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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7박 8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주관으로 총 15개국 150여 명이 참가하게 되며, 수련프로그램(품새, 겨루기), 테마트레이닝의 태권도 프로그램과 우리 남도문화를 체험하는 서편제 관람, 산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과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세계 챔피언과 고단자(9단)들의 지도를 통해 태권도에 대한 체험의 장을 넓히고, 상호교류를 통해 기량향상 및 태권도정신 문화보급과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국제적 화합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18일 오전 10시30분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전호종 조선대학교 총장과 강운태 광주시장, 김운영 대한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선대학교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수련은 물론,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2015하계U대회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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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