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동화탐험전"은 도슨트의 전시설명과 함께 전래동화, 명작동화, 창작동화 등 17편이 출품되었으며, 스토리 텔러와 함께 돋보기 동화, 손바닥 인형극을 체험할수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부스에서 만나는 "공주를 구하라"는 동화는 아이들에게 동화속을 체험하고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
"두근두근 동화탐험전" 관계자는 "부모님께서도 평소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지는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전시회를 통해서 다시 알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하신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다음달 28일까지 전시되며, 만 12세 미만은 9000원, 만 12세 이상은 7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