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출연 중인 배우 한은정이 다이아몬드의 여왕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26일,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 2009 행사의 일부인 갈라 패션쇼에서, 한은정은 빛나는 다이아몬드 웨딩드레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열린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 갈라쇼로 열린 뮈샤 주얼리의 주얼리쇼에서 배우 한은정(왼쪽)이 21억 상당의 주얼리 드레스와 부케를 받았다10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사피아어, 루비, 진주 등이 장식돼 자그마치 21억을 호가한다는 드레스 이다.한편, 이 날 갈라쇼 행사에는 리틀 김구라, 김동현 군과 영화배우 김보성 박준규, 그리고 박남정과 안정훈의 가족도 함께 해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더타임즈]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 촬영장에 일본 아줌마 팬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에서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톱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의 숨겨진 사랑이자, 서울 시장 후보의 아들인 엄친아 김강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주상욱 을 보기 위해서다. 지난 4월 중순 괌 촬영을 갔을 때도 주상욱을 알아본 현지에 있던 한국의 중년 여성들의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요청이 쇄도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아줌마 팬들을 몰고 다니는 건, 작년 MBC 일일극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덕에 유달리 아줌마 팬들이 급증했다. 주상욱의 아줌마 팬 파워는 한국을 넘어 어느덧 일본까지 넘어갔다. 지난 15일에도 일본에서 팬들이 주상욱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스케쥴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팬들과의 만남은 갖지 못했다고. 평소 주상욱은 를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촬영이 끝난 후 찾아와 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서 팬들과의 정을 쌓고 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상욱이 연기하고 있는 김강모라는 인물이 요즘 트랜드에 맞는 나쁜남자에 가까운 인물이기 때문이었을까? 이기적인 면을 가졌지만
[더타임즈]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대표 톱여배우 한지수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아중이 이번에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촬영 당일, 우아한 업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아중은 드레스의 심플한 아름다움과 환한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미를 선보였다. 특히, 새하얀 드레스는 김아중의 건강한 피부 톤을 더욱 더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했다.의 제작 관계자는 웨딩드레스 자태 하나로 섹시하면서도 고고한 매력을 함께 드러내기란 쉽지 않은데 김아중은 그 보다 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심플함이 김아중의 매력과 잘 어울린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아중은 작품안에서 웨딩드레스 입는 일이 흔치 않은 일인데 이번작품을 통해 드레스를 원 없이 입어보는 것 같다. 마치 봄의 신부라도 된 듯 설레이고 기분이 좋았다.고 웃음섞인 멘트를 전했다.는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의 우연한 만남 이후 동백-지수의 계약 연애가 시작되고, 방송 4회만에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이유선 극본, 윤류해 연출) 타이틀롤 김지영이 링거투혼을 펼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영은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5월 4일부터 첫방송되는 ‘두 아내’에서 극중 씩씩한 한국아줌마 윤영희 역을 맡아 현재 열연중이다. 특히, 그녀는 2006년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그리고 지난해 11월 초에 출산한 뒤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뒤 빡빡한 촬영스케줄을 소화해내기 위해 링거와 한약의 도움을 받아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실제 시어머니이자 극중에도 시어머니로 출연하는 김용림은 며느리인 김지영을 위한 보약을 따로챙길 정도이다. 이에 제작진도 김지영의 스케쥴을 몸 상태에 맞춰가며 짜고 있을 정도이고, 5월 4일 첫 방송 첫 장면인 김지영이 야구방망이로 차를 부수는 장면은 방송 직전이 되어서야 촬영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래도 김지영은 항상 웃으면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덕분에 윤류해PD로부터 ‘두꺼비’라는 별명도 얻었다. 전작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때 그녀의 별명은 ‘황금거북이’였다. 당시 프로듀서였던 윤PD와 주인공인 김지영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아내의 유혹 이 6개월간의 긴 드라마가 마침내 화려하게 종영 하였다. 평균 시청률 27%로, SBS 일일드라마 중에서는 단연 톱으로, 주간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내의 유혹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로 하여금 대체 이 드라마 언제 끝나?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대체로 시청자들은 종영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한 회, 한 회 종영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은 남는다. 아내의 유혹 을 통해 급부상한 스타는 오영실을 장서희를 꼽을수 있다. KBS 아나운서에서 오영실이 맡은 배역은 나이에 맞지않은 10살의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정하늘,쉽지 않은 캐릭터에서 큰눈을 장점으로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는 한 메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속극이라도 질질 끄는 것은 싫다. 일단 이야기를 터뜨리면 등장인물인이 알아서 움직인다며 속도감에 대한 자신감이 아내의 유혹 의 대표적 특징이다.조연출 신경수 PD는 “그동안 열연에다가 아낌없이 선보여준 출연진분 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그리고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보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소
