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꿈꾸는 모든 제품이 메가쇼에.. 4000명 선착순 이벤트로 참관객 유혹!
브랜드만 따지는 소위 ‘명품 홀릭’ 소비보다 상품 자체를 평가하고 구매하는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품질이 좋은데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그보다 쉽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만한 합당한 이유가 또 있을까? 가격이 서 너 배 차이 나는 두 화장품의 성분이 알고 보면 같거나 유명 수입 브랜드의 겨울의류보다 국산 제품의 내구성과 보온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등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실망과 불만을 안겨준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는 더 이상 브랜드만 보고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지 않는 실정이다.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과시를 위한 사치품이 아닌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생활용품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자의 눈은 날로 예리해지고 있다. 한마디로 구매 행위가 똑똑해지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비 추세를 반영하여 가격대비 고품질, 고성능의 가정‧생활용품들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메가쇼2013(MEGASHOW2013)는 1월31일(목)~ 2월3일(일)까지 4일간 일산KINTEX에서 개최되며 명절 전 주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주부들이 꿈꾸는 모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