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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미디어, 기업설명회 개최”

첨단소재 및 IT 관련 소재업체로 변신향후 3년, 매출액 2,260억 달성 예상

새한미디어(005070, 대표 김재명)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한미디어는 기존의 기록미디어 사업에서 축적된 분체기술과 도포기술을 활용해 첨단소재인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과 기능성 필름사업에 주력하는 IT소재기업으로의 변신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2011년 신규사업으로 △LMT(Lens Molding Tape : 고굴절 및 초고굴절 렌즈 제조에 사용되는 점착 테이프) △SCS(Semi Conductor Sealing : 표면실장형 반도체 제조용 점착 테이프) △하드코팅 필름(디스플레이 장치의 보호필름) △NCM 전구체(양극활물질의 원부재)를 준비 중이다. 한편 기존의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전지의 충/방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원료) △토너(레이저 프린터 및 복사기 내 화상을 구현하는 미세입자) 사업은 규모를 확장, 향후 3년 내 약 2,260억의 총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새한미디어는 코스모화학에 인수돼 빠르게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있다. 비디오, 오디오테이프 등 기존 사업 비중을 대폭 줄이고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과 반도체 포장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중이다.

새한미디어는 작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매출액은 2009년 1,158억 원에서 2010년 1,64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경영정상화와 인수합병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한미디어 관계자는 “인수합병을 통해 2차 전지사업 수직계열화로 신성장동력 확보가 더 용이해졌다”며 “코스모화학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황산철을 자성테이프(A/V) 및 토너의 원료로 활용하고 황산코발트가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주요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차 전지 시장은 올해 약 158억 달러(한화 17조 7천억)에서 2015년에는 220억 달러(한화 24조 6천억)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된다.

김재명 대표는 "오디오와 비디오 테이프 공정에서 필름을 코팅하는 도포기술과 자성산화철을 분쇄하는 분체기술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IT관련 소재사업으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올해 신규사업 및 라인증설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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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