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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성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 해

 
▲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 (사진제공=보성군)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자원 봉사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보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2012년 개발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 지식 제공 및 보람과 흥미를 느끼고,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학교장과 자원봉사 담당 교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관내 12개 중․고등학교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였다.

지난 5일에는 일곱 번째로 벌교여자고등학교(교장 이명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참여했으며, 자원 봉사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의 개념, 필요성, 활동영역과 봉사꺼리, 자원봉사 시 유의점, 마음가짐 등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환경과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중요한 활동이 자원봉사이다”면서 “청소년들이 봉사하는 생활습관을 길러 공동체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앞으로도 벌교여중, 예당고, 삼광중, 회천중, 보성고 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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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