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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시디자인 밑그림이 그려진다!

- 울진군 경관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도시디자인 밑그림이 그려진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월 18일 오후 3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 체계적인 경관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울진군 기본경관계획 및 특정경관계획’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본 중간보고회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경관자원 조사 분석을 통하여 제시된 경관의 미래상, 기본구상을 포함한 추진전략, 경관권역 및 축 계획 등 울진군 경관을 구체화하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울진군 기본경관계획은 울진군 전지역(989.1㎢)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정경관계획은 울진읍 시가지 등 주요권역 6개소를 대상지역으로, 지난 5월에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앞으로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수렴, 경관위원회 심의, 경상북도의 승인을 거쳐 2012년 10월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건축, 조경,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타 도시와의 차별화로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울진의 보배들을 보다 가치 있게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그린珍, 블루珍, 어반(도시)珍, 3요소를 미래상으로 정립하여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복원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며 발전시켜 생활터전이 되는 도심을 돋보이고 차별화하는 경관을 만들어 나가는 형성 전략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경관계획이 수립 되도록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임광원 군수는 “경관계획이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과 다양한 전문가의 고견과 주민의견이 잘 반영되어, 울진군 미래상이 담뿍 담겨진 울진군만의 경관을 가꾸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귀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도시개발과 경관디자인팀(☎ 054-789-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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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