[더타임즈]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의 기획이 공개됐다. 옛 여왕의 의상을 갖춰 입은 이요원은 포스터를 통해 격조 있고 품위 있는 자태를 뽐냈는데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세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이요원은 MBC 창사48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 선덕여왕으로 변신, 붉은 색 옷, 화려한 금장식으로 여왕의 분위기를 뽐냈다. 이요원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지만 포스터 촬영을 하고 나니 정말 내가 이 분을 연기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담감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더타임스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의 건우역 이재황이 다시 한 번 극중에서 ‘슬픈인연’을 부른다. 그동안 ‘제 2의 귀가시계’라는 애칭답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온 ‘아내의 유혹’ 4월 29일 방송에서 건우역 이재황은 지난 1월 13일 부르며 화제가 된 나미의 히트곡 ‘슬픈 인연’을 부르며 은재(장서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극중에서 은재는 몰래 건우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엿보다가 카페 주인을 통해 건우가 매일 은재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놀라는 것. 이 일을 계기로 마지막방송을 두고서 결혼할 뻔했던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올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유혹’ 출연진들은 드라마 OST곡들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는 극중에 간간히 공개되기도 했다. 주인공 은재역의 장서희가 부른 차수경의 ‘용서 못해’는 지난 2월 12일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쓰이기도 했다. 그리고 강재역의 최준용은 최근방송에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하늘에게 고마워하며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직접 불렀는데, 자신의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의 극중 강재역의 최준용이 민여사와 커플이 될뻔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제2의 귀가시계’라 불리는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 은재의 오빠 강재역을 맡아 열연한 최준용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는 ‘강재오빠’혹은 ‘강재씨’라고 부르더라”라며 “대본, 연출력, 연기자 삼박자가 최고였던 드라마였던 만큼 나도 사랑을 많이 받았고, 이번기회에 최준용이라는 이름을 잘 알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최준용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꺼냈다. “미니홈피에는 내가 찍은 사진을 포함해 촬영장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홈피속에서 은재 장서희는 촬영감독이 되었다”라며 “최근에는 하루에 1,000여명이, 그리고 많을때는 3,000여명이 다녀가시면서 관심을 가져주셨다”라고 들려주었다. 드라마속에서 기억나는 장면을 떠올리던 최준용은 “애리에게 돌로 맞을때, 그리고 은재가 물에 빠진 동영상을 확인하면서 분노할때, 특히 최근 하늘역의 오영실씨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리던 때가 떠올려진다”고 기억했다. 이어 그는 민여사와 극중커플
브라운관에 3년 만에 복귀하는 이청아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이수영이 친구가 되어 KBS 새 수목드라마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인다. 어제(29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황정민, 김아중의 는 오늘 밤 2회를 방영하면서, 드디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이수영의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더타임즈]= 이수영은 극 중 구민지(이청아 분)의 단짝친구 김승은 역으로, 민지의 오빠인 구동백(황정민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수영은 황정민과의 연애 전선(?)에 대해 드라마 제목처럼 그저 바라 보다가 끝날 것 같다.며 센스 있는 대답을 하기도.이수영은 극 중 이청아의 친구 역을 맡으면서, 실제로는 다섯 살이 어린 이청아와 친구 관계가 됐다. 이수영은 이에 대해 (어려 보이기 위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웃음지으며, 이청아에 대해 처음에는 조용해서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청아가 워낙 착한 친구라서 더 많이 친해지고 있고 지금은 서로 너무 의지가 되고 있다.며 이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청아는 수영
중년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가 막을 내리고 다음 주부터 새 수목드마 가 방송된다,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 호텔에서는 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첫 출연하는 TV 드라마이며 로 단박에 빅스타로 부상한 김아중이 합세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재가된 과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보여준 10여분 분량의 하이라이트에 장내는 폭소와 대박예감이 터져 나왔다. 더타임즈 지난 22일 낮, 서울 삼성동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영화 이후 무척 오랜만에 작품에 복귀하는 김아중은 이번드라마에서 천사같은 미소가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아 영화배우로 TV드라마에 첫 나들이를 하는 황정민과 공연한다.이날 제작 발표회장에서의 김아중의 천사같은 미소 를 직접 확인 할수있었다. 더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