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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갑 무소속 출마 잘못된 공천 표로 심판 해달라

현경대, 무소속 출마는 100%승리, 홍사덕 김무성 의원 등 2000여명 참석

 
▲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현경대 전의원이 "원칙도 없이 공천한것은 국민이 다알고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5선으로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현경대 전 의원이 제주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22일 노형동 오거리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 갔다.

이날 홍사덕 전 의원 김무성 의원 박정희대통령 육영수여사 사랑하는모임 정분옥 회장과 김재곤 본부장 새시대새물결 여동활 본부장 등 한강포럼 이주호 사무처장 전국 지지단체 및 제주 도민 20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현경대 전 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은 원칙이 없는 특정인의 당권장악을 위한 공천으로 얼마나 잘못된 공천인지 도민들의 표로서 심판해 달라"고 목청을 높혀 성토 했다.

현 전의원은 "지난 5선 국회의원 될때까지 제주 도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도 과연 재대로 보답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도 해본다"고 국회의원 5선의 회고를 토로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 창당이후 오늘까지 10년 야당 생활에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굳건하게 당을 지켜내고 지난 12월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노력에 선봉에섰던 그힘이 됐던 당협위원들이 탈당계를 냈을때 당황 스럽고 어려웠지만, 고심끝에 지난 13일 탈당계을 내고 무소속 출마를 했다"고 그 배경에 설명 하였다.

▣ 제주시민의 직접 심판을 받겠다.

또한 "한나라당이 공천이 엄마나 잘못된것인지, 제주시민들의 표로서 심판 해 줄것을 믿고 나왔다"며 선거날 제주시민들이 직접 표로서 심판해 줄 것을 거듭 강조 하면서 "4월 9일 표로서 심판 해달라"고 촉구 했다.

이날 참석한 김무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 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신 현경대 전 의원이 한강포럼을 만들어 지난번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현경대의원의 행사 이자리에 박근혜 대표가 얼마나 오고 싶어 하셔 겠습니까"라는 말을 대신하자 참석한 도민들이 큰 박수 를 보냈다.

또한 "박근혜 대표가 자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보복 낙천당하고 난뒤 밥을 먹는데 밥맛이 돌맹이를 씹는것같다. 내 가슴이 찌져지는것 같다"며 "꼭 살아서 돌와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억을한 현경대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올려 보내 달라고 박근혜는 피눈물을 흘리 듯 절규하고 있다며,그러할 것 이라는 말로 당부 했다. (소찬호)
 
▲ 제주갑 무소속 출마한 현경대 전 의원이 22일 사무소 개소식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지지단체나 도민들에게 손을 혼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 현경대 전 의원 무소속 출마 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지지단체나 도민들 2000여명이 몰려와 입장하지 못하고 밖에서 현경대 전 의원과 축하 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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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