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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한나라당 박근혜 위원장 중심의 보수 대통합만이 대한민국의 살길이다”

제19대 국회의원 경북 구미 을 한나라당 예비후보 허성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불안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요체로 하는 국가의 정체성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의사를 민주적으로 대변해 온 정당정치 또한 크나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사회대로 양극화되어 상호불신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이 같은 불안정성 속에는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체계를 파괴하려는 극단적 종북세력 또는 시민세력들의 정치적 탐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종북세력과 일부 극단적 좌파 시민세력이 우리사회의 위기와 갈등의 중심에서 서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자유 민주체제를 부정하고 진보라는 이름하에 허울 좋은 정치적 통합을 부르짖으며 그들 나름의 권력 장악을 시도하고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걱정스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우리 기성정치 지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봉사정신 및 책임성의 결핍에 따른 국민들의 불만도 큰 한몫을 하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에 직면해서 과연 정당인으로서 또한 국가유공자의 한사람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높은 도덕성과 절대적인 봉사정신으로 재무장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보수정치개혁」세력이 하나로 뭉친 보수 대통합으로 정권을 재창출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특히 저는 지난해 10월 26일에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지켜보면서 한나라당의 위기는 곧 보수의 위기이며, 대한민국의 위기라 판단하고, 같은 보수적 가치를 지향해 온 자유선진당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한나라당으로 다시 복당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부정하는 어떤 세력에게도 정권을 넘겨주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화의 근간이 되어 온 구미정신을 무참히 짓밟으려는 파괴 세력들이 정권을 잡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는 거듭나고 있는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보수 대통합의 젊은 메신저 역할에 저의 모든 정치생명을 걸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이러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저는 내 고향 구미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지역 정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우선 지방분권화 시대를 대비하는 7성급 도시계획을 새롭게 디자인 할 것입니다.
그 실천적 사항으로서

첫째, 인구유입과 인구유출억제 정책을 동시에 마련 할 것입니다.
현재 구미시의 성장 동력인 IT산업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재구성 할 수 있는 인구유입 정책과 동시에 교육과 맞춤 복지정책이 수반되는 인구유출억제 정책을 적극 구축할 것입니다.

둘째, 중소기업의 천국인 대만을 벤치마킹한 국내 및 국외의 중소기업 유치에도 적극 앞장설 것 입니다.

셋째,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선진 교육과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보다 살기 좋은‘떠나고 싶지 않은’도시로 성장 시킬 것입니다.

넷째, 읍・면・리 별 특화된 성장동력을 집중 개발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 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종합대책의 목적은 결국 누구나 구미에서 태어나서 구미에서 여생을 보낸 것을 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이러한 모든 계획과 실천 과제들은 인위적인 시스템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시대의 핵심은 사람 중심입니다. 따라서 7성급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와 구미시를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구미시를 디자인 할 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와주십시오! 함께 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구미시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기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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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