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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또렷하고 예쁜 눈으로 오디션에서 살아남기!

 
ⓒ 더타임즈
작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즌 3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위대한 탄생’ 등 케이블은 물론 공중파에서도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숱한 스타들이 배출됐다.

오디션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적게는 수 천대 일, 많게는 수 만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지만 승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점점 더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오디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노래, 댄스, 연기는 물론이고 외모를 가꾸는데도 아낌없이 투자한다. 심지어 자신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연예인 지망생 S(20세) 양은 오디션에 참가할 때 마다 작고 처진 눈으로 인해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그녀는 “오디션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나면 항상 외모가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눈을 똑바로 떠봐라’라는 소리도 들어봤고요.”라며 “심사위원들에게 좀 더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그동안 지적받았던 작은 눈을 성형하기로 결심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렇듯 아무리 재능이 출중할지라도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오디션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BK동양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눈이다. 맑고 뚜렷한 눈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뿐만 아니라 생기 있어 보여 호감을 줄 수 있다. 반면, 처지거나 심하게 작은 눈은 답답해 보일 수 있으며 흐릿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연예인 지망생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더욱 예쁜 눈을 갖기 위해 눈 성형을 결심한다. 눈 성형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작정 다른 사람의 눈매를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얼굴 형태에 맞는 눈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쌍꺼풀 수술 하나가 아닌, 눈의 형태와 가로 세로의 비율, 미간 등을 고려해 보다 입체적인 수술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쌍꺼풀 수술은 눈을 뜰 때 눈을 뜨게 하는 근육에 붙어있는 피부가 함께 당겨짐으로써 눈꺼풀에 주름이 생기게 해주는 것을 말하며 수술 방법에는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 부분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피부가 처지지 않고, 눈꺼풀이 얇으며 지방이 적은 사람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적합하다. 반면, 피부가 늘어지거나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에는 절개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눈매교정술을 통해 또렷하고 예쁜 눈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앞트임, 뒤트임, 눈꼬리 내리기 등의 눈매 교정술을 병행하면 더욱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BK동양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최근 오디션 열풍으로 인해 성형외과를 찾는 연예인 지망생들이 많다. 이들의 경우 무작정 누군가를 따라하기 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눈 성형의 경우 담당의사의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므로 반드시 눈 성형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선택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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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