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지난 28일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신해철과 6촌 친척 관계인 서태지는 신해철의 별세 얘기를 듣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리허설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서태지는 지난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그(신해철)는 음악인으로서 나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고추모했다.이어"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라며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서태지는 “많은 분들이 신해철이라는 커다란 이름을… 우리의 젊은 날에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준 그 멋진 이름을 기억해 주실 것”이라며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 정말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의 빈소에는 조용필, 싸이, 이승철, 김종서, 에픽하이, 태진아, god, YB, 배철수, 백지영, 임창정, 김현철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한국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화제다.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현지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타니아 마리 커린지였고, 2위는 클라라였다.이어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제시카 알바도 순위에 올랐다.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1위에 오른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로남심을 흔들어 왔다.
장협착증 수술 후 상태가 위중했던 '마왕'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께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그룹 '시나위' 멤버신대철은 신해철이 입원했던 병원을 겨냥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신대철은 27일 신해철의 별세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이어"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밝혔다.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고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시나위' 멤버 신대철이 가수 신해철의위중한 상태와관련,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지난 25일 의혹을 제기했다. 신대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대철은 이같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신해철이 다닌 병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앞서,신해철은 지난 17일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한 뒤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았다. 이틀 뒤 퇴원한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1시께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이후,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는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병원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찌라시 (내용)는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강력 부인하며,"이미 법적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document.write("");
가수 신해철이 최근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심지어 지난 22일 오후 1시경심정지로 심폐소생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협착증은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상이다.신해철은 이날저녁 8시부터 약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이동됐다.앞서, 신해철은 21일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가 병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병원에선 원인을 판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해철 소속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면서 “다만 병원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 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 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황영희가 출연해 화제다.배우 황영희는 이날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혁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황영희는 “내가 성혁 가슴에 안기는 신이 있었는데 며칠 잠을 못 잤다”며 “극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다. 성혁 가슴이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황영희는 자신의이색 직업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황영희는 "첫 직업이 호텔리어였다"며 "밥을 못 먹고 살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극하면서 건강식품도 팔고 부동산 일도 하고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픽하이'의 타이틀 곡 '헤픈엔딩' 뮤직비디오가공개돼 화제다. 특히 뮤비에서 눈길을 끈 건 탕웨이를 닮은 여자주인공이었다.여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로, 1995년생이다. 뮤비에서 김지수는 사랑에 빠져 행복한 모습과 이별로 슬퍼하는 모습을 모두 연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특히 김지수는 배우 김옥빈과 탕웨이를 닮은 듯 한껏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YG걸그룹 언제 나오냐. 기대돼", "고아라도 닮았고 탕웨이도 닮은 것 같다", "김지수 청순 비주얼 갑"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안혜경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Steve J-Yoni P’ 콜렉션에서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안혜경은부어오른 듯한 볼살과 달라진 얼굴형으로 예전의 갸름했던얼굴과는 다소 달라보인다.안혜경은 이날 강한 스모키메이크업을 해 눈매 또한 달라보인다.네티즌들 사이에서 안혜경의 성형의혹이 일자, 안혜경 측은 “피곤해서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유리는이날 방송에서 "사귀기 전에 연애만은 안 되고 결혼을 하든지 놓아주던지 생각해야 했다"며 "혼자 짝사랑이었다. 놀이터로 남편을 불렀다.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사귄 적도 없었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털어놨다.또한이유리는 "진심을 알고 난 뒤에 1년 있다가 결혼했다"면서 "여자가 공주 대접을 받는 것도 좋지만 좋으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유리는 “신인 시절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갔는데 주연배우였던 선배가 같은 색을 발랐다며 저한테 ‘야 너 그 핑크립스틱 바르지 마’라고 말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유리는 "이 바닥이 이렇구나 싶었다"면서 "저는 다음날부터 오렌지색을 발랐다. 한동안 그 선배는 말이 없더니 오렌지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고 고백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협박사건'과 관련해, 50여일 만에 취재진을 직접 만나 논란을 해명했다. 이병헌은20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특히 이병헌은 “특히 아내(배우 이민정)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오래전부터 예정됐던 사진 촬영 스케줄이 있어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모씨는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특히 다희와 이모씨는 지난 공판에서 "이씨와 이병헌이교제하는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