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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성화 마인드 제고를 위한 읍면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 영광군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성화 마인드 제고를 위한 157개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내에는 현재 96여개의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가 등록되어있고, 자원봉사자수는 약 1만1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촉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고, 선진도시 건설을 위해 군에서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각종 전국 스포츠대회행사를 비롯한 지역축제지원, 자원봉사대회참여,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www.1365.go.kr) 이용 등 당부사항 전달 및 자원봉사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의 개념과 특성, 자원봉사활동 실천하기,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자원봉사활동 인증기준 등 자원봉사 교육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좀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영광군자원봉사대회가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으로 영광군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의 자원봉사대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단순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아닌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의 다양한 문제를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하는 활동이며, 하는 자신과 받는 상대방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이야말로 우리사회의 소중한 가치이자 희망 에너지”라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은 본인이 하기 쉬운 일부터 시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일이며, 활동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가까이에 있는 자원봉사센터를 찾아가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5326 또는 국번없이 1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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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