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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 수제공방 육성사업’ 본격 추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가 풍부한 예술적 ‘끼’와 ‘솜씨’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지역 우수 수공예품 및 수제공방을 발굴·육성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광주 수제공방 육성사업’에 본격 나섰다.

수제공방 육성사업은 ‘민선 5기 100대 실천과제’로 지역 우수 수공예품 및 수제공방 발굴 육성, 디자인·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해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역 전통산업 특화육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산업 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와 디자인센터는 지난 4월26일 지역대표 수공예품 공모에 이어 지난달 30일 지역 100여 개 공방과 예비창업자를 회원으로 한 ‘광주 수제공방협의회’를 출범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분야별 세부 사업내용은

△지역 수공예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수공예 제품과 수제공방은 판로확보와 매출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 기업육성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개인과 영세 공방들이 브랜드, 제품 및 포장디자인, 마케팅과 판로 등에 애로를 호소하고 있어 공동브랜드 개발과 함께 공방 및 우수 제품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지원,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공동브랜드는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공방과 수제품의 해외·국내 공동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체계적인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광주 문화산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

△공방육성을 위해 올해에 우선 각 자치구별로 1개소씩 총 5개의 대표 수제공방을 지정해 육성하고, 특화마을 조성사업 등과 연계, 다양한 장르의 수제공방을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대표 수제공방은 제품 생산 뿐만 아니라 전시·판매, 교육·체험, 관광 등이 어우러지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애용될 수 있는 복합 문화명소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및 판로지원을 위해 공모 및 브랜드 인증 절차를 거쳐 엄선된 우수 수공예품과 우수 공방은 오는 10월 ‘2011 서울 기프트쇼’와 광주신세계백화점 전시, 광주국제창의산업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을 통해 차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유명 산업전 참가 지원과 함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판로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수제공방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황인옥 회장(㈜인스나인 대표)은 “최근 ‘한류’ 붐을 타고 한국 수공예품에 대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지역 공예업체들은 우수한 수공예 기술과 제품을 갖고도 대중성 있는 상품화, 마케팅에 애로를 겪어왔다”면서 “이번 ‘광주 수제공방육성사업’은 지역 수공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반겼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수제공방 육성사업을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수공예품 연관 산업 활성화로 문화산업 발전, 문화관광상품 자원화 및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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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