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카메라

조승우, 뮤지컬 <닥터지바고> 14일부터 공연 시작

 
조승우, 뮤지컬 <닥터지바고> 14일부터 공연 시작

- 2월 7일(화) 오전 10시, 미정이었던 2월 공연 캐스팅 최종 확정
- 2월 14일(화) 오후 2시, 뮤지컬 <닥터지바고> 2차 티켓오픈 예정

배우 조승우가 지난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유리지바고’ 역으로 2월 14일 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노벨문학상으로 선정되었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과 함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닥터지바고’는, 토니상 2회 수상의 연출가 데스 맥아너프 (Des McAnuff)와 뮤지컬 ‘시크릿가든’으로 유명한 루시 사이먼 (Lucy Simon)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2011년 2월 호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2012년 1월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조승우가 맡은 ‘유리지바고’ 역은 영화 속에서는 오마샤리프가, 호주 공연에서는 앤소니 월로우가 열연했던 역할로, 자신의 곁을 지키는 부인 토냐와 열정적으로 사랑하고픈 라라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괴로워하지만 한편으로는 혼돈의 역사 속에서 용감히 시대를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노래뿐 아니라 온 몸으로 표출해야 하는 감정연기 또한 수반되는 역할이기 때문에 배우는 더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작품에 대한 몰입과 연기력으로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아 온 조승우. 그가 이번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그가 무대에 오르는 순간이 기다려진다.

일부 미정으로 남아있던 2월 공연의 캐스팅 일정은, 조승우를 포함하여 2월 7일 오전 10시에 각 주요 예매처 및 뮤지컬 <닥터지바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며, 2차 티켓오픈은 2월 14일(화)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최수정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