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자진 출석 한 날 한 시민이 분을 못 이겨 분신을 시도 했다. 공수처는 윤대통령을 체포했다고 하지만 윤대통령은 자진 출석하는 형식를 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왜 공수처에 들어 갔나? 대통령 옆에 경호실은 없었나? 공수처는 마약 사범 체포조들 까지 동원 했었다. 총잡이 전문가들인 쌍방이 붙으면 최소 100 여명의 사상자가 날 뻔한 상황 이었다. 불상사를 줄이기 위해서 윤대통령은 자진 출석 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일반 국민이 볼 때 이것도 분한 것이었다 공수처 앞에 항의하던 김태권님이 분신을 시도해서 병원에 이송 되었지만 20일 결국 숨을 거두셨다. 분향소가 과천 종합청사 공수처 앞에 임시 설치 되어있다. (과천 공수처 앞에 설치된 임시 분향소. 분신 장소는 이곳에서 100m 거리)에 있다.) (분향하는 시민들과 소철훈 대표) (공수처 앞에 오동운 공수처장을 항의하는 차량의 광고판. 오동운 처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 killer로 등장하나? 누구의 지시를 받고 그는 행동 하는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사건 돌아보기 (2017. 3.10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경찰 소음 측정기 쇠붙이가 땅에 떨어져 한 시민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건축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개량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울진군은 15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농어촌지역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 또는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으로 부속건축물을 포함해 연면적 150㎡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또는 대수선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대출한도 금액은 신축은 2.5억원, 증축·대수선은 1.5억원이며 대출금액은 개량한 주택에 대한 사업실적증명과 감정평가 금액,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산정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리 2%) 또는 변동금리(금융기관 고시금리) 중 선택가능하며 만40세(1985년 1월 이후 출생자) 미만 청년 대상 금리우대(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취득세 280만원 한도 내 감면(근로자숙소 제공목적 선정자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초기 비용
- 영덕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 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7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화상병, 양봉, 수도작, 배, 사과, 고추, 복숭아, 토양관리 등 8과목으로 구성돼 최신 농업 트렌드와 작목별 재배 기술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농업의 기술 발달에 농업인들이 충분히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신 이론은 물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토대로 앞으로 교육 주제를 더욱 다양화하고 지역별·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수익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김상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우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들 - 영천시 대창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우)는 22일 오전 대창면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인사회는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김상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우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면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새해인사회는 특별초청자 감사패 전달, 홍보영상 시청,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창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연내 준공, 대창~금호 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대창면에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대창면민 모두가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지난해 대창면은 찾아가는 ‘이동소통방’, 6년 만에 면민 체육대회 개최, 주민자치 수강생 발표회 등 활발하게 면민들과 소통했다”며, “올 한해도 세심한 면정을 펼쳐 면민들이 행복한 대창면을 만들도록
- 이강덕 포항시장, 다자녀 가정 방문 -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네 자녀를 둔 지역의 다자녀 가정(정종화·손명지 부부)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 이강덕 시장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찾아 다둥이 부부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화목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네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 있는 부모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포항시의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는 긍정적인 소식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시 출생아 수는 2,243명으로 2023년(2,102명)보다 141명(6.71%)이 증가하며 9년 만에 반등했으며, 이는 포항시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항시는 현재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으로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이 단 15자가 서울서울지법이 내놓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사유”라고 하면서 .“공수처의 수사권 문제, 체포영장의 적법성 문제, 체포 과정의 위법문제 등 변호인단이 주장한 수많은 구속영장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그는 “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결정을 할 때에는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구속 사유를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사유로 내놓은 증거인멸 염려조차 말이 되지 않는다. 이미 비상계엄 핵심 관련 인사들이 모두 구속되어 사실상 수사가 끝난 상태이다. 공수처 스스로도 다수의 증거물이 확보되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되어 사실상 관저에 유폐 상태였던 대통령이 도대체 무슨 수로 증거를 인멸한다는 말인가. 조기 대선에만 눈이 멀어있는 거대 야당, 벌써부터 다음 정권에 줄을 서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사 기관들, 그리고 권력의 눈치만 보는 비겁한 사법부, 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극우·보수성향의 유튜버 상당수의 슈퍼챗* 수입이 12.3 비상계엄을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슈퍼챗: 유튜브 채널 생방송 중에 시청자가 채팅창을 통해 유튜버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회당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송금 가능 작년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의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7개를 분석한 결과, 6개의 채널에서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익이 전월과 비교해 평균 2.1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2500만원으로 전월 5,908만원 대비 6,621만원(2.1배) 증가했다. 약 34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D채널은 수퍼챗 수입 증가폭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D채널의 수퍼챗 수입은 11월 868만원에서 12월 2,187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2.5배의 수입이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52.1만 구독자 보유한 B채널의 경우, 수입이 2.3배 증가(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20일 대구가 자영업자 폐업률이 전국 1위고, 지역중소기업 대출연체율 증가 폭이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만3천명이 줄었으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에 비해 3.4% 하락했다. IMF 외환위기나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탄식이 곳곳에서 들린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대구참여연대는 “올해 정부 예산에는 지역화폐 정부 지원금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경기도는 지역화폐 예산을 작년보다 더 증액한 1043억 원을 편성했고, 인천시도 지역화폐 사용 시 지급되는 캐시백(3∼5%) 예산에 1054억 원을 편성했다. 부산시도 500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1∼2월 2개월간 캐시백 비율을 기존 5%에서 최대 7%까지 상향했으며, 광주시는 196억 원을 들여 7%대 할인율을 내년에도 계속 유지하는 등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 그러나 대구시는 대책이 없고, 홍준표 시장은 대권놀음에 빠져 시민의 삶에 관심이 없다.”면서 “ 대구시는 올해 대구로페이 충전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창현(66년생, 뇌병변1급, 입으로전동휠체어조종최장거리 기네스세계기록보유자)이 다가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동안 대구에서 서울까지 약 353km 거리를 윤석열 파면촉구 및 국민의 힘 정당해산촉구를 위한 휠체어 국토종단을 개최한다. 손발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전신마비 뇌병변장애를 가진 최창현씨는 “불법계엄이라는 엄청난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대통령을 하루빨리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 이번 국토종단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또, 내란을 저지른 대통령을 두둔하고 비호하기까지 하여 내란공범의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 정당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해산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창현씨는 1월 20일 10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촉구 및 국민의 힘 규탄행사를 가진 후 출발하여 김천, 대전, 천안, 수원을 거쳐 1월 24일 오후 3시에 헌법재판소에 도착하여 다시 한번 조속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전, 천안, 수원에서도 국민의힘 당사앞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규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창현씨는 전동휠체어를 입으로 조종 세계 최장거리 운행 부분 ‘기네스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는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구청장, 중부소방서, 남구청 전통시장 및 가스 등 관련분야 담당자, 관할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문시장, 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대명신시장을 대상으로 상인회와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화기 충압상태 및 내구연한 점검 ▲화재감지기 상태 점검 ▲ 가스 누출 및 가스 배관 점검 ▲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안전 캠페인 실시 ▲ 소방시설 앞 적치물 정리 등이며 즉시 시정 가능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였고, 일부 미비점은 전문 업체를 통해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최근 관내 대명시장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로 동절기 화재 사고에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인회에 화재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율소방대 활동 횟수를 늘려줄 것을 요청하였고, 상인들에게는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안전점검과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