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25일군산시대야면(면장정용기)은추석을앞두고고향을찾아오는귀성객과방문객들에게깨끗하고쾌적한고향이미지를심어주기위해광법사편백나무숲일대에대한환경정비를실시했다.대야면주민자치위원(위원장최영택)20여명,이장단,부녀회등40여명의자생조직이참여해광법사주변편백숲에대한전지작업,전정작업을진행했다.또한전신주등에부착되어도시미관을저해하는각종불법광고물일제제거작업을실시했으며,주요도로변에부러진나뭇가지제거,가로변풀베기작업도실시했다.정용기대야면장은“추석명절을맞아인근야산을찾는등산객과주민들에게좋은이미지를심어주고앞으로도산책로등주변쉼터를수시로정비해이용객들에게불편이없도록하겠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유한나기자]지난26일 전북 군산시옥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규호)는집중호우와태풍으로인해가옥이침수된세대와독거노인세대등소외계층을위문하고위문물품(농협상품권3만원상당)을12세대에전달했다.주민자치위원장은“비록작은정성이지만태풍과집중호우로상실에빠진이웃들에게따뜻한명절이되는데조금이나마도움이되기를바란다.”며“앞으로도주변소외계층에대해꾸준한관심을기울이겠다.”고말했다.한편,옥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항상옥산면지역을위한봉사활동을꾸준히해오고있으며,면과주민들의행정가교역할에큰도움을주고있다.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라북도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범도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 결과 지난 9월 한달간 상품권 31억원이 판매되어 전통시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추석명절 한달간 31억원(온누리 28, 지역상품권 3)이 판매되어 전년 추석절 22억원(온누리 19, 지역상품권 3)대비 36% 증가하였다.김완주 도지사는 연일 전통시장을 방문(6회)하여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하여 토론(4회)하고 각 기관 단체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많이 구매하여 전통시장을 이용 하여 줄 것과 특히,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도 고객을 친절히 맞이 할 것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였다.아울러 추석을 맞아 도내 각 전통시장에선 다양한 할인 행사(31개소 94회)와 문화행사(150회) 등 기획이벤트 마련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맞이 하였다.전라북도는 앞으로도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확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가족함께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등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군산시희망복지지원단은군산노인종합복지관등복지관4개소와롯데마트사거리등시민밀접지역4개소총8개소에서전단지등을배포하며지역주민들에게현장속으로찾아가는희망복지지원단홍보활동을펼쳤다.9월19일부터20일까지2개조8명의홍보반을편성해진행된이번홍보는어려운이웃의희망을찾고,듣고,돕는희망복지지원단의업무를안내했다.또도움이필요한가구에게맞춤형서비스제공이가능함을안내하여더많은지역주민이위기상황에서서비스를받고일어날수있도록지역주민의눈높이에맞는홍보에주력했다.군산시희망복지지원단장(김덕이주민생활지원과장)은“이번복지관과거리홍보로위기가정의복지서비스누락을방지하고대상자의문제해결을통해지역주민들의복지체감도를높이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한편희망복지지원단은지난5월출범해현재까지229가구에게주거환경개선등맞춤형서비스를제공하며활발하게활동을펼치고있다.기타자세한사항은군산시희망복지지원단이나읍·면사무소및동주민센터에문의하면된다.
주황색의 황화코스모스가 도심 주변과 어우러져 가을운치를 풍기고 있다.코스모스 하면 분홍빛 연보라빛이 떠오르지만, 군산시 문화동 일대는 독특하게 주황색으로 물든 코스모스가시민의 눈길뿐 아니라 꿀벌들도사로잡고 있다.황화코스모스는 노랑코스모스라고 불리기도 하며,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꽃의 색깔은 황색이며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진다. 또한, 꽃밥은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으며 코스모스와는 비슷한 종류이다. 높이 1∼2m이며 6월에서 10월에 꽃이 피며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전국의 길가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한수, 이영수)는 9월 26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및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하기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수여, 특강,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감사패를 수상한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채구묵 교수는 익산시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2011~2014년) 수립시 책임연구원으로, 익산시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구성원과 사회복지관련 실무자들이 아름다운 동행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공동의 비전 수립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별강연에서는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강병민 사무국장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기능과 역할’라는 주제로 복지네트워크, 소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이어 김주일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잇따라 불어 닥친 태풍 피해로 시민들의 마음도 함께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익산시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고 있다.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영생당한약방에서 통큰 기부에 나섰다. 영생당 한약방의 임숙현 대표와 오찬근 약사는 9월 25일 익산시청을 찾아 2,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000포대를 기탁했다. 영생당 한약방 임숙현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지만 명절에 더욱 외로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이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행복나눔마켓과 각 읍면동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레일전북본부 사랑의 봉사회에서는 올 3월부터 결연을 맺어온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고 익산 천광교회와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 밖에도 익산시 기부천사들의 손길은 행복나눔마켓에까지 이어져 담당자들은 바쁜 손길을 놀리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LG화
전주 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는 모래내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사)전북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회장 황인철)는 9월 25일 모래내시장에서 임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회원들은 모래내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한 뒤 시장 내 점포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또한,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샀다.장보기 행사를 주관한 전주지회 황인철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추석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시에 잇따른 태풍 피해의 아픔을 잊게 해 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5일 (사)익산시 새마을회(회장 황정택)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 회원 100여명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500여 세대에 송편 및 부침개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 24일에는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식)가 함열덕성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에 쌀국수 및 화장지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사)익산시새마을회 및 익산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더욱 봉사하여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당면에서도 훈훈한 이웃 사랑이 이어졌다. 관내 소외계층과 1:1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 및 안부전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성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명절을 맞아 멸치 25박스(2kg)를 준비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에보브리지(evobridge) 대표 박세진 씨는 탑마루쌀 10kg 25포를 성당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특히 박 대표는 연고도 없는 성당면 지역에 지난 설 명절부터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무료 봉사소를 운영한다. 익산시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동연)는 팔봉 공설묘지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 무료 봉사소를 설치해 장사시설 안내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무료 봉사소에서는 성묘 후 많은 양의 제수용품과 쓰레기가 해마다 배출됨에 따라 깨끗한 장사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공설묘지, 봉안당, 자연당 등 장사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화장실과 음수대를 설치하고 성묘객들을 위한 휴게실을 개방한다. 아울러 익산시는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은은하고 잔잔한 추모음악을 틀어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는 추석 당일 화장시설은 휴무에 들어가지만 이른 아침 성묘에 나서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아침 7시 30분부터 봉안당을 개방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그동안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을 통해 꾸준히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팔봉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