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울진군 읍내리 363-1번지에 15억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670㎡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울진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2층에는 울진지역자활센터가 건립됐다. 울진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2004년 4월 1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울진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금자리가 없어 건물을 빌려서 운영해 오다 2009년도에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2010년 3월 부지를 매입해 2011. 1월 착공하여 준공 되었다고 말했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과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해 왔으며 주요사업으로 간병공동체, 집수리공동체를 비롯해 간병∙청소∙영농 등 8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중증장애인보조, 지역사회혁신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부모회울진군지부에서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 및 재활을 위한 훈련 및 교육서비스제공과 장애인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지원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울진군 장애인중 15세 이상 45세 미만인자 170여명을 중점 보호할 예정이며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장애학생의 소질․적성 계발 및 취미․특기 신장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학생의 전일제 교육과 보호로 장애학생부모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울진지역자활센터 및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관으로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기술 습득의 장이 될 것이며, 울진군 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보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외감해소로 인한 화합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며,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유도 및 사회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낼 것이다.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 054-789-6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