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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미쉔주, 디자이너 부띠끄 30년 역사를 말하다

최고급 여성 부띠끄 브랜드 미쉔주, 30주년 기념 패션쇼 열어

국내 대표 여성 부띠끄 브랜드 미쉔주(대표 주미선, http://www.mischonjoo.co.kr)가 9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0주년 기념 패션쇼’를 개최한다.

대표 디자이너인 주미선씨는 한양대 의상학과를 졸업 후 반도패션에서 디자인을 시작해서 1981년 11월 25살의 나이로 충무로 ‘주콜렉션’을 오픈, 2011년 미쉔주로 성장하기까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자이너 부띠끄 브랜드로서의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그 동안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패션쇼를 기획했다고 한다.

미쉔주는 과거 80년대 함께 패션 정장 업계를 주름 잡았던 다른 부띠끄들의 기성복 브랜드 전향에도 흔들림 없이 최고급 맞춤복 브랜드를 고수 하여 미쉔주만의 차별성인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을 확립 시켰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한 패턴으로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여성 CEO, 연예인들이 있으며, 압구정 본사를 포함, 분당 사옥까지 약 3,000명의 고객 들이 미쉔주를 찾고 있다.

30주년을 기념해 ‘메모리’를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김보연, 차화연, 박원숙 등 중견 배우들과 가수, 아나운서 등 다양한 스타를 비롯, VIP 고객 등 약 700여명을 초청한다

이날 행사에서 미쉔주는 먼저 첫번째 스테이지를 화이트 컨셉으로 구성, 미리 맞는 화이트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미쉔주만의 독특한 고급캐주얼 및 정장라인을 선보이며 탱고풍의 드레스라인을 소개하고 비디오아트를 활용한 화려한 영상쇼와 댄스 퍼포먼스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30주년을 맞아 특별 다큐멘터리를 제작, 대한민국 오트 쿠튀르의 대표 디자이너로의 삶과 여성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백지영과 남진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미쉔주의 주미선 대표는 “30년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단순한 컬렉션이 아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스토리와 감동, 비전이 있는 미쉔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미쉔주만의 브랜드 문화 및 정체성을 강조 하는 동시에 “미쉔주의 디자인 철학과 감각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