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회원 100여명이 “2012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의 기증물품 바자회”를 개최한다.군산시는 오는 4월 20~21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돕기 바자회를 개최하며, 이에 필요한 기증물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수집한다고 밝혔다. 수집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으로 재활용 가능한 의류부터 생활용품, 식료품, 주방용품 등 모든 물품이 해당되며, 수거장소는 문화동 소재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다.수집된 물품은 바자회를 통하여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정기탁 돼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이며, 많은 시민들이 기증물품 수집에 참여하여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바자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450-4317)나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451-1365, 450-6457)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센터이용 아동들을 위한“토요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동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성과 협동심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되며 토요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요가, 글짓기교실, 테마여행, 드림환경살리미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드림스타트센터는 어린 시절 많은 체험과 다양한 경험으로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 뿐 아니라 문화체험 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심명보 군산시 여성아동복지과장은“드림스타트센터 참여 아동의 학부모 대부분이 생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토요일이면 방치되는 나홀로 아동이 의외로 많다며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의 특기 및 적성 개발은 물론 방치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어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른 문제로 바뀝니다.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신천지 전주시온교회가 촉촉한 비가 내리는 봄을 맞이하여 손발을 걷어부치고 깨끗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선사했다.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는 이달 10일 온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교회부터 인근 탄소산업단지까지 청소하기에 이르렀다.청년부터 장년, 부녀에 이르기까지 환경미화 활동에 임하며 기분좋은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서로를 격려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인은 교회 내부 뿐 아니라 앞마당과 팔복동 인근 거리, 탄소산업단지까지 청소하니 마음도 한결 깨끗해진것 같다며 더욱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봄이 되길 기대한다며 한껏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전주시온교회는 교회 내 이·미용봉사팀의 지속되고 있는 봉사활동처럼 언제든지 전 교인이 계속적으로 한마음되어 거리를 깨끗하게 할것을 다짐했다.교회 구석구석을 걸레로 닦고 물로 청소해 새옷으로 단장한 교회는 분리수거함 활용도가 높아 교회에 오는 교인들의 모습에 항상 웃음꽃이 핀다.팔복동 대로변과 탄소산업단지를 걸어가며 작은 담배꽁초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은 한 청년은 전주시온교회 교인으로서 봉사활동에 임하니 더욱 자부심도 느껴지고 뿌듯한 하루였다고 말했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가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23일 대전 서구 월평2동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을 찾아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국민건강보험 건이강이봉사단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의료기관들의 해당진료과목 의료 인력과 약품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공단의 진료전용차량을 이용, 100명이 넘는 어려운 이웃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오병열 본부장은 “업무와 봉사활동을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건이강이 봉사단은 진정한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 청년회원들이 연탄배달을 통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Y-SMU(Youth-SaeMaul Undong)중앙포럼(회장 김경섭·40)은 22일 대전시 전 지역에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Y-SMU 중앙포럼 청년과 대학생 회원 250여명이 참여해 동구 가오동을 시작으로 대전 5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만5000여장의 연탄을 보급했다. Y-SMU중앙포럼 김경섭 회장은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와 관련해 내년에는 더 많은 소외계층들이 연탄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기 위해서 Y-SMU중앙포럼 청년과 대학생회원 등 전 회원이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섭 회장은 “Y-SMU중앙포럼은 지난 2월 창립 후 지금까지 저소득 소외계층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송일권 사무국장은 “러브하우스(사랑의 집고쳐주기), 문화봉사활동 이외에도 젊은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안보의식에 대한 교육과 토론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젊은 새마을봉사활동인으로서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필 중앙포럼 자문위
군산시보건소(소장 이재문)가 다각적인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12월까지 ‘보건소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보건소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구강건강관리, 개인위생관리, 흡연폐해, 영양개선 등 성장기에 필요한 보건교육과 더불어 보건소 역할과 부야별 업무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내용은 시청각 교재를 이용한 보건교육과 보건소 내 시설 체험, 올바른 잇솔질법, 감염병 예방을 위한 1830 손 씻기 체험, 영양·금연·절주·부정불량식품 전시물 관람 등 어린이들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습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현장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재문 소장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건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주 2회 실시하며, 1일 20~25명 이내 인원으로 보건사업과 건강도시계(☎460-3220)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어제 14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신천지창립 28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가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후끈 달아오르는 열기로 시작된 이번 기념예배는 질서있는 모습으로 줄을 맞춰 입장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전국 약10만여명의 성도중에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운집해와서 세상가운데 올바르게 선 신천지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체육관 1층에는 특허가 난 신천지 보좌마크를 중심으로 12지파를 나타내는 형형색색의 12지파 성도들의 한복차림으로 앉은모습이 서로를 돋보이게 한 가운데, 본예배에 앞서 찬양예배를 진행하는 동안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연신 신천지 깃발을 흔들었다.이날 신천지 연혁보고를 진행한 윤요한 교육장은 “신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의 육하원칙대로 약속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함께 하는 곳”이라 힘차게 소개하며 “하늘의 뜻인 신천지의 역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말씀이요, 하늘로부터 온 계시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에게는 승리의 말씀”이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후 ‘신천지 창립의 의의’을 주제로 말씀을 인도한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은 잠실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신천지 성도들을 향해 오늘날 종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14일 학교폭력 가 피해학생 대상 상담과 의료 법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사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청 및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는 하태춘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군산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등 16개 기관의 운영장 등 모두 29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운영경과, 학교폭력 가피해자 지원 협약식, 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혜영 군산성폭력상담소장은 “가해학생이든 피해학생이든 수사가관에서 수사 시 당사자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좀 더 세심한 수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태춘 서장은 “경찰이 수사현장에서 좀 더 섬세한 수사 기법 등을 고민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이번 협약을 통해 범사회적 역량을 총 집결해 학교폭력 근절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케이블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영화, 애니메이션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홈초이스에서 캐니멀, 삼총사, 타이탄 VOD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영화 예매권,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을 수상하고 EBS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캐니멀’은 실사 배경에 3D 캐릭터를 입히는 새로운 형태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캐니멀 VOD를 이용한 고객 총 50명에게 캐릭터 인형, 티슈케이스, 슬리퍼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빼앗긴 왕권을 되찾기 위해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삼총사 VOD를 감상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1명), 롯데시네마 예매권(5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이탄 VOD를 시청하면 오는 29일 개봉하는 타이탄의 분노 전용 예매권(5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캐니멀과 삼총사 이벤트 참여는 4월 15일, 타이탄 이벤트는 4월 1일까지 가능하다. 각 이
전북 군산경찰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횡단보도 내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전·후 지그재그 차선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지그재그 차선 설치대상은 보행자 사고가 빈번히 발생 또는 발생 우려지점과 학교(어린이보호구역), 시장 등 보행자 횡단이 빈번히 일어나는 지점, 횡단보도 통과 차량이 많은 지역을 선정해 14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설치장소는 중앙동 옛 역전시장 앞과 수송동 수송초등학교 정문 앞, 흥남동 부속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3개소를 지정해 횡단보도 전(20m), 후(10m)에 지그재그 차선을 설치하고 횡단보도 시작점에 차조심 노면표시를 설치 할 예정이다.군산경찰서 관계자는 지그재그 차선은 낯설고 생소한 노면표시로 시인성 확보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