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4.1℃
  • 맑음강릉 20.2℃
  • 구름조금서울 25.5℃
  • 구름조금대전 26.9℃
  • 구름조금대구 25.1℃
  • 맑음울산 18.6℃
  • 구름많음광주 23.5℃
  • 구름조금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23.8℃
  • 구름조금제주 22.8℃
  • 구름많음강화 20.4℃
  • 맑음보은 24.0℃
  • 구름조금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

최은석 의원, " 우체국에서도 은행업무 볼 수 있다"

-비은행기관의 은행 대리업 허용 위한『은행법일부개정법률안』발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 갑)2025218, 우체국 등 비은행 기관에서도 은행 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은행 대리업 제도 신설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지방 거주자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202410월 기준 국내 은행 점포 수는 5,690개로, 최근 5년간 1,189개가 감소했다. 올해도 영업점 통폐합이 지속되며, 최근 한 달 동안 약 100곳의 지점이 사라지는 등 금융 접근성이 악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오는 6월부터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우체국의 은행 대리업무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비은행 기관이 원활하게 은행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서는 은행법 개정이 필수적이다.

 

이에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으로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제도 도입으로 인한 금융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은행대리업 인가 요건 신설(자본금, 인력, 시설 등) 은행대리업자가 아닌 자의 유사상호 사용 금지 은행대리업자에 대한 경영공시 및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의무 부과 은행대리업 수행 중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규정 등이 있다.

 

최은석 의원은 은행 점포 감소로 인해 지방과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비은행 기관의 은행 대리업을 제도화함으로써 금융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금융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산적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