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현희 의원 1호 법안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제한법 ’ ( 이해 충돌 방지법 개정안) 대표 발의. 13일 오전 9시 40분 국회 본청 의안과에 직접 접수 , 당일 오전 10시 1호 법안 기자회견 ( 국회 소통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제309회 정례회에서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이 제조,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의 ‘국내 인공지능 분석 시장 전망’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4.9%를 기록하며 규모는 4조 4,636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년 9월 정부에서는 국민 일상, 산업현장, 공공행정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을 확산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수도권과 지역 간 인공지능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하기 위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제조업 인공지능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도 2026년까지 1천억 원 규모의 ABB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ABB 글로벌 캠퍼스를 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료원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가중되어 왔다.”고 말했다 . 이어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정부의 의대정원 정책에 반발하여 개원의 대규모 집단휴진을 예고”하였지만 “대구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현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지역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왔으며, 이번 개원의 집단 휴진 시에도 단계적으로 평일 진료시간과 주말 진료시간을 연장하는 등 정상진료를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의료원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을 통한 공공・응급 의료 기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 앞으로도 대구의료원은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대구·경북지역의 최상급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사명을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의 일꾼으로 알려진 박정권 전) 수성구 의원이 지난 6월 7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정책비서관 임명장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임명을 받은 박정권 전) 수성구 의원은 “대구경북이라는 정치적 취약지역이고 소외지역을 대변하는 자리로 선임이 된듯하다”며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으로서 정당을 떠나 정치적으로 경쟁이 있는 대구경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회의장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의 의제와 역할들이 있지만 제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는 수도권 일극 체제로의 경제력 집중과 지방 소멸이 심화 되는 과정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공존하고 있고. 대구경북의 정치적 불균형 또한 심화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의 기초의원 출신으로서 풀뿌리 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정치적 상황과 현실을 대변하고 반영하면서, 중앙정치의 무대인 국회에서 지방정치의 새로운 의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가까이는 다가오는 2년 뒤의 지방선거에서 선거제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여야가 동의하고 있는 지구당 부활도 소외된 지역과 직접 참여 정치의 발판이 되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회의원(서울 종로구)은 10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진과 원전 안전- 한일 국제 원자력 안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곽상언 의원은 “재난을 대비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하고,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원전이 직면한 지진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면축사를 통해 “국내 원전의 안전 수준과 지진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위험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학계 연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더해져 국가적으로 재난에 대처하는 방안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본 니가타대학교 다테이시 마사아키 명예교수가 ‘2024년 노토 지진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맡았다. 다음으로 ‘탈핵 법률가 모임 해바라기’ 김석연 변호사와 ‘원자력 안전과 미래’ 이정윤 대표가 국내 원전의 지진 안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일본 마쓰야마대학교 장정욱 명예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6월 10일(월)부터 6월 27일(목)까지 18일간 제309회 정례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승인(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결산안 5건, 제·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5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종우 의원, 북구1), ▲대구광역시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종필 의원,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경구 의원, 수성구2),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대구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한국 의원, 달성군3), ▲대구광역시 건축물 철거공사의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윤영애 의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서구의회의 지난 5월 14일 해외연수에 대한 후폭풍이 일파만파 연일 전입가경이다. 달서구 의원들은 두팀으로 나눠 해외연수를 갔다. 그중에 한팀(의원12 + 의회직원 3명 )이 호주 뉴질랜드로 갔는데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에서부터 음주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끼리 싸움이 있었다고 한다. 연수지역에 가서도 3군데 만 방문하고 나머지 10여 곳은 가지 않고 관광 쇼핑만 즐겼다는 언론보도가 잇다르고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의원들이 여러 언론 매체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방송까지 나오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달서구의회는 의장 주재로 6월 5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실확인과 향후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달서구의회 의원들은 기초의원으로서 지식과 견문을 넓히는 주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비교 견학 연수를 떠났다. 그러나 본래 연수행사 취지와 다르게 외유성 해외 쇼핑으로 변질 되었다는 것이 다수 언론의 보도이다 . 이에 대해 행사에 동행한 제보자는 언론 보도내용에 대해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물의를 빚은 연수팀과는 동행하지 않은 달서구의회 의장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6월 5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내주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권한 이양 및 배분 등 지난 2년간 축적한 자료와 타 시도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해 속도감 있게 획기적인 통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의 핵심 과제는 대구경북특별시라는 중심 개념으로 도(道)를 집행기관으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둬 각각 부시장이 관할 구역을 관리하고, 본청 포함 부시장을 4명으로 확대해 차관급으로 격상하여 서울시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간의 권한 배분 관계를 적극 검토하는 한편, 경북 북부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경북의 산하·기관단체들을 안동으로 이전시키는 등 상실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정책연구원 ‘우수인력 공개채용 진행’ 보고와 관련 “최근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대구시 신규공무원 공개채용 시 거주요건을 16개 광역시·도 중 최초로 폐지했다”며, “전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대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하기관의 인력 채용 시 거주요건을 폐지하라”고 지시했다. 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은 6월 7일(금),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역균형발전·저출산문제 해결·지역인재 유출방지를 골자로 「한국공항공사법」, 「소득세법」, 「혁신도시법」 등 민생경제 3법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 한국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 현재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경우 특별법에 근거하여 군 공항과 국제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한국공항공사가 보유한 공항 건설 및 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의 사업 참여를 제도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 의원은 한국공항공사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군 공항 이전사업과 종전부지 개발사업을 추가하는 한국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소득세법 일부개정안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가입국 중 출생률이 가장 낮은 상황으로, 인구 감소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ㆍ경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빠른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당헌 제66조 제5항에 따라 금일(6.7.) 원내대책회의에서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15개 특별위원회 구성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기존 구성을 결정한 14개 특별위원회 외에도 문화체육특위를 추가로 구성함했다. 오늘 의결된 15개 특별위원회와 각 위원회 위원장은 아래와 같으며, 특위 위원은 추후 원내지도부와 각 특위 위원장이 임명할 예정이다. 아 래 - 구 분 위 원 장 구 분 위 원 장 저출생대응특위 김정재 의원 노동특위 임이자 의원 민생경제안정특위 김상훈 의원 공정언론특위 박대출 의원 세제개편특위 송언석 의원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의원 AI·반도체특위 고동진 의원 약자동행특위 김미애 의원 에너지특위 김성원 의원 외교안보특위 한기호 의원 의료개혁특위 인요한 의원 교육개혁특위 서범수 의원 연금개혁특위 박수영 의원 문화체육특위 김희정 의원 기후대응특위 임이자 의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