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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축구인의 밤 행사

울진군에서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울진중학교체육관(솔향관)에서 울진군 축구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행사의 주요내용에는 울진군 축구협회와 울진군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의 통합 회장단 취임식과 울진군 축구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축구인의 밤 행사에는 울진군 축구협회와 울진군 생활체육 축구연합회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관련 체육인 및 축구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축구협회와 울진군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의 통합 회장단(회장 김광석) 취임 및 출범을 통해 그동안 이원화됐던 울진군 축구 단체를 일원화시켜 울진군 축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 마련과 초석을 다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울진군은 약 1,000여명 이상이 울진군 축구협회와 울진군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축구가 울진 체육진흥사업의 중심에 있는 만큼 울진군정 및 체육 사업 발전을 위한 축구인 및 축구관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울진군은 대규모의 체육행사들을 적극 유치하여, 성공리에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역량 있는 울진군 축구인과 체육인의 활약이 컸다.

그 예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축구종목을 군부 종합 우승으로 이끌어, 성공적인 도민체육대회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경북학생 체전 및 전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또한 적극 유치하여 성공리에 대회를 마쳤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울진군 축구단체 통합으로 스포츠마케팅 사업추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는 울진군 축구인의 밤은 울진군 축구단체의 통합으로 축구 및 체육사업 발전의 새 기틀마련과 축구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서 울진군 축구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문의 : 문화관광과 체육지원팀(☎ 054-789-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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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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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