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오는 19일에 한국과학기술회관 SC 컨벤션에서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국가시범사업인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형건설업체 신세계건설,(주)SK건설 등을 비롯하여 수도권에 소재한 자산관리회사, 증권회사, 보험회사, 외국투자가 등 2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에서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의 잠재력과 기본구상, 사업추진 방안, 사업시행자 지원 및 민간사업 투자자 공모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투자재원의 100%가 국비로 지원되는 일반 철도역사나 공항, 항만 건설과 달리 국가에서 복합환승센터 건설 총사업비의 10%이내를 지원하고, 나머지 재원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투자가가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복합환승센터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는 2014년까지 총사업비 5천억원 규모의 선상복합시설로 부지 221천㎡, 연면적 285천㎡로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의 시설로 개발한 예정이다.

이곳 환승센터는 고속철도, 지하철, 시내·외 버스, 택시, 자전거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 장소에서 환승 가능한 종합환승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면서 문화·관광·상업·업무·컨벤션 시설 등이 결합되어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개발될 계획이다.

오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기에 맞춰 완공 예정인 본 사업은 호남권 최대의 교통허브로서 광주, 전·남북에 거주하는 350만 영향권 인구가 서울에서 1시간 33분만에 광주송정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1일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6만명 이상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는 금년 11월 사업시행자 공모를 거쳐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되면 개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여 내년도에 국토해양부의 개발계획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한 전국 8곳의 복합환승센터 중에서 최초로 열리는 투자유치 설명회이고, 광주송정역이 호남고속철도 최대 거점역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큰 만큼 많은 투자가와 기업체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