군민을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5월 11일 16시에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영덕군 효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18일, 19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해 인기 절정의 웰메이드 뮤지컬‘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공연한다. 그 외에도 전 연령대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을 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권이 참패하고 야권이 압승하였다. 검찰을 앞세워 퇴행과 적대, 불통과 독주를 반복해 온 윤석열 정부와 그에 맹종한 여당을 국민이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격렬하게 표출된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국정의 기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럼에도 이번 총선은 여러 가지 점에서 한국 정치의 고질적 문제를 또다시 재현했다는 점에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여야 정치권과 언론, 시민사회는 승패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살피고 이를 바꿀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논평] 변함없는 모습으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북지역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11명,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 1명이 출마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쳤지만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구미을 김현권 후보가 33.36%, 포항남울릉 김상헌 후보가 29.96%, 포항북구 오중기 후보가 28.90%, 안동예천 김상우 후보가 28.93%를 득표하는 등 경북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평균 25%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 경북 민주당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과도한 수도권 집중에 문제를 제기하고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국공립대학 지방인재 특별전형 확대’와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등 10대 핵심공약을 제시하여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번으로 원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4월 11일 동구군위군을 주민들에게 “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이인선 대구 수성을 당선자는 4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인선과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성 구민들에게 “수성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세분의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보수의 심장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 1번지입니다. 이번 선거는 위대한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명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다짐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며 저 이인선은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빠르고 힘있게 수성의 꿈을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 ▲수성못은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건설 등 명품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수성구 곳곳에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골고루 잘사는 수성구의 동반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지산·범물동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주거공간의 질을 향상 시키고 ▲수성남부선의 조기착공으로 교통이 더욱 쾌적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