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사덕 전 의원 김무성 의원 박정희대통령 육영수여사 사랑하는모임 정분옥 회장과 김재곤 본부장 새시대새물결 여동활 본부장 등 한강포럼 이주호 사무처장 전국 지지단체 및 제주 도민 20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현경대 전 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은 원칙이 없는 특정인의 당권장악을 위한 공천으로 얼마나 잘못된 공천인지 도민들의 표로서 심판해 달라"고 목청을 높혀 성토 했다. 현 전의원은 "지난 5선 국회의원 될때까지 제주 도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도 과연 재대로 보답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도 해본다"고 국회의원 5선의 회고를 토로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 창당이후 오늘까지 10년 야당 생활에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굳건하게 당을 지켜내고 지난 12월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노력에 선봉에섰던 그힘이 됐던 당협위원들이 탈당계를 냈을때 당황 스럽고 어려웠지만, 고심끝에 지난 13일 탈당계을 내고 무소속 출마를 했다"고 그 배경에 설명 하였다. ▣ 제주시민의 직접 심판을 받겠다. 또한 "한나라당이 공천이 엄마나 잘못된것인지, 제주시민들의 표로서 심판 해 줄것을 믿고 나왔다"며 선거날 제주시민들이 직접 표로서 심판해 줄 것을 거듭 강조 하면서 "4월 9일 표로서 심판 해달라"고 촉구 했다. 이날 참석한 김무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 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신 현경대 전 의원이 한강포럼을 만들어 지난번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현경대의원의 행사 이자리에 박근혜 대표가 얼마나 오고 싶어 하셔 겠습니까"라는 말을 대신하자 참석한 도민들이 큰 박수 를 보냈다. 또한 "박근혜 대표가 자신을 도왔다는 이유로 보복 낙천당하고 난뒤 밥을 먹는데 밥맛이 돌맹이를 씹는것같다. 내 가슴이 찌져지는것 같다"며 "꼭 살아서 돌와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억을한 현경대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올려 보내 달라고 박근혜는 피눈물을 흘리 듯 절규하고 있다며,그러할 것 이라는 말로 당부 했다. (소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